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왜 이런 결정을 했지..?’ 싶을 때😱💦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가끔 ‘내가 왜 이런 결정을 했지?’ 싶을 때가 있어요. 평소 같으면 하지 않을 텐데 나도 모르게 벌어지는 결정들.. 다음엔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특정 상황이 되면 반복하고 있더라고요.😢

그 이유를 몰라 답답했는데 얼마 전 ‘모든 마음에는 이유가 있다’라는 책을 읽고 깨달음을 얻었어요. 우리 속에는 지난날의 경험이나 감정 등이 사라지지 않고 잠재되어 있다가, 비슷한 상황이 다가오면 갑자기 등장하여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결국 모든 일의 원인은 다름 아닌 내 속에 있다고 해요. 내 마음을 의식하고 살피다 보면 나도 모르는 행동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의도치 않게 튀어나오는 감정에 좌지우지되지 않고, 더 좋은 방향으로 나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이야기를 준비했어요. 어렵지만 우리 오늘도 함께 해봐요!

🎈 정신의학과전문의 이광민 저자의 루틴 에세이와

🎈 PT만큼 강력한 운동 팁을 담은 <8주간의 기적 여자 운동 편> 책 이벤트를 준비했어요.

모든 마음에는 이유가 있다

보통은 자신의 선택과 행동을 인식하고 설명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을 때가 많다. 마감이 코앞인데 결정을 미루거나 무리한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는 등 불편한 상황을 반복하면서 말이다. 내가 이해하기 힘들거나 과하다 싶은 일이 계속해 일어나고 있다면 무의식이 뭔가 할 말이 있다고 불러 세우는 것이니 멈출 필요가 있다. 그 무의식을 내가 의식할 수 있는 만큼만 알아차리면 나조차도 이해되지 않는 행동을 바로잡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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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아하레터 l 이미지 ©모든 마음에는 이유가 있다

나를 소중히 대하는 신경 끄기의 기술

유난히 남들의 시선을 신경 쓰느라 불편과 고통을 겪는 사람들이 있다. 같은 말을 들어도 '저 사람 왜 저렇게 말했을까?' '혹시 내가 싫은 걸까?' 한 단계 더 나아가 생각하는 것이다. 하지만 타인은 내 생각보다 남에게 별 관심이 없다. 그러니 상대의 기준에서 나를 판단하며 불안함을 느끼기보단, 온전히 나에게 집중해 보자. 몇 가지 기술만 기억한다면 나의 에너지를 지키면서 타인의 시선에서도 자유로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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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아하레터 l 이미지 ©Mark Rohan

◼ 관계에서 핵심은 ‘내 안의 두려움’

소설 <빨강머리 앤>에서는 앤을 입양한 마릴라가 브로치를 잃어버리고 앤이 훔쳤다고 확신하는 장면이 나온다. 하지만 정작 브로치는 마릴라의 물건 속에서 발견되고, 이 사건을 계기로 마릴라는 앤을 믿지 못하는 자신의 편견을 마주하게 된다. 관계란 결코 상대방과 나의 문제만이 아니다. 이렇게 내 안에 무언가가 관계에 있어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나의 이상, 기준, 편견 등 자신 안의 두려움을 극복하고 해결해야 건강한 관계를 만들어 갈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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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인간관계 #심리│출처: 정지우

◼ 자격지심과 이별하기

사전적으로 자격지심은 ‘자신이 이룬 일의 결과에 대해 스스로 미흡하게 여기는 마음’을 뜻한다. 충분히 열심히 했고 주변에서 인정받는데도, 굳이 부정적인 피드백을 찾거나 스스로 아쉬운 부분에 집중하는 것이다. 이렇게 작은 좌절이 쌓이다 보면 큰 덩어리가 되어 열등감이 될 수도 있다. 끊임없이 경쟁하는 사회에서 자격지심과 완전히 멀어질 순 없지만 적어도 잠식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그 노력으로 자아 존중감을 기르면 자격지심도 한 단계 성장하는 전환점으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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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심리 #성장│출처: wkorea

◼ 직장인이 아닌 ‘직업인’으로 살아남기

평생직장이란 말이 희미해진 요즘, 일과 직업에 대한 개인의 의식부터 조직과 시스템까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이런 오피스 빅뱅 시대에 대비하기 위해 직장인이 아닌 ‘직업인’으로 변화를 모색해 볼 수 있다. 직업은 나의 가치와 영향력을 발휘하는 일이다. 자신의 커리어를 지키고 경쟁력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 직장이라는 프레임에서 벗어나 ‘직업인’으로 살아남는 5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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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퍼스널브랜딩 #커리어│출처: 그로우앤베터

