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율이 높았다는 건, 구독자 여러분의 호기심을 자극했다는 거겠죠. 해가 바뀌면 하나둘 변화하는 부분에 눈길이 가기도 하고, 무엇보다 숙박업에 종사하거나 운영하는 분 모두 꼭! 알아야 해서였을까요? 2022년부터 달라지는 노동법이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다시 살짝 짚어보면, 1) 임금명세서 교부가 의무화되고, 2) 관공서의 공휴일이 확대 적용되는 것이 있었네요.

클릭률이 높았다는 건, 구독자 여러분께 꼭 필요한 정보이거나 더 자세히 알고 싶은 내용이라는 뜻입니다. 이메일을 열어보는 것뿐만 아니라 위클리온에 소개된 이야기를 한 번 더 클릭하는 단계로 나아가기 때문이죠. 

2022년 호스피탈리티 산업의 핫이슈였던 호텔 구인난에 대한 관심이 가장 뜨거웠습니다. 엔데믹으로 향하며 호텔업계는 회복했지만, 역설적으로 구인난을 겪었으니까요. 호텔리어는 왜 다시 호텔로 돌아오지 않았을까요? 

북미나 유럽 여행업계에서는 보편화되어 있지만 국내에서는 생소하던 ‘여행 생태계 맵'을 ONDA가 국내 최초로 발표했어요. 총 23개의 카테고리와 295개의 브랜드로 구성되어 그야말로 국내 여행 산업의 흐름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어요. 

‘구인난’이 올해 호텔업계의 핫이슈로 떠올랐었죠. 구인난의 이유부터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까지 만나봤습니다. 

‘메리어트 호텔 그룹’ 한국 신규 오픈 총괄 PM 회사 폴라리스 어드바이저 한이경 대표님의 시선에서 한국 호텔 산업의 미래를 바라봤어요. 한국에는 럭셔리 호텔도, 진정한 리조트도 없다?! 현재 한국 호텔의 ‘진짜’ 문제를 짚어보고 우리나라에 필요한 호텔의 모습을 함께 고민했답니다.

2022년을 맞이해 노동법(근로기준법)이 개정되었어요. 임금명세서를 교부하지 않으면 교부하지 않은 근로자 1인당 과태료가 부과되고, 상시근로자 수 5인 이상 사업장에도 관공서 공휴일이 적용되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생활형 숙박시설을 에어비앤비로 운영하는 경우 위탁업체를 선정해 운영하도록 권장하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개인이 생활형 숙박시설을 운영하는 건 불가능할까요? 법을 통해 생활형 숙박시설 규제를 확인해봤습니다. 

간혹 숙소에서 투숙객이 상해를 입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만약 숙소 수영장을 이용한 고객이 상해를 입고, 비방 댓글(악플)을 남긴 경우 숙박업주에게 책임이 있을까요? 또 어떻게 대처할 수 있을까요?

촌캉스의 열풍 덕분일까요. 서까래와 창호지 문, 아궁이 등 시골 할머니 댁의 정겨움이 가득 느껴지네요. 

사방이 온통 네모로 이루어진 큐브 형태의 독특한 숙소예요. 

78년 된 농가주택을 개조해 만든 곳으로 유럽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켰죠. 

▪️ 2023년 여행 트렌드를 미리 알 수 있어서 좋았어요.
▪️ MICE에 대해 잘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MICE의 개념과 흐름, 그리고 여행산업 전망까지 유익했습니다.

▪️ 연말 호캉스 추천 호텔로 현재 휴관 중인 서울 임페리얼 팰리스가 포함되어 있어서 아쉬웠어요.

  ㄴ구독자님께 혼란을 드렸네요. 숙소 추천 시 운영 정보를 더욱 꼼꼼히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

올 한 해 함께한 위클리온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을 자유롭게 남겨주세요. 구독자 여러분의 의견으로 위클리온은 한층 더 성장해나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