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메소포타미아와 이집트에서 종교적 의식과 신과의 소통으로 시작된 향기의 역사를 추적하며,
플로럴, 프루티, 리피, 어시, 우디, 스모키, 스파이시, 스위트의 총 8개 아로마 카테고리로 나누어 향수의 원료가 되는 식물들의 유래를 살펴봅니다.
각 식물이 거쳐간 지리적 이동과 무역의 역사, 문학 작품 속 은유, 그리고 이를 활용해 탄생한 전설적인 향수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고 있습니다.
합성 향료가 주를 이루는 현대 사회에서 자연물 원료가 지닌 본연의 가치와 기후 변화, 노동력 부족 등 식물이 직면한 현실적인 고민까지 균형 있게 조명하며 전문적인 추출 방법과 용어 사전까지 수록하여 독자들이 향기의 세계를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