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모닝을 하는 일잘러들의 참고서
2026.3.6 | 991호 | 구독하기 | 지난호
AI가 등장한 이후, 많은 직업군들이 사라지게 될 것이라는 이야기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향후 AI로 대체될 가능성이 높은 직업군으로 마케터가 오른 적이 있어서 저도 잠시 낙담한 적이 있었는데요. 


미국 전역에서는 작년 4월에 서명된 행정명령에 따라 AI 리터러시 교육이 시작되었고, 기업들은 AI 시대에 발맞춰 새로운 인재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흥미롭게도 적지 않은 빅테크 기업들이 AI 전문가 말고도 브랜드 '스토리텔러'를 찾고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는데요. 


AI로도 충분히 브랜드 스토리텔링을 할 수 있을 텐데, 왜 스토리텔러가 기업들이 원하는 인재상으로 부상하게 된 것일까요? 그리고 AI 시대에 살아남기 위해 우리는 어떤 역량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 것일까요? 


  
  
오늘의 레터 요약
1. 미국 전역의 학교들은 트럼프 행정명령(미국 청소년을 위한 인공지능 교육 발전)에 따라 AI 리터러시 도입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2. 현재 많은 빅테크 기업들이 원하는 인재상으로 부상하고 있는 직무는 스토리텔러’입니다. 
3. 5명의 AI 전문가들은 AI 시대에 인간이 길러야 할 능력으로 비판적 사고와, 사고의 유연함 그리고 인간의 책임을 강조했습니다. 
4. 비판적인 사고를 기르기 위한 강력한 훈련법은 바로 '책 읽기' 입니다. 

사진=챗 GPT


미국,

'AI 리터러시'를 도입하다 


AI 등장 이후 빅테크 기업들의 인재 채용에도 변화가 생겼을 뿐만 아니라, 학교 교육 시스템에도 상당한 변화가 생겼습니다. 현재 미국 전역의 학교들은 작년 4월에 서명된 행정명령 ‘미국 청소년을 위한 인공지능 교육 발전’에 따라 AI 리터러시(literacy) 도입에 열을 올리고 있는데요.


AI 리터러시란 인공지능 문해력으로, 단순히 인공지능을 사용하는 것을 넘어서서 인공지능 작동의 원리를 이해하고 비판적이고 윤리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주체적인 역량을 의미합니다.

이 수업의 목표는 학생들이 최신 기술 도구를 비판적으로 분석하고 책임감 있게 사용하는 방법을 배우도록 하는 것이죠.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한 행정명령에는 미국이 기술적인 우위를 유지하기 위해 K-12(유치원 ~ 고등 교육) 교육 과정 내 생성형 AI를 전격 도입하며, 청소년들의 AI 리터러시와 실무 역량 강화를 국가적 우선순위로 추진하여 기술 패권 경쟁 속 미래 AI 인력을 양성하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하지만 AI 수업이 늘어갈수록 챗봇이 교육을 개선할 것인지 혹은 망칠 것인지에 대한 논쟁도 거세지고 있는데요. AI 찬성론자들은 학교가 빠르게 AI 활용법을 가르쳐야 학생들의 학습과 취업을 도울 수 있으며, 더 나아가 경쟁력 있는 개개인으로서 성장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반면, 다른 교육 연구자들은 챗봇이 사실을 지어낼 수 있고, 부정행위를 가능하게 하며 비판적 사고를 약화시킬 수 있다고 경고하죠.


실제로 최근 케임브리지 대학과 마이크로소프트 리서치가 발표한 연구 따르면, 텍스트를 직접 필기하며 읽은 학생들이 챗봇의 도움을 받은 학생들보다 독해력이 높았다고 합니다

사진=챗 GPT


기업들은

스토리텔러를 원한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AI 시대에서 기업들이 원하는 인재상으로 부상하고 있는 직무는 다름 아닌 ‘스토리텔러’입니다.


월스트리트 저널에서 흥미로운 기사 하나를 발견했는데요. 바로 최근 미국 기업들 사이에서 ’스토리텔러’라는 직함을 단 채용 공고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미국 채용 플랫폼인 링크드인에 따르면 마케팅 분야에서 약 5만 건, 미디어 및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2만 건 이상의 채용 공고에 ’스토리텔러’라는 단어가 등장했다고 합니다. 또한 24년 11월 ~ 25년 11월까지 1년간  링크드인 채용 공고 중 ‘스토리텔러’라는 단어가 포함된 건수는 이전에 비해 두 배로 증가했다고 합니다.


