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박물관협회 뉴스레터 제 10호
지뮤지엄 뉴스레터
GMUSEUM NEWS LET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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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1. 제 10호
THE GYEONGGI-DO MUSEUM ASSOCIATION
NEWS LETTER NO.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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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자미술관
이천 설봉 세라피아의 메인 콘텐츠인 경기도자미술관(이천세라피아)는 전시관 면적 6,782㎡, 부지면적 197,093㎡ 의 도자전문 미술관으로 세계 도자예술의 흐름과 경향을 볼 수 있는 미술관과 예술가들이 창작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창작 레지던시와 공작소, 체험시설 등 다양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매년 도자를 중심으로 다양한 기획·특별전 개최를 통해 세계현대 도자의 예술적, 문화적 현상들을 수용하고, 분석하는 동시에 신진작가를 발굴하는 세계 도자 트렌드의 중심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분야와 지역을 넘어 전 세계 도자의 중심지로서의 미술관의 역할과 정체성을 잘 지켜 나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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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경기도문화정책포럼-
문화자치와 상생발전' 개최
경기도 문화정책 책임자와 실무자들이 경기도의 문화정책을 진단하고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는 ‘경기도 문화정책 포럼-문화자치와 상생발전’이 지난 12일 경기문화재단 상상캠퍼스 멀티벙커에서 개최됐다.
이날 포럼에는 강헌 경기문화재단와 예술단체 대표, 각 지역 문화재단 대표 18명을 포함한 경기도·31개시군 문화정책 관계자 총 85명이 참석했다. 기조 발제를 맡은 김성하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은 ‘패러다임의 변화와 경기도 문화정책의 기조’라는 주제로 최근 문화정책의 변화 방향과 흐름을 짚으면서 새로운 정부의 문화정책 기조와 경기도의 문화정책을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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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남미술상 특별상’ 이연수 모란미술관장 “선생님 생전 딸처럼 의지했는데… 뵙고파”
“제가 딸처럼 모셨고, 또 의지했어요. 지금도 뵙고 싶습니다.”
이연수(77) 모란미술관 관장은 28일 이렇게 말했다. 국내 미술평론가 1세대인 이경성 선생(1919∼2009)이 그립다는 것이다.
인천시는 제9회 석남 이경성 미술이론가상 특별상 수상자로 이 관장을 선정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이 상은 인천시립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관장 등을 지낸 석남의 업적을 기려 만든 것이다. 심사위원회는 “모란미술관이 조각 분야에 특화된 전문 미술관으로 발전하는 데 이 관장의 업적이 크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미술계 안팎에서는 석남과 이 관장의 세대를 초월한 우정이 무엇보다 특별하다며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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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아일랜드 식물박물관
허브식물박물관은 세계 최대, 국내 최대 규모의 허브 실내 식물원으로 340여종의 허브를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허브식물박물관은 1997년 3,000평의 부지 위에 세운 전국 최초의 박물관 식물원입니다. 국공립 식물원 시설을 제외한 단일종 식물원으로는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허브식물박물관 안에는 250여종의 허브와 다양한 식물들이 식재되어 있습니다. 총 3개의 실내 전시관(식물원1관, 식물원2관, 식물원 3관)과 야외 전시장(플라워가든과 폭포수 정원)으로 구성되어 있고, 각 전시관 마다 중심이 되는 허브와 식물들이 있어 관람의 재미와 함께 아이들의 생태체험 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허브아일랜드의 각 테마 건물 마다 상설 전시관이 운영돼 미시 역사학을 연상시키기도 하는데, 허브와 관련한 유럽 문화를 가까이 할 수 있는 커피관, 와인관, 향신료관 등 15곳의 전시관을 설치, 운영해 1년 내내 지중해 생활 속 문화를 통해 몸과 마음의 휴식은 물론 인문학적 교양을 넓혀주고 만끽할 수 있습니다. 또, 허브아일랜드는 농림축수산부장관이 인정한 6차 산업의 성공 현장입니다. 1, 2, 3차 산업을 모두 실현하면서 지역주민이 직접 허브 재배에 참여해 상생하는 향토 산업의 대표현장이라 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이전에는 연간 80만명의 관람객이 찾던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100대 관광지에도 선정된 향기로운 허브아일랜드에서 아름다운 이 계절을 만끽해 보세요.
포천, 허브아일랜드식물박물관
인스타그램 @herbisland.korea
수요일 휴관 / 허브아일랜드 입장료 :
일반 9,000원, 단체 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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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미술관
서호미술관은 2001년 5월 인사동의 갤러리서호가 지방문화의 균형적 발전을 위하여 경기도 남양주시 북한강변에 문을 연 복합문화전시공간으로 2007년 1종 미술관으로 등록되었습니다. 서호미술관은 개관 이래 꾸준히 새로운 전시와 문화행사를 개최해 왔습니다. 특히 한국미술의 미래를 짊어진 신진작가 발굴과 지역작가 후원에 초점을 두고 전시 및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서호미술관의 형식과 장르에 얽매이지 않은 다양한 전시들은 관람객들에게 보다 풍부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합니다. 또한 지역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역 학교 및 교육단체와 연계하여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미술관 방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미술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도 운영중입니다. 1층에는 70평 규모의 전시실과 아트샵, 학예실이 있고 2층에는 관람객의 휴식을 위해 북한강이 내려다보이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운영중입니다. 500평의 야외잔디공간에서는 다양한 문화 행사도 진행합니다. 앞으로도 지역플랫폼 사업을 통해 지역 문화를 소개하고 지역 작가들과 함께하며 미술관을 찾는 사람들이 지역의 사랑방으로서 문화를 더 가깝게 느낄 수 있는 공간이 되고자 합니다. 현재 서호미술관에서는 북한강의 아름다운 풍광과 함께 7월25일까지 [동화일러스트전]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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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카메라박물관, 과천지구 개발로 사라질 위기
설립자 칠순의 김종세 “박물관이 수용된다면 설립자 개인은 일생을 바쳐 일구어 온 삶의 목표를 잃게 되지만 나라 전체로는 양질의 문화 공간을 잃게 된다”...박물관, 카메라 7천여점 등 2만5천여 관련물품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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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경인 In-Depth 기획, 덕후만세 "덕후들에게는 세상을 변화시키는 크고 작은 힘이 있다. 그리고 상당한 단계에 이르렀을 때 자신의 주머니를 털어 '뮤지엄'을 만들기도 한다. 경제관념이 약간 없고, 이상한 기질이 있으며, 이성적 판단이 잘 안 되는 그 괴짜 같은 덕후 관장들의 이야기가 궁금해 기획을 준비했다. 세상의 모든 덕후들을 존경하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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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031-8007-3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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