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1,400만 명을 멍때리게 한 영상

이 메일이 잘 안보이시나요?

님을 성장시킬 인사이트 조각🧩

1. [open news] 이젠 누구나 인스타그램에서 쇼핑몰을!

2. [마케팅 사례] 시몬스는 어쩌다 OSV를 만들게 되었을까

3. [동영상] 유튜브 쇼츠 챌린지, 성공하고 싶다면 이렇게!

4. [광고] 일회성으로 끝나는 비회원 간편구매, 재구매를 유도하는 방법은?

5. [주간 인기 콘텐츠] #식테크 #아이디어기록법 #잔망루피 #구글광고

이젠 누구나 인스타그램에서 쇼핑몰을!

친구의 인스타 게시물에서 본 코디가 마음에 들어서 정보가 궁금하셨던 적 있으신가요? 이제 인스타그램의 일반 계정에서도 제품 태그 기능이 적용돼 더욱 쉬운 구매가 가능해져요!

현재 이 기능은 미국에서 시범적으로 적용된 상태예요. 원래 제품 태그 기능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비즈니스나 크리에이터 계정이 필요했어요. 하지만 앞으로는 누구나 상품의 태그를 달아서 마치 쇼핑앱처럼 이용할 수 있다고 해요. 이 기능을 시범적으로 출시한 지 일주일 만에 160만 명이 최소 1개 이상의 제품에 태그를 달았다고 하는데요. 미국에서만 적용된 상태인데도 이 정도면 20억 명의 전체 인스타그램 이용자로 확대된다면 그 파급력은 상당할 것으로 보여지네요. 지금 당장 이용자가 태그를 통해 제품 판매 수수료는 받지는 않지만 추후에 일부 테스트를 통해 적용될 수 있다고 메타 측은 밝혔구요.

유튜버, 인플루언서들의 영향력은 계속해서 커지고 있는 중이에요. 이런 상황에서 비즈니스 계정이 아닌 일반 유저도 제품 태그가 가능하게 된다면 보다 유기적인 방식으로 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새로운 시장이 열릴 것 같아요.

마케팅 사례

시몬스는 어쩌다 OSV를 만들게 되었을까

요즘 유튜브나 인스타그램에서 나도 모르게 멍 때리며 보게 되는 영상이 자주 보이는 것 같아요. 이런 영상들을 OSV(Oddly Satisfying Video=이상하게 만족스러운 영상)라고 부르는데요. 1시간 동안 반복되는 빗소리, 비행기의 백색 소음, 깔끔하게 퍼즐이 맞춰지는 영상. 이런 이유를 모르게 마음이 평온해지는 영상을 광고로 만든 회사가 있습니다. 바로 ‘시몬스(Simmons)’예요!

요즘 TV에서 일정하게 앉아 물장구를 치는 여성들, 끝을 모르고 돌아가는 유리잔과 공, 일정한 간격으로 펌프질을 하는 발들 나오는 광고 보신 적 있으시죠? 이 광고는 3주만에 조회수가 1400만을 기록했어요! 이상하게 편안한 시몬스의 광고를 자세히 살펴볼게요.

#'힙'의 대명사가 되다! 😎
옛날부터 고급 침대 브랜드 하면 에이스와 시몬스가 가장 유명했죠. 그런데 시몬스는 몇 년 전부터 완전히 새로운 광고를 시도하고 있어요. 지하철 쩍벌남에게 눈치를 주는 광고, 계산대에서 새치기하는 사람이 혼쭐나는 광고, 침대가 전혀 안 나오고 그냥 외국 배우들이 일렬로 앉아 하품하는 광고. 다들 기억하시죠? 이런 시몬스의 색다른 광고들로 시몬스와 에이스는 이제 완전히 ‘영’과 ‘올드’로 격차가 벌어졌어요.

최근에는 시몬스 테라스까지 오픈하면서 완전 ‘힙’의 대명사가 되었어요. 이젠 ‘시몬스 침대’보다 ‘시몬스’ 자체가 더 유명해졌다는 거!

#이상하게 만족스러운 영상(OSV) 😌

시몬스의 침대 없는 광고는 2018년부터 시작되었어요. 브랜드의 오랜 역사와 헤리티지를 믿고 과감히 이미지 변화를 시도한거죠. 침대가 나오지는 않지만 각종 편안한 상황을 보여주는 혁신적인 광고였어요.

이번 ‘Oddly Satisfying Video(OSV)’는 이전 광고에서 한 술 더 떴어요. 지금까지는 편안한 모습의 ‘사람’을 보여줬다면 이제 제품 없는 제품 광고가 별로 혁신적이지 않게 되자, 아예 영상 자체가 편안하도록 한거예요.

시각적으로 반복되는 장면들과 딱 맞게 어우러지는 ASMR 사운드는 광고가 아니라 정말 말 그대로 OSV 콘텐츠 같은데요. 이런 OSV 콘텐츠를 TVCF로 활용했다는 점이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어요.