우리가 잘 아는 빅테크 기업들도 스토리텔러 영입에 힘을 주고 있었는데요. 지난 해 구글 채용 공고에서는 “스토리텔러로서 우리는 고객 확보와 장기적 성장을 이끄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we play an integral role in driving customer acquisition and long-term growth)”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컴프라이언스 기술 기업인 반타(Vanta)는 지난 12월, 연봉 최대인 27만 4천 달러 (약 4억 500만 원)를 제시하며 ‘스토리텔링 책임자’를 채용하기 시작했고, 생산앱 노션도 최근 커뮤니케이션, 소셜미디어, 인플루언서 기능을 하나로 통합해 10명 규모의 ‘스토리텔링 팀’을 만들었습니다.


기업이 찾는 스토리텔러는 소설가나 극작가같이 전통적인 의미와는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기업이 원하는 스토리텔러는 에디토리얼보다는 조금 더 큰 개념으로, 소셜미디어, 팟캐스트, 언론 인터뷰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전달할 수 있는 사람이죠. 많은 브랜드들이 스토리텔러를 갈망하게 된 배경에는 미디어 환경이 변화되고 나서부터입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전통적인 미디어의 입지는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노스웨스턴대학교 메딜 저널리즘 스쿨의 보고서에 따르면 상위 100개 신문사 웹사이트의 조회수는 지난 4년간 평균 40% 이상 감소했다고 합니다. 게다가 미국 전역의 인쇄 신문 발행 부수는 2005년 대비 70% 줄어들었다고 하죠. 수십 년 동안 언드 미디어(earned media)에 의존해왔던 브랜드들은 이제 소셜미디어, 유튜브, 서브스택 같은 뉴스레터 등으로 자체적인 발행 채널을 손쉽게 확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AI 콘텐츠가 넘쳐나면서 소비자들은 AI 만든 가짜인지 진짜인지 헷갈리기 시작했습니다. 당장 소셜미디어의 영상이나 이미지만 봐도 진짜처럼 보이는 것들이 굉장히 많죠. 아직까지 AI 영상에 거부감을 느끼는 소비자들이 대다수인 만큼 브랜드들은 오히려 진정성 있고, 인간적이고, 공감이 가능한 이미지를 만들고 싶어 합니다. 때문에 스토리텔러들을 통해 브랜드 내부에서 서사를 직접 구축하여 이야기를 설계하고 소비자에게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려 하는 것이죠.

왼쪽부터 순서대로: Daniela Amodei (다니엘라 아모데이), Manny Medina (매니 메디나), Caroline Hanke (캐롤라인 한케), Ethan Mollick (이선 몰릭), Jaime Teevan (제이미 티반)



AI 전문가들은 자녀에게

미래 직업에 대해 어떤 조언을 해줄까?


그렇다면 AI 전문가들은 자녀에게 미래 직업으로 어떤 조언을 해줄까요? 여기, 5명의 AI 전문가들은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WSJ의 인터뷰 기사를 짧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전문을 읽어보고 싶으신 분들은 (이곳)을 클릭해 주세요!


(1) Daniela Amodei (다니엘라 아모데이) – 앤트로픽 사장

“제 아이들이 커가면서 무엇이 필요할지 생각해 보면, 그것은 인간적인 자질입니다.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는 능력, 공감하는 능력, 그리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하는 능력이죠. 대체될 수 없는 것은 다른 사람을 어떻게 대하는지, 얼마나 잘 소통하는지, 얼마나 친절한지입니다.”


(2) Manny Medina (매니 메디나) – Paid.AI 공동 창업자

“커리어를 만드는 데에는 근본적인 원칙(first principles) 이 있습니다. 그것은 내가 즐길 수 있는 것, 내가 잘하는 것, 그리고 누군가에게 유용한 것입니다. 물론 돈을 벌 수 있다면 좋겠지만, 앞의 세 가지가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요소입니다. 가난하거나, 약하거나, 병든 사람들을 돕는 일은 흥미로운 길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제가 확실히 하고 싶은 것은 아이들이 AI를 위협으로 바라보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들은 그저 어떻게 하면 놀라운 일을 할 수 있을지를 찾으면 됩니다.”


(3) Caroline Hanke (캐롤라인 한케) – SAP 전사 조직 역량 및 웰빙 전략 총괄

“저는 민첩성과 변화에 대한 개방성, 즉 변화에 대처하고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이 제 십대 자녀가 갖추길 바라는 핵심 역량이라고 진심으로 믿습니다.”

