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HR이 즐거운 뉴스레터 '헤이즐넛'입니다.
오늘은 면접관과 면접 경험에 대한 조사 내용을 가지고 왔습니다.
20대 취준생이 꼽은 '최고-최악의 면접관'은 과연 어떤 유형일까요?
면접 들어가기 전에 꼭 한번 보고 들어가면 좋은 내용, 오늘 헤이즐넛에서 공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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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관님! 이 질문만은 하지 말아주세요
면접은 취준생에게 소중한 경험이자 특별한 경험입니다. 요즘 같이 취업이 어려운 시기에 면접 한 번 보는 것은 엄청 소중한 기회가 되죠. 일하고 싶은 회사의 현직자들을 처음 만나는 자리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특별한 경험이기도 합니다. 취준생들은 면접관을 보며 '미래에 나랑 같이 일할 사람', '미래의 내 모습'을 상상하기도 할 것입니다.
면접 경험 얼마나 중요할까요?
면접장에서의 경험이 좋았던 사람은 비록 면접에서 떨어져도, 기업에 대한 애정을 지속적으로 가져갑니다. 반면 면접에서의 안좋은 경험은 합격/불합격에 상관 없이 그 기업에 대한 이미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실제로 캐치가 20대 취준생 1,532명을 대상으로 물어본 결과 응답자의 93%가 면접 경험이 기업 이미지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응답했습니다. 면접관도 지원자들을 만날 때 면접이라는 채용 과정에 대해 한번 더 고민하고 들어갈 필요가 있는 것이죠.
취준생이 뽑은 최고의 면접관 유형과 최악의 면접관 유형을 미리 알아보고, 실제 면접에 반영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나와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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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의 면접관은?
웃으며 경청해주는 면접관😊
20대 취준생들은 '웃으며 경청해주는 면접관(35%)'을 최고의 면접관으로 꼽았습니다. 이어서 '편안한 분위기로 긴장을 풀어주는 면접관'이 28%로 2위, '자기소개서, 이력서를 숙지하고 알맞은 질문을 건네는 면접관'이 19%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이 외에도 '모든 지원자를 공평하게 대하는 면접관(7%)', '높임말 사용 등 존중해 주는 면접관(6%)' 등의 의견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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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악의 면접관은?
연애, 외모 등 사적인 질문을 던지는 면접관😡
최악의 면접관으로는 ‘연애, 외모 등 사적인 질문을 던지는 면접관(26%)’이 1위로 선정되었습니다. 2위는 ‘스펙, 경험을 무시하는 면접관(24%)’이 차지했고, 이어서 ‘과도하게 압박 질문하는 면접관’이 12.9%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권위적 태도의 면접관’이 12.7%, ‘답변 중 핸드폰을 보는 등 집중하지 않는 면접관’도 12%로 비슷하게 나타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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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과정에서 면접 경험은 입사 여부 뿐 아니라 기업의 전반적인 이미지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우수 인재 확보나 기업의 긍정적인 이미지 형성을 위해서는 면접관 교육 등 면접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오늘 헤이즐넛이 전달드린 최고-최악의 면접관 설문 결과, 면접 전에 한번 보고 들어가시면 어떨까요? 이상 헤이즐넛이었습니다.
다들 즐겁고 화목한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헤이즐넛은 다음주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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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헤이즐넛🌰은 여기까지입니다.
매주 채용/취준생/직장인에 관련된 콘텐츠를 모아서
목요일(가끔 금요일)에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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