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시각화 전문가 뉴스젤리가 4월의 최신 소식을 시각화 사례로 읽어 드려요! * 이 뉴스레터는 라이트 모드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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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젤리가 매월 1회 국내·외 최신 시각화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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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시각화로 보는 2025년 4월의 글로벌 이슈! 오늘의 주제는?
1. 미국의 관세 전쟁, 미국 마트에 직격탄?! 💣
2. 행복 지수 1위 핀란드, 그 비결은 00적 부유함에 있다? 🥂
3. 챗GPT보다 정확한 AI 검색 엔진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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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관세 전쟁, 미국 마트에 직격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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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을 제외한 70여개 상호 관세 대상국에 대한 관세율을 90일 유예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러나 관세 부과에 따른 미국 마트 내 식품 가격 상승이 예상되며 소비자들 사이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요! 특별히 어떤 식품이 관세 부과의 큰 타격을 받는 것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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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포스트(The Washington Post)의 'Here's where prices could rise the most and least under Trump's tariffs' 콘텐츠에서 이에 대한 시각화 사례를 발견할 수 있었는데요! 위 사례는 식품별 추가 관세 부과율을 나타낸 누적 막대 차트입니다. X축은 추가 관세 부과율을, Y축은 식품 종류를 의미해요. 추가 관세 부과율은 값의 크기에 따라 색상으로 구분되는데요. 하늘색은 '추가 관세율이 부과되지 않음'을 의미하고 짙은 빨간색에 가까워질수록 '추가 관세율이 높아짐'을 의미합니다.
식품별 막대 차트를 보면, 추가 관세율이 붙는 빨간색 영역이 붙지 않는 하늘색 영역보다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트럼프의 관세 정책에 따른 식품 가격 상승은 불가피하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가장 큰 추가 관세율이 붙은 식품은 두 가지로, 위에서 세 번째에 위치한 '차와 향신료(Tea and spices)', 그리고 아래에서 네 번째의 '견과류(Nuts)'입니다. 차와 향신료, 그리고 견과류는 대부분 관세율이 높게 적용된 중국과 베트남에서 왔기 때문이죠!
누구보다 자국의 경제적 안정을 강조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이 결국 미국 소비자들에게는 큰 부담으로 다가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님은 어떤 생각을 하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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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 지수 1위 핀란드, 그 비결은 00적 부유함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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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에서는 매년 세계 행복 보고서를 통해 국가별 행복 지수를 발표합니다. 2025년 행복 지수 발표 결과, 핀란드가 8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는 것이 밝혀졌어요. 2~5순위는 덴마크, 아이슬란드 등으로 모두 북유럽 국가였는데요! 이 나라들이 꾸준히 높은 행복 지수를 유지하는 비결은 무엇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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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시각화 차트는 The economist의 'Lessons from the happiest countries in the world' 콘텐츠에서 발췌한 것으로, 국가별 경제 수준과 행복지수의 관계를 나타낸 산점도 차트(scatter plot)입니다. X축은 국가의 경제력을 대표하는 1인당 GDP, Y축은 0부터 10점까지의 행복 지수를 나타냅니다. 차트에서는 개별 국가를 원으로 표시하고, 해당 국가의 인구수에 따라 원의 크기를 다르게 표현했어요. 또한 색상별로 지역을 구분했는데요. 오른쪽 하단의 범례를 참고하면 짙은 파란색은 유럽, 북아메리카, 중앙아시아, 짙은 빨간색은 라틴 아메리카 등을 나타냅니다.
산점도상 원의 분포를 보면, 1인당 GDP가 높을수록 행복 지수도 높아지는 양의 상관관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차트의 오른쪽 최상단에서 북유럽 국가(짙은 남색)들을 발견할 수 있는데요. 이들은 1인당 GDP와 행복 지수 모두 비교적 높은 편에 속합니다. 그러나 비슷한 경제 수준에도 행복 지수에 차이가 있는 경우가 존재하는데요. 예를 들어 미국(짙은 남색)은 북유럽 국가 못지않게 1인당 GDP가 높지만, 상대적으로 낮은 행복 지수를 보이네요.