“그가 가능한 한 폭넓게 배우고 경험하길 바랍니다. 특히 수학을 강조하고 싶은데, 논리적 사고는 AI가 작동하는 방식 때문에 미래의 어떤 직업에서도 요구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4) Ethan Mollick (이선 몰릭) – 펜실베이니아대 와튼스쿨 경영학 교수

“저는 여러 가지 서로 다른 기술이 묶여 있는 ‘제너럴리스트 형 직무’가 AI 시대에 좋은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그 모든 기술을 똑같이 잘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자신이 약한 부분을 AI가 보완해 줄 수 있다면, 그것은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5) Jaime Teevan (제이미 티반) – 마이크로소프트 수석 과학자

“저는 아이들에게 여러 가지를 시도해 보고, 자유롭게 탐색해 보라고 말합니다.”

“메타인지 능력과 전통적인 인문 교양 교육이 매우 중요해질 것입니다. 메타인지 능력이란 예를 들어 유연성, 적응력, 실험해 보는 태도, 비판적으로 사고하는 능력, 그리고 무언가에 도전하고 의문을 제기할 수 있는 능력입니다.”


이들의 공통분모는 비판적 사고(주장·증거·논리의 질을 따져 보는 능력), 사고의 유연함 그리고 인간의 책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 AI 있어도 인간만이 있는논리적으로 생각하는 길러야 한다는 것이죠. 아무리 AI 인간의 많은 것을 대신해 준다고 할지언정 실행을 위한 프롬프트를 쓰는 것은 아직 인간의 몫입니다

출처=TED-Ed 유튜브


AI 시대, 살아남으려면

어떤 역량을 길러야 할까? 


우리는 매일 판단을 내려야 합니다. 몇 시에 일어날지부터 시작해서 점심에 무엇을 먹을지 고민하는 것도 일종의 판단이 되겠죠. 하지만 그 판단이 매번 완벽할 수는 없습니다. (저의 경우 조금이라도 앉아서 출근하려고 일부러 지하철을 놓친 적이 있습니다만, 그다음 지하철에도 사람이 많아서 서서 간 적이 부지기수였습니다. 그럴 땐 그냥 이전 지하철을 탈걸..이라며 후회 가득한 표정으로 지하철 손잡이를 꽉 잡습니다.)


AI는 판단을 할 수는 있으나, 책임이 있는 결단은 하지 못합니다. 윤리적인 결단, 의미와 방향을 정하는 결단 혹은 관계 기반 결단이 책임 있는 결단에 포함됩니다. 앞서 말한 5명의 AI 전문가들은 공통적으로 ‘논리적인 사고’를 길러야 한다는 말을 했는데요. 논리적 사고를 구성하는 핵심 요소는 '비판적 사고'입니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비판적인 사고’는 약간 부정적으로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이는 우리가 가장 유용하고 믿을만한 정보만 빼고 나머지를 모두 제외하기 때문인데요. 비판적인 사고력을 기르면 상황을 신중히 분석하고, 편견과 조작 같은 숨겨진 문제를 찾아낼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탁월한 선택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탁월하다는 것은 무결점의 완벽한 결정이 아닌, 좋지 않은 선택을 할 확률을 줄여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교육 전문가 사만다 어구스(Samantha Agoos)가 제시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는 ‘비판적 사고를 기르는 5가지 단계’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질문을 체계적으로 구성한다: 내가 무엇을 바라는지 찾아낸다. e.g. 다이어트를 한다 (X) / 혈당을 낮추기 위해 건강한 식단을 진행한다 (O)
2. 정보를 수집한다: 질문에 대한 분명한 생각이 관련성을 찾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3. 수집한 정보를 적용한다: 비판적으로 질문하기 e.g. 어떤 개념이 들어있는가? 어떤 가정이 존재하는가? 정보에 대한 나의 해석은 논리적인가?
4. 영향력을 고려한다: 단기적, 장기적인 영향력을 고려해야 한다.
5. 다른 관점에서도 생각한다: 대안을 고려할 있고, 자신이 내린 결정을 평가해 보며 결과적으로 나은 결정을 내릴 있도록 도와준다.

