뉴욕타임즈의 유명한 단어 퍼즐 ‘워들(wordle)’의 한국화 버전 ‘꼬들(kordle)’. 몇 가지 규칙에 따라서 사이트에서 정한 단어를 맞추는 게임이다. 처음에 규칙을 잘 이해하지 못해서 얄짤없이 틀렸지만, 두 번째엔 성공했다. 시간이 남을 때, 머리 식히고 싶을 때 시도하기 좋다.

혹시 포트폴리오 업뎃이 필요하거나, 처음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상황이라면 이 글을 추천한다. 실제 글 작성자의 포트폴리오를 공개해 개요 짜는 법, 경력 정리하는 법 등을 자세하게 소개한다. 꼭 노션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이 포맷을 차용한다면 매력적인 포트폴리오가 완성될 것이다! 

콘텐츠 구독 서비스 롱블랙이 제공하는 롱블랙 노트 큐레이션 속 ‘멤버들이 좋아하는 문장들’. 말 그대로 멤버들이 선정한 좋은 문장들이 한 페이지에 모여있다. (아직 양이 많지는 않다.) 자연스럽게 문장이 담긴 글 자체도 관심이 생겨서 서비스를 구독할까 하는 마음이 들었다. 콘텐츠 홍보 방법으로 참고하기 괜찮은 듯하다. (참고로 롱블랙은 유료 서비스인데, 매일 올라오는 한 편의 글이 무료다.) 

최근 딩동댕 유치원에 휠체어를 탄 어린이 캐릭터 ‘하늘’이 ,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는 실제 다운증후군을 가진 정은혜 배우가 캐릭터로 등장했다. 위 영상은 뇌병변 장애인 유튜버 굴러라 구르님이 매체에서 다양한 장애 캐릭터들을 볼 수 있게 된 것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비장애인의 입장에서 미디어를 통해 장애인에 익숙해지고 편견을 버리게 되는 것도 반갑지만, 장애인의 입장에서 자신과 닮은 캐릭터가 등장해 더 공감을 할 수 있는 포인트가 많아 좋았다는 말이 가슴에 와닿았다.

💡: 짧은 글로 요약하기엔 너무 많은 것을 담고 있는 좋은 영상. 전체 영상 시청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