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따끈한 주간민들레 여기 있어! 홀씨 일곱, 5월도 민드리와 함께해서 럭키비키잖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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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은방울이에요 🌀 ! 그거 알아요? 저 혼밥, 혼놀 장인인 거! ✌️ 친구들과 함께해도 좋지만, 고요하고 여유롭게 혼자 떠나는 걸 좋아해요. 혼자 다니면, 음식 맛을 더욱 깊이 느낄 수 있고, 주변의 풍경도 유심히 볼 수 있어요. 무엇보다 오직 나만을 위해서 모든 걸 할 수 있으니까요~ 😽
그렇지만 딱 하나 단점은, 이렇게 맛있는 음식과 예쁜 풍경에 대해 이야기 나눌 사람이 없다는 거예요. 나를 위해서 시간을 보내 좋지만, 함께 이야기할 사람이 없다는 건 조금 슬퍼요.💧 속으로 "여기 너무 좋다!!🙀🤍" 백 번 외치고 귀가 엔딩.... 🤭 그래도 혼자 노는 건 못 참죠! 🌝 도 혼자만의 시간을 좋아하나요?
그럼 오늘도 즐겁게 감상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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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팀원?!
📝 색칠화가 수정이에게
🔈 은방울의 홀씨 일곱 소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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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고 있으면 좋을 팀원 별명 리스트 📃
대표님 -> 연꽃
디자이너 팀장님 -> 버찌
디자이너 -> 수선화
브랜드 마케터 -> 데이지
BX 매니저 -> 해바라기
인턴 -> 은방울
[NEW!] 인턴 -> 클로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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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 잘 지냈엄? 으아악... 너무 덥지 않아? 벌써 너무 더워. 슬슬 여름 준비할 때가 온 건가... 😓 민마 팀원들은 전부터 시작했지만, 토토는 '안 보인다아아~! 🙄' 눈 가리고 아웅 권법 사용했거든. 🙈 카페에서 수다 떠는 게 취미인 토토에게 다이어트란... 너무 어려워. 😞 행복하긴 했지만 살도 엄청 쪘다구. 이제 준비할 때가 된 것 같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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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점심시간에 도시락 먹으려고 보니까, 다들 엄청난 다이어트 식단이라 놀랐어. 분명 이렇게까지 식단을 지키는 사람이 몇 없었거든. 서로 도시락 보면서 놀라워했던 이야기얌.
그런데... 식단 해서 세 시만 되면 허기지더라구. 그래서 지난주까지는 세 시에 꼭 무언가를 먹었어. 먹었던 메뉴는 아이스크림🍦, 떡볶이🫕, 베이글🥯, 치즈케이크🍰 등.... (이럴 거면 식단 왜 했지? 🙀) 엄청 알차게 먹었단 말씀! 디저트는 왜 이렇게 맛있는 걸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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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준비 이야기를 해서 그런가, 어디서 여름 내음나지 않아? 🧐 초록빛 연상되는 그런 내음 말이야!! 🌿 엇, 출처가 어디인가 했더니... 바로 새 팀원 클로버였구나! 🍀💛 민드리, 클로버랑 인사하지 않을래? 부끄럽다면... 클로버가 쓴 메모를 봐도 좋암. 아래에 두고 갈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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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로버가 에게 🍀
안녕하세요! 주간민들레에서 처음 인사드려요! 🙇 이번에 민들레마음에서 마케팅팀 콘텐츠 마케터로 함께 하게 된 클로버🍀예요!
저는 현재 민들레마음에서 SNS 콘텐츠 제작 및 관리를 중점으로 일하고 있어요! 가장 처음 민드리에게 선보인 콘텐츠는 '카카오톡 채널 - 성수동 미니팝업 소개글'이었어요! 민마를 쭉 지켜보고 있던 민드리라면 이미 봐주셨겠죠!? 🥺✨
앞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여 에게 세잎클로버처럼 행복을, 네잎클로버처럼 행운을 가져다드릴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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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버와 는 자주 만날 예정이얌! 이건 비밀인데... 클로버가 23일부터 주간민들레를 맡아서 하게 될 거란 말씀. 많은 기대 부탁해~!