출처=이동진의 파이아키아


가장 강력한 훈련 도구는 

바로 책 


미라클러님들은 책을 몇 권 읽으시나요? 저는 부끄럽게도 피곤하다는 핑계로 책을 열어보지 못하는 나날들이 더 많은데요.😅


비판적 사고의 핵심은 맥락 파악과 복선 이해입니다. 이 사고를 기르기 위해 제일 좋은 방법은 바로 책을 읽는 것입니다. 책의 저자는 근거와 논리를 쌓고, 독자는 근거와 논리가 맞는지 계속 생각하며 글을 읽습니다. 때문에 책 읽기로 긴 호흡의 집중을 만들어 있죠. 과정을 통해 인지적 웨이트 트레이닝이 가능합니다. 여기서 인지적 웨이트 트레이닝이란 뇌의 사고력을 키우기 위해 의도적으로어려운 생각이라는 부하를 거는 과정을 말합니다. 쉽게 말해 뇌 근육을 키우기 위해 바벨을 드는 것입니다. 


사실 요즘 같은 시대에 책을 읽지 않아도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혹은 챗GPT나 제미나이를 통해서 정보를 쉽게 체득할 수 있습니다. 책을 굳이 읽어야 하는 것은 아니죠. 이동진 평론가의 말을 인용하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는 ‘정보의 과다’ 때문입니다. 지식의 체계와 진위 여부가 더 중요해진 현대사회에서 인터넷의 글들은 편집과 체계가 제대로 갖춰지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고도화된 편집 과정을 거친 책은 전체적인 틀을 파악하는 데도 유용하며 총체적인 시각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시각은 말씀드렸다시피 비판적인 사고를 훈련하는 데 굉장히 중요합니다. 전체적인 맥락을 파악하면 핵심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죠.


※ 제목을 누르면 상세 내용으로 연결됩니다.

앤스로픽·펜타곤 협상 재개…AI 군사사용 갈등 해소되나 

미국 인공지능(AI) 기업 앤스로픽과 미 국방부가 AI 군사 활용을 둘러싼 갈등 이후 협상을 재개하며 양측의 충돌이 봉합 국면에 들어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4일(현지시간) 블룸버그와 파이낸셜타임스(FT) 등에 따르면 다리오 아모데이 앤스로픽 최고경영자(CEO)는 국방부와 AI 기술 사용 방식에 대한 논의를 다시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양측이 새로운 합의에 도달할 경우 미군은 앤스로픽의 AI 모델을 다시 사용할 수 있게 될 전망으로 보입니다.


젠슨 황 “오픈AI 1000억달러 투자 무산…상장 전 마지막 기회였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오픈AI에 최대 1000억 달러를 투자하겠다는 기존 구상이 사실상 무산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어 “오픈AI가 올해 말 기업공개(IPO)를 추진할 가능성이 있다”라며 “이 정도로 중요한 회사에 투자할 마지막 기회였을 수도 있다”라고 덧붙였는데요. 시장에서는 오픈AI와 엔비디아 간 협력 관계에 변화가 있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제기됐으나 그는 “최근까지도 오픈AI를 우리 시대에서 가장 중요한 기업 가운데 하나라고 생각한다”라며 우려를 일축했습니다.


스페이스X, 내년 중반 ‘차세대 스타링크’ 발사  

미국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내년 중반부터 성능을 대폭 끌어올린 차세대 스타링크 위성을 발사할 예정입니다. 대형 로켓 ‘스타십(Starship)’을 활용해 6개월 안에 약 1200기를 배치하고, 전 세계를 끊김 없이 연결하는 위성 인터넷망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인데요. 니콜스 스타링크 부사장은 “스타십이 가동되면 위성군을 매우 빠르게 배치할 수 있다”라며 “6개월 내 전 세계 연속 커버리지를 제공할 수 있는 1200기 규모 위성군을 배치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스타십은 아직 개발 단계에 있으며, 이달 중 성능을 개선한 신형 버전의 시험 발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맺음말 

AI는 점점 더 우리들의 삶에 들어오게 될 것입니다. 이미 데이터를 분석하거나, 문장을 만들거나,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도 AI로 가능한 일이 되어버렸죠.


하지만 AI에겐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바로 인간이 아니라는 것이죠. 그들은 감정을 느끼며, 판단을 할 수 없고, 삶의 방향성을 선택할 수 없으며 그 선택에 책임을 지지도 않습니다. 


비판적으로 사고하는 힘, 변화에 빠르게 적응하는 민첩함과, 유연함 그리고 사회적인 관계를 맺는 힘. 아직은 AI가 따라잡을 수 없는 인간만의 고유한 능력입니다.


앞으로 우리는 질문의 방향을 바꿔야 합니다. 어떤 질문을 던질 수 있는지, 어떤 선택을 하는지가 더 중요해질 것입니다.


미라클러님께서 다양한 정보를 얻고, 다양하게 사유(思惟)하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좋은 정보를 전달드리겠습니다. 그럼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미라클한 하루가 되시길 바라며
이다솔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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