◼ 글쓰기 비기너가 기억해야 할 3가지

슈가슈가의 모니터 아래에는 손바닥만 한 작은 수첩이 있다. 오늘 하루 중 작지만 행복했던 순간을 기록하는 수첩인데 벌써 25일을 연속으로 채웠다. 처음엔 거대한 걸 기록해야 할 것 같은 의무감에 한 줄도 쓰지 못했는데 꾸준히 쓰다 보니 평범한 일상에도 발견할 것이 많다는 것을 배우고 있다. 글쓰기 연습을 하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다면, 일단 나의 주변을 관찰하는 것으로 시작해 보자. 처음 글쓰기를 배우고 싶은 사람들이 따라 해 보면 좋은 3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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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글쓰기 #발견│출처: 이드id

① 『요가 숲 차』 북클럽을 모집해요 (NEW!✨)

여러분은 만약 ‘인생을 다시 산다면’ 혹은 ‘5년 전, 10년 전으로 돌아간다면’ 무엇을 하고 싶으세요? 새로운 공부, 더 많은 곳으로 여행 가기, 불필요한 인간관계에 매달리지 않기, 좋아하는 운동 갖기 등 사람마다 각자의 리스트는 다르겠지만, 이 모든 바람의 공통점은 바로 ‘나에게 좀 더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일 텐데요. 자신의 삶을 균형 있게 가꿔온 신미경 작가님과 『요가 숲 차』를 함께 보고 나에게 가장 알맞은 정도의 건강을 챙기며 해로운 것들을 최소화하는 일상에 관해 이야기 나눠보아요.

완독하지 않는 북클럽 신청

② 전국 팔도 맛지도를 공개합니다!

지난 완독하지 않는 북클럽 반응은 몹시 뜨거웠습니다. <요즘 사는 맛2> 김신지, 이연 작가님과 함께 좋아하는 음식 조합, 단골 식당 등 먹는 즐거움에 관해 이야기 나눴는데요. 좋은 걸 나누고 싶은 마음에 채팅장엔 전국 팔도 맛집 리스트가 끊임없이 올라왔습니다.

차마 다 기록하지 못한 분들을 위해 북토크에서 두 작가님 그리고 북클럽 멤버들과 나눈, 보석 같은 맛집 리스트를 공개합니다.🍛🌮🥧

전국 팔도 맛지도 리스트 보기

운동을 나의 루틴으로 만들 수 있는 3가지 비법 by 이광민

건강을 위해서라면 일정한 강도로 꾸준히 지속하는 운동이 필요하다. 이런 운동은 신체 건강에도 중요하지만 정신 건강에도 큰 의미가 있다. 다만 운동이 일상의 루틴이 되기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하는 법칙이 있다. 루틴을 위한 운동은 거창하면 안 된다. 어려워도 안 된다. 치열해도 안 된다. 그저 주구장창 꾸준히 그 시간에는 그것만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다음의 3가지 요소를 기억하면 운동을 일상의 루틴으로 삼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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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아하레터 l 이미지 @jack atkinson

*정신의학과전문의 이광민 저자의 글이 매월 1회 연재됩니다.(2회차)

헬스장에 갔는데 러닝머신만 뛰고 온 적 있으신가요? 기구 사용법을 몰라 PT를 받아볼까 싶어 상담을 받았는데, 세상에 100만 원이 훌쩍 넘더라고요.😂...

그래서 <더 글로리> 정성일 배우가 유퀴즈에서 실제 책으로 몸을 만들었다기에 저도 올여름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맨몸 스트레칭 운동과 8주 챌린지 루틴도 들어있어, 운동 초보도 손쉽게 따라 할 수 있어요. 이번에 새로 나온 여성 편은 헬스장 PT보단 저렴한데 정보도 많고, 엔조이커플의 라라부터 개그우먼 박슬기까지 직접 따라 해서 성공했다는 체험기까지 있으니 나도 해볼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체중 감량은 해야 하는데 PT는 부담되는 분, 그러면서도 효과는 제대로인 운동을 하고 싶으신 분들, 어서 오세요. 우리 올여름엔 기필코 원하는 모습을 함께 만들어 봐요!

🔰 참여 방법

아래 구글 신청서를 통해 이 책이 꼭 필요한 이유를 적어주세요. 5분을 선정해 『8주간의 기적 여자 운동 편』을 보내드릴게요.(6월 15일 개별 메일로 발표, 책 정보가 궁금하다면 여기를 클릭해 알아보세요!)

※아하레터 구독자만 참여할 수 있으며, 해외 배송은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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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가볼 만한 전시를 한 눈에 알려주는 예술 산책 달력📆

🦴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2023 대한민국 숙박 세일 페스타 시작된다. 선착순 할인권을 발급해 여행 숙박 시 활용할 수 있다.

🦴 모기의 계절이 돌아왔다! 모기가 유난히 좋아하는 사람의 4가지 특징들😇..(섭섭이는 3개나 포함된다멍)

🦴 모르고 중고거래 하면 처벌받는 의외의 물품 10가지

🦴 벌써 걱정되는 올여름 전기세😤🔥 전기 사용량을 전년 동월 대비 10% 감축하면 캐시백을 해주는 에너지 캐시백 제도를 소개한다. 소액이지만 잊지 말고 꼭 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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