민마 팀원들은 클로버 입사 축하 파티로, 같이 점심도 먹고 포토이즘도 찍었어! 정말이지 방금 먹은 점심이 소화될 정도로 열심히 사진 찍었엄... 왜냐하면 민드리에게 프레임 소개해 주려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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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민들레마음 포토 프레임 너무 예쁘지!! 🥹💛 , 설마 아직도 민들레마음 포토 프레임 모르고 있는 건 아니지...?! 😶 모르고 있어도 괜찮암. 클로버가 민드리를 위해 포토이즘 촬영 방법 릴스를 제작했거든! 내용이 궁금하다면 링크는 [여기]에 있엄. 🤭 하트 많이 눌러주기, 약속~ 🤙
맞다, 토토 하고 싶은 이야기 있어. 토토킹 타임에 팀원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싶었는데, 어쩌다 보니 '팀원들이 먹은 것'만 전하게 되더라구. (이게 아닌데...! 😔) 그래서 다음 토토킹 타임에는 팀원의 이야기를 담아볼 거야. 기대 많이 해 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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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야기는 여기서 마무리할게. 수다를 너무 오래 떨었나 목이 아프넴. 🤒 , 환절기 감기 조심, 목 감기 조심! 낮에는 더워두 밤에는 쌀쌀하니까 겉옷 꼭 챙기기. 🧣 그러면 오늘 하루도 파이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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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가명)아 안녕. 우리 자주 보는 소담누리 손유린 선생님이야~ 오늘 나를 찾았다고 들었어. 그런데 어쩌지? 오늘 내가 몸살로 병원에 못 갔네...
선생님은 일을 아주 열심히 해. 이루고 싶은 꿈이 아주 많거든! 그래서 이렇게 밤낮 할 것 없이 일을 너무 열심히 하면 아프기도 하는데 오늘은 수정이가 날 찾았다는 얘기를 듣고 아주 슬프더라. 이 편지를 쓰는 까닭이야.
화요일 아침마다 병원 갈 때면 늘 ‘수정이가 오늘은 올까? 온다면 뭐 하고 놀까.’ 생각해. 나를 계속 찾아줘 고맙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수정이와 함께하는 시간이 내 일주일 가운데 최고로 손꼽힐 정도로 정말 재미있거든.
우리 매번 무언가를 이쁘게 색칠하며 놀잖아. 수정이는 색감도 잘 고르고 오밀조밀 색칠도 잘해서, 옆에서 보고 있으면 ‘수정이가 눈으로 그리는 세상은 얼마나 이쁠까.’ 궁금해지더라고. 선생님은 그래서 수정이가 계속 건강하고 씩씩하면 좋겠어. 어제보다 오늘 더, 앞으로도 계속 더 즐겁고 행복하기를 바랄게.
오늘부터 수정이에게 좋은 일만 가득하고 매일 밤 아무 걱정 없이 스르르 잠에 들기를. 그러다 꿈이라도 꾼다면 하늘이 도와 바르고 굳센 기운으로 아침에 일어나기를. 수정이가 손대는 모든 일마다 하나둘 천천히 반짝이기를. 그리고 이 모든 것들을 수정이를 사랑하는 모든 이의 바람으로 반드시 이뤄지기를. 두 손 모아 소원할게.
4월 23일 2024년 화요일 오후 11시
삼성서울병원 소담누리 10기 자원봉사자 손유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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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세포 키우키 게임처럼, 점점 늘어가는 팀원들이 너무 반가우면서도 신기해요. 🙊 왜냐하면... 전부 민들레마음이랑 잘 맞는 분들만 오시거든요! 팀원이 늘어난 만큼, 앞으로 환아와 가족, 민드리들에게 더욱 선한 영향을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더 성장하는 민들레마음, 꼭 지켜봐 주세요! 🙃
📌 꼬물꼬불 다이어리
수정이(가명)를 향한 대표님의 진심 어린 마음이 잘 전해지는 이야기였어요. 대표님은 매주 봉사를 다녀오시면 핸드폰에 붙여진 스티커나 메모 등 꼭 무언가를 들고 오세요. 전부 아이들이 그린 그림인데, 너무 귀엽더라구요. 🥺 때묻지 않은 아이들의 그림을 보니 마음이 몽글몽글해지기도 하고요! 이번 꼬물꼬불 다이어리는 몽글몽글해지는 이야기를 전하게 되어 기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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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단 이야기, 새 팀원, 대표님의 편지까지 담아봤는데... , 어땠어?
끝까지 읽어준 , 정말 고마워! 😮
오늘 이야기는 여기서 마칠게. 🙇
그럼 다음 주 목요일에 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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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마음
contact@mindlemau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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