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 106. (2024.10.18)
📚이번 주 Trend Topic 정리📚
1. 위기의 韓 반도체... 전력 등 인프라 확충 시급
2. 통신사 관심, 온통 'AI'... "선택 아닌 생존의 문제"
3. 산업기술 R&D 혁신에 AI 활용
4. AI와 상생... 2025년 의제로 '엣지컴퓨팅' 뜬다
디지털 전환 및 인공지능(AI) 열풍이 전 산업군을 휩쓸면서, 고성능 컴퓨팅(HPC)을 통합하여 운영하는 것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 GPU, CPU, 스토리지, 네트워크 등 하드웨어 인프라 시장이 큰 폭의 성장을 기록하며 인프라 규모가 점차 커지는 만큼, 어떻게 하면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관리할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것인데요. 통합하여 운영하게 될 경우 개별 혹은 부서별로 운영되는 것보다 컴퓨팅의 성능을 더욱 높이고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클루닉스는 고성능 컴퓨팅 통합 운영의 현황과 향후 전망을 파악하기 위해, R&D 연구원과 IT 관리자 등 522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고성능 컴퓨팅이 현재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사용되고 있고, 사용자들은 어떤 니즈를 갖고 있으며 조직이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어떤 것이 있는지 아래 버튼를 클릭해 자세히 확인해보세요.

Trend Topic

위기의 韓 반도체... 전력 등 인프라 확충 시급✨


역대 산업부 장관들이 한국이 반도체 강국 지위를 지키기 위해서는 과감한 혁신과 정부의 전방위적 지원이 시급하다고 한목소리로 외쳤어요. 지금은 메모리반도체 시장에서 우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자치 일본 도시바의 몰락과 미국 인텔의 위상 하락 사례가 우리의 일이 될 수 있다는 우려에서예요.

차세대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전력 등의 반도체 인프라 확충 필요성도 제기되었어요.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030년쯤에는 현재 발전 용량보다 50% 이상이 추가로 필요할 것"이라고 언급했어요. 더불어 반도체 생태계 구축과 기술 혁신도 강조됐는데요. 특히 전 산업부 장관은 "대학과 기업의 연구개발(R&D)을 위한 컴퓨팅 인프라 구축과 지원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어요.


"위기의 韓 반도체... 전력 등 인프라 확충·인력 확보 시급"

통신사 관심, 온통 'AI'... "선택 아닌 생존의 문제"😮


통신사들이 AI(인공지능)에 사활을 걸고 있어요. AI가 비용절감과 수익 증가, 고객 경험에 이르기까지 기업의 생존을 책임질 핵심 경쟁력을 부상하며, 회사의 비전과 구성원들의 관심이 온통 AI로 집중되고 있어요.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통신사들의 AI 행보는 날로 속도를 더하고 있는데요. 3사 모두 AI 컴퍼니로 전환하고자 강조하며 높은 체질 개선과 기술 개발, 생태계 확장에 나서고 있어요.

특히 개인 비서(PAA) 서비스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는데요. 자체 인공지능(AI) 모델을 구축 완료한 후 본격적인 수익화에 나서기 위한 움직임으로 풀이돼요. 이는 통신 3사 뿐만 아니라 네이버와 카카오 등의 기업들도 마찬가지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어요.


통신사들 관심은 '온통 AI'... "선택 아닌 생존의 문제"

빅테크와 손잡고, 자체 모델 만들고... K-ICT '대화형 AI' 경쟁 불붙었다.

KT-MS 동맹, 내년 한국형 AI 출시

산업기술 R&D 혁신에 AI 활용...💫


정부가 산업기술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해 오는 2030년까지 인공지능(AI)을 적용한 연구개발(R&D) 프로젝트 600개를 추진해요. 기업이 산업 현장에서 AI 활용을 촉진할 수 있도록 데이터 전처리 자동화 시스템 구축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산업통상자원부는 제3차 산업디지털전환위원회를 열고 'AI+R&DI 추진전략'을 발표했어요.

'AI+R&DI 추진전략'은 AI를 산업현장의 R&D와 혁신 과정에 적용해 시간과 비용을 줄이고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구성됐어요. 산업부는 R&D 설계와 실험에 AI 기술 도입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2030년까지 600개 R&D 프로젝트를 단계별로 추진하고, 2032년까지 산업부 신규 R&D 과제를 100% 투입한다고 해요. 또한 산업부는 이날 함께 발표한 '산업 데이터 활용 활성화 방안'을 통해 데이터 전처리 자동화 시스템 등 기업의 AI 활용을 촉진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밝혔어요.


산업기술 R&D 혁신에 AI 활용... 2030년까지 600개 프로젝트 추진

AI와 상생... 2025년 CIO 의제로 '엣지컴퓨팅'뜬다🕋


자율 시스템의 시대에는 소스 가까운 곳에서 데이터를 처리해야 할 필요성이 높아져요. 이로 인해 일부 CIO가 2025년 로드맵에 네트워크 엣지 AI를 추가하고 있어요.

엣지 컴퓨팅은 데이터 소스 인근에서 데이터를 처리함으로써 더 빠른 의사결정을 가능하게 하고 데이터 전송을 최소화하여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서, AI 활용 측면에서 매력적이에요. IDC의 추정에 따르면 2024년 엣지 컴퓨팅에 대한 전 세계 지출은 14% 증가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러한 관심의 주요 원동력은 AI를 실용화하려는 움직임으로 보여요.


AI와 상생 궁합... 2025년 CIO 의제로 '엣지 컴퓨팅'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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