#광고로 힐링하는 사람들 🌱

시몬스는 이번 캠페인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 ‘힐링’과 ‘치유’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멘탈 헬스(Mental Health)’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해요. 사람들은 영상의 정적인 모습과 아름다운 색감, 일정한 움직임을 보며 편안함을 느끼고, 시몬스는 이런 편안함을 브랜드 이미지로 연결시키는 거죠. 사회적인 측면을 어필하며 브랜드의 선한 이미지도 부각시키고요.

OSV 광고가 더욱 반응이 좋은 이유는 코로나의 장기화로 지친 시기와 맞아 떨어졌기 때문인 것 같아요. 사람들은 광고가 주는 치유와 힐링의 순간에 매료된 거예요. 2분 남짓의 짧은 광고 영상을 통해 사람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니 광고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자체를 깨는 정말 잘 만든 광고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인사이트 조각들 🧩

시몬스는 (ㅇㅅ하게 ㅁㅈ스러운 ㅇㅅ)=OSV 콘텐츠를 TVCF로 활용함
시몬스의 이번 광고는 힐링과 치유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ㅁㅌ ㅎㅅ)에서 영감을 받음
시몬스는 OSV 영상의 편안함을 (ㅂㄹㄷ ㅇㅁㅈ)로 연결시킴

+) 더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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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몬스가 침대 없는 광고와 매장을 자꾸 만드는 이유는

(광고)

일회성으로만 끝나는 비회원 간편구매,

재구매를 유도하는 방법은?

오드리가 온라인몰을 오픈했어요! (진짜 오픈한 건 아니니까 놀라지 마세요 후후) 오픈애즈에서 보고 들은 것만 해도 벌써 N년! 그동안 배운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내세워 회원가입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재구매가 꽤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승승장구하는 우리의 멋진 오드리! 하지만 CEO는 고달픈 법이죠. 오드리한테도 요즘 큰 고민이 있는 것 같아요.

바로 비회원 고객의 재방문을 높이기가 쉽지 않다는 건데요. 회원가입을 선호하지 않는 고객을 위해 간편구매/비회원 구매를 제공하고는 있지만 이렇게 구매한 고객은 따로 소통을 할 방법이 없다 보니 재구매로 이끌기가 쉽지 않아요. 비회원들까지도 꽉 잡을 수 있어야 브랜드가 더 성장할 수 있을텐데 말이죠.🤔

이처럼 자사몰을 통해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는 전략을 세웠지만 여전히 일부 고객은 회원가입 없이 간편구매 또는 비회원으로 구매를 하기 때문에 일회성 구매로만 끝나는 경우가 많아요. 이런 경우에 재방문/재구매 마케팅을 할 수도 없는데요. 그렇게 고객의 기억에서 잊히면 큰일! 그렇다고 모든 고객을 회원가입시킬 수도 없고 말이죠! 간편구매의 장점은 그대로 가져가면서 재방문/재구매 마케팅도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걸까요?

😎 카카오페이 구매: 방법? 당연히 있지!

카카오페이 구매는 비회원 구매부터 채널 친구 확보까지 한 번에 해결해 주는 카카오가 만든 간편구매 서비스예요! 간편구매의 장점은 그대로 가져가면서 간편구매의 단점이었던 일회성 구매를 보완한 거죠!

#재방문 / 재구매 유도 마케팅
주문 과정에서 비회원 구매자에게 자연스럽게 채널 친구추가를 유도하면서 연결고리를 만들 수 있는데요.
비회원 구매자 대상으로 추가 마케팅이 가능한 선순환 구조를 확보할 수 있는 거죠! 그럼 오드리가 고민했던 재방문 유도도 어렵지 않을 거예요!

#간편한 무료 입점 절차
입점 비용은 무료예요! 그리고 아주 간단한 절차로 카카오페이 구매를 이용할 수 있어요. 입점 신청 후 연동 심사 완료까지 1~5일이면 끝! 카페 24, 아임웹, 가비아, 위사 호스팅사 이용 시 입점이 가능하고, 기타 호스팅사 및 독립몰 가맹 서비스는 연내 오픈 예정이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그래서 효과가 얼마나 좋은데?
W사는 카카오페이 구매 도입 후 프로모션을 진행하여 전체 매출은 37.6% 상승, 주문건수는 7배, 신규 채널친구 수는 1.5배 증가했어요. 비회원까지 꽉 잡으니까 매출이 쑥쑥 오르더라고요?🤭

혹시 오드리와 비슷한 고민을 갖고 계신 분이 있으시다면 전 국민이 가진 카카오 계정을 기반으로 비회원 구매까지 챙기는 똑똑한 전략을 세워보세요! 아래 버튼을 통해 카카오페이 구매 입점 안내를 신청하면 입점 방법을 이메일로 안내해 드리는데요. 커피 쿠폰도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서두르세요! 오드리한테도 얼른 카카오페이 구매 입점 안내 신청하라고 알려줘야겠어요😉

카카오페이 구매 특장점 소개 & 이벤트 안내

유튜브

유튜브 쇼츠 챌린지 성공하고 싶다면 이렇게 만드세요!

