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순서대로: Daniela Amodei (다니엘라 아모데이), Manny Medina (매니 메디나), Caroline Hanke (캐롤라인 한케), Ethan Mollick (이선 몰릭), Jaime Teevan (제이미 티반)
AI 전문가들은 자녀에게
미래 직업에 대해 어떤 조언을 해줄까?
그렇다면 AI 전문가들은 자녀에게 미래 직업으로 어떤 조언을 해줄까요? 여기, 5명의 AI 전문가들은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WSJ의 인터뷰 기사를 짧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전문을 읽어보고 싶으신 분들은 (이곳)을 클릭해 주세요!
(1) Daniela Amodei (다니엘라 아모데이) – 앤트로픽 사장
“제 아이들이 커가면서 무엇이 필요할지 생각해 보면, 그것은 인간적인 자질입니다.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는 능력, 공감하는 능력, 그리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하는 능력이죠. 대체될 수 없는 것은 다른 사람을 어떻게 대하는지, 얼마나 잘 소통하는지, 얼마나 친절한지입니다.”
(2) Manny Medina (매니 메디나) – Paid.AI 공동 창업자
“커리어를 만드는 데에는 근본적인 원칙(first principles) 이 있습니다. 그것은 내가 즐길 수 있는 것, 내가 잘하는 것, 그리고 누군가에게 유용한 것입니다. 물론 돈을 벌 수 있다면 좋겠지만, 앞의 세 가지가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요소입니다. 가난하거나, 약하거나, 병든 사람들을 돕는 일은 흥미로운 길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제가 확실히 하고 싶은 것은 아이들이 AI를 위협으로 바라보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들은 그저 어떻게 하면 놀라운 일을 할 수 있을지를 찾으면 됩니다.”
(3) Caroline Hanke (캐롤라인 한케) – SAP 전사 조직 역량 및 웰빙 전략 총괄
“저는 민첩성과 변화에 대한 개방성, 즉 변화에 대처하고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이 제 십대 자녀가 갖추길 바라는 핵심 역량이라고 진심으로 믿습니다.”
“그가 가능한 한 폭넓게 배우고 경험하길 바랍니다. 특히 수학을 강조하고 싶은데, 논리적 사고는 AI가 작동하는 방식 때문에 미래의 어떤 직업에서도 요구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4) Ethan Mollick (이선 몰릭) – 펜실베이니아대 와튼스쿨 경영학 교수
“저는 여러 가지 서로 다른 기술이 묶여 있는 ‘제너럴리스트 형 직무’가 AI 시대에 좋은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그 모든 기술을 똑같이 잘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자신이 약한 부분을 AI가 보완해 줄 수 있다면, 그것은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5) Jaime Teevan (제이미 티반) – 마이크로소프트 수석 과학자
“저는 아이들에게 여러 가지를 시도해 보고, 자유롭게 탐색해 보라고 말합니다.”
“메타인지 능력과 전통적인 인문 교양 교육이 매우 중요해질 것입니다. 메타인지 능력이란 예를 들어 유연성, 적응력, 실험해 보는 태도, 비판적으로 사고하는 능력, 그리고 무언가에 도전하고 의문을 제기할 수 있는 능력입니다.”
이들의 공통분모는 비판적 사고(주장·증거·논리의 질을 따져 보는 능력)와, 사고의 유연함 그리고 인간의 책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즉, AI가 있어도 인간만이 할 수 있는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힘’을 더 길러야 한다는 것이죠. 아무리 AI가 인간의 많은 것을 대신해 준다고 할지언정 실행을 위한 프롬프트를 쓰는 것은 아직 인간의 몫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