위 시각화를 통해 전반적으로는 경제력이 행복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지만, 그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인사이트를 발견할 수 있었어요! 님은 또 어떤 요인이 행복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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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챗GPT보다 정확한 AI 검색 엔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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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AI 검색 엔진을 자주 사용하시나요? 챗GPT와 Gemini 같은 AI 검색 엔진은 인터넷에 있는 방대한 정보를 참고하고, 출처와 함께 새롭게 각색한 답변을 제공하는데요. 과연 AI 검색 엔진들은 정보의 출처를 정확히 제공하고 있을까요?
이를 확인하기 위해 컬럼비아 저널리즘 스쿨 산하의 The Tow Center for Digital Journalism은 총 8개의 AI 검색 엔진을 대상으로 뉴스 원문을 제공하며 출처를 밝히도록 요구했고, 답변을 모두 기록하여 시각화했다고 합니다. 그 결과를 함께 알아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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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례는 검색 엔진의 답변 횟수와 표기된 출처의 정확성을 나타낸 와플 차트 (waffle chart)입니다. 와플 차트의 각 블록은 개별 답변을 의미하며, 차트의 색상을 통해 답변의 정확도를 판단할 수 있는데요! 짙은 초록색과 옅은 초록색은 각각 정확한 답변과 정확하지만 불완전한 답변을 의미하는 반면, 옅은 빨간색과 짙은 빨간색은 각각 부분적으로 틀린 답변과 완전히 틀린 답변을 의미합니다. 회색은 무응답을 뜻해요.
차트를 보면, 전체적으로 틀린 답변을 나타내는 빨간색이 정확한 답변을 뜻하는 초록색보다 압도적으로 많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8개의 검색 엔진 중 특히 틀린 답변을 많이 제공한 것은 차트 오른쪽에서 두 번째에 위치한 Grok-3 SEARCH입니다. 반면, 상대적으로 정확한 답변을 자주 제공한 것은 차트 왼쪽에서 세 번째에 위치한 Perplexity Pro로 나타났습니다.
오늘의 사례로 AI 검색 엔진의 답변을 모두 신뢰하기는 어렵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달을 수 있었는데요. 앞으로 AI 검색 엔진을 활용할 때, 제공된 출처 또한 유의하며 정보를 수용해야 할 것 같네요! 위 프로젝트에서는 AI 검색 엔진을 일반 버전과 프리미엄 구독 버전으로 나누어 답변을 비교하기도 했는데요. 그 결과가 궁금하시다면 출처 링크에 접속해 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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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뉴스레터에서는 이런 의견을 받았어요!
• 국가별 성비 그림에서 y 축을 확대해서 그린 점이 좋은 점도 있기는 하지만 전체적인 흐름을 읽는데는 왜곡이 있을 수도 있어요. 즉 0부터가 아니라 100을 기준으로 했기에 부분을 확대한 느낌이 있어 보다 객관적 판단에 장애가 될 수 있어요.
ㄴ 맞습니다! 구독자님께서 중요한 포인트를 짚어 주셨어요.
지난 뉴스레터에서 Y축이 0이 아닌 100부터 시작하는 라인 차트를 소개해 드렸었는데요. 일반적으로는 구독자님께서 말씀해 주신 것처럼 왜곡된 해석을 방지하기 위해 Y축을 0부터 그리는 것이 원칙입니다.
하지만 기온이나 출생 성비 등의 지표처럼 소수점 이하의 작은 차이가 큰 의미를 나타내는 경우에는 Y축의 시작점을 0이 아닌 값으로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앞으로는 이와 같은 내용도 뉴스레터에 함께 전해 드릴게요. 좋은 의견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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