틱톡, 릴스에서 하나의 카테고리로 자리 잡은 챌린지! 특정 동작을 따라 하거나 노래의 주요 포인트를 따라 부르는 영상들로 숏폼 플랫폼에서 가장 유행하고 있는 숏폼 형태가 아닐까 싶은데요. 아무래도 같은 콘텐츠를 여러 사람들이 참여하며 확산되다 보니 챌린지가 자연스럽게 밈이 되고 있는 것도 있지만 반대로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기 때문에 진입장벽이 높을 수밖에 없는데… 그럼에도 많은 사람들이 챌린지에 참여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 나를 적극적으로 드러내고 싶어! 💃
브이로그와 MBTI의 공통점이 뭔지 아세요? 두 콘텐츠 모두 ‘나를 공유한다'라는 것이죠. 브이로그를 통해 불특정 다수에게 일상을 공유하는 것, 각종 테스트를 통해 나에게 해당되는 유형을 찾고 내가 어떤 사람인지 공유하는 것 등을 MZ세대는 즐기고 있어요. ‘유행에 발 빠른 나', ‘재밌는 나' 등 챌린지도 MZ세대에게 나를 드러낼 좋은 콘텐츠 소재인 거죠.

#인싸가 되고 싶어! 😎
챌린지 영상과 짝꿍처럼 붙어 다니는 것이 바로 해시태그인데요. 해시태그를 통해 혼자서 하는 놀이가 아닌 다 같이 참여하는 놀이임을 보여주죠. 또 해시태그를 사용하면 플랫폼 내에서 빠르게 퍼지기 때문에 유행에 민감한 MZ세대들에게 챌린지는 그들의 ‘인싸력'을 뽐내기 아주 좋은 콘텐츠랍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만들어야 사람들이 참여하고 싶은 잘 만든 챌린지라고 할 수 있을까요?

# 챌린지 성공 공식 1 : 재미있는 동작

보는 사람도 재미있고, 하는 사람도 재미있어야 사람들이 쉽게 참여하는데요. 밈으로 인기 있는 동작이나 유행하는 노래와 함께라면 더 좋겠죠? 작년에 유행했던 에스파의 디귿 춤을 예로 들 수 있네요. 또 경쟁 심리를 자극해 참여를 유도한 챌린지도 있었어요. “000 춤 1시간 동안 쉬지 않고 춰보기" 이런 영상들 있잖아요. 누가 더 오랫동안 하는지로 경쟁한 챌린지인 거죠.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동작일수록 참여에 허들이 낮아지기 때문에 챌린지 참여자의 폭이 넓어질 수 있었어요.

# 챌린지 성공 공식 2 : 다양한 크리에이터들의 참여
챌린지는 이렇게 잘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누가 참여했는지도 챌린지 성공에 중요한 포인트인데요. 춤뿐만 아니라 먹방, 게임, 교육,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하면 더 많은 시청자들에게 챌린지가 알려질 수 있겠죠?

춤뿐만 아니라 에스파의 ‘Dreams come true’의 챌린지 같은 경우 무대 메이크업을 따라 한 영상이나 뮤직비디오 세트장이 떠오르는 베이킹 영상 등 단순히 춤만 추는 챌린지가 아닌 다양한 주제의 챌린지 영상을 볼 수 있어 챌린지에 대한 시청자의 피로도도 낮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챌린지 성공 공식 3 : 챌린지 붐업하기

챌린지가 유행하기 위해서는 화제성이 필요한데요. 그래서 가수들은 다른 연예인들과 콜라보 한 영상을 통해 챌린지를 알리죠.

시기를 잘 활용하는 방법도 있어요. 에스파의 ‘Dreams com true’는 1월 1일 새해 첫 곡으로 잘 맞는 노래다 보니 새해 소원을 비는 주제의 챌린지 영상이 많았거든요. 이렇게 콜라보를 진행하거나 이벤트 혹은 시기를 활용한다면 챌린지를 더욱 확산 시킬 수 있겠죠?

#숏폼 마케팅은 쇼츠 챌린지로?
많은 챌린지가 만들어지고 있는 틱톡에서는 브랜드를 위해 챌린지 마케팅 소개서까지 제공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사람들의 직접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다 보니 챌린지는 브랜드의 메세지나 영향력을 확산 시킬 수 있는 좋은 방법이거든요. 틱톡에 따르면 틱톡 해시태그를 활용한 챌린지 마케팅은 기존 광고에 비해 브랜드 인지도를 약 4.5배 향상시킬 수 있다고!

최근 유튜브의 쇼츠 전문 채널들이 인기 크리에이터로 급상승하면서 유튜브 내에서도 쇼츠가 굉장히 인기라는 것을 실감할 수 있는데요. 새로운 마케팅 방법인 숏폼! 그리고 트렌디한 방법으로 사람들의 참여를 이끌 수 있는 콘텐츠 챌린지! 성공적인 챌린지 기획이 조금은 감이 잡히셨나요?

인사이트 조각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