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위스타트 OOO후원자님의 이야기💙

후원자님, 안녕하세요.😊


올해는 장마가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다는 소식이 들립니다. 그래서인지 햇살이 뜨겁다가도, 금세 습기가 차오르고 땀이 줄줄 흐르는 날들이 이어지고 있죠. 그 안에서 계절은 숨김 없이 다가옵니다. 햇살은 숨지 않고 쏟아지고, 땀은 망설임 없이 흐릅니다. 좋으면 웃고, 싫으면 고개를 돌리는 여름은 참, 진심을 감추지 않는 계절입니다.


아이들도 그렇습니다. 덥다고 투덜대다가도, 금세 소리 내어 웃고, 그러다 어느새 쑥 자라 있습니다. 위스타트는 오늘도 그 솔직한 순간들 곁에 있습니다. 한여름의 열기 속에서 피어나는 아이들의 웃음과 성장, 그리고 그 곁을 지켜주는 후원자님의 따뜻한 마음. 그 모든 것을 담아 6월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

국내아동 통합지원 캠페인

선풍기 하나로 견디는 여름💦

상연이 형제와 엄마는 작은 빌라의 방 한 칸에서 머무르고 있습니다. 엄마는 남편의 가정폭력으로부터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집을 나올 수 밖에 없었고, 급히 나오느라 손에 든 건 아이들 옷 몇 벌이 전부였습니다. 쉼터에서 마련해준 거주공간은 다른 가족과 거실을 공유하며 지내는 빌라 방 한 칸입니다. 문도 마음껏 열지 못하는 더운 방 안에서 아이들은 선풍기 한 대를 사이에 두고 땀을 닦습니다.

장마철이면 더 힘들어요☔

우리의 가족은 오래된 구옥 다세대 주택에서 살고 있습니다. 여름철 비가 쏟아질 때면 집 안은 금세 눅눅해지고 곰팡이가 생깁니다. 빨래는 마르지 않아 냄새가 나고, 꿉꿉한 공기 탓에 아이들은 잠을 설칩니다. 주변에서 제습기를 사용하면 좋다고 말하지만, 가정 형편이 어려워 매번 망설이고 포기하게 됩니다.


상연이, 우리와 같이 매년 여름이면 더위와 힘겨운 싸움을 하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입을 옷이 부족해 긴 팔을 입고 땀을 흘리기도 하고, 사이즈가 작아진 샌들 대신 두꺼운 겨울 신발을 신고 다니기도 합니다. 마땅한 침구가 없어 두꺼운 이불 위를 뒤척이는 아이들도 많습니다. 위생관리가 더욱 절실한 여름, 아이들은 취약한 환경에 놓여 있습니다.

시원한 여름을 선물해주세요❄️

위스타트는 국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아이들이 무더운 여름과 장마철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여름나기 용품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각 가정의 상황과 필요한 물품을 고려하여 선풍기, 서큘레이터, 제습기와 같은 가전제품부터 여름 의류, 신발, 침구까지 꼭 필요한 물품을 맞춤형으로 전달할 예정입니다. 

아이들이 시원하고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금 함께해주세요!

후원자 이야기

가난이 미웠던 내가
정기 후원을 하는 이유💬

내가 후원자가 되기까지

저는 부유한 집안에서 자라지 않았습니다. 가난했고, 돈이 없어서 힘든 시간을 많이 보냈습니다. 부모님은 언제나 고군분투하셨지만, 어린 마음에 그런 부모님이 원망스럽기도 했습니다. 친구들과 비교될수록 초라해지는 기분, 새 옷, 좋은 학원, 하굣길 분식집까지 모든 게 부러웠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갖고 싶은 것을 갖지 못하고, 마음의 무게를 짊어진 채 자란 유년기는 제게 깊은 흔적을 남겼습니다.

기부를 시작하게 된 이유

어른이 된 후,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때 누군가 내 손을 잡아줬다면 달라졌을까?” 그 질문은 저를 후원이라는 길로 이끌었습니다. 처음에는 5천 원, 1만 원. 일시적인 기부부터 시작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믿음이 생겼습니다. 내가 보내는 작은 돈이 아이들에게는 큰 위로가 될 수 있다는 확신이요. 그리고 저는 위스타트의 정기후원자가 되었습니다. 후원은 단지 금전적인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이 더 넓은 세상을 만나고, 더 밝은 미래를 꿈꾸길 바라며 저는 오늘도 정기후원을 이어갑니다.

국내아동 후원은 단지 도움이 필요한 누군가를 돕는 일이 아닌, 아이들의 ‘내일’을 함께 만들어가는 일입니다. 작은 기부로도 아이들의 삶은 변할 수 있습니다. 지금 함께 해주세요💙

국내아동 통합지원│기업사회공헌

레고코리아, 물품후원으로
아이들에게 즐거움 선물🎁

“와, 레고다!”
작은 상자 하나에 아이들의 눈이 반짝였어요✨

2025년 봄, 위스타트는 레고코리아로부터 레고 356세트(약 1,100만 원 상당)를 후원받아 학대피해아동쉼터, 지역아동센터 등 4개 아동복지기관에 전달했습니다.


오랜 시간 기관에서 생활하며 장난감이 부족했던 아이들에게는 말 그대로 ‘가장 반가운 손님’이었습니다. 각자 설명서를 따라 조립하거나, 창의적인 방식으로 작품을 만들며 집중력, 성취감, 함께 노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특히 혼자 있는 시간이 많은 아이들에게 레고는 든든한 친구이자, 자존감을 키워주는 특별한 선물이 되었습니다. 이처럼,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주는 기업들이 하나둘 늘어나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삶에 작은 변화가 필요한 순간, 그 곁에 함께하고 싶은 기업이라면 위스타트와 손잡아주세요. 보람과 감동은, 함께 나눌 때 더 커진답니다😊

후원자님,
이번 레터는 어떻게 느끼셨나요?

마음에 남았던 부분이나 아쉬웠던 점,
또는 전하고 싶으신 의견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후원자님의 소중한 의견을 반영해
더 나은 레터로 찾아뵙겠습니다. 💌
위스타트
we@westart.or.kr
서울시 마포구 상암산로 48-6 중앙빌딩
수신거부 Unsubscri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