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님 안녕하세요. 이번 주에는 다음의 내용을 전합니다😀

Heum Wiki ▶︎ 법인 대표이사 급여
Quick FAQ ▶︎ 법인 대표도 퇴직금을 받을 수 있나요?

법인 대표이사 급여, 얼마가 좋을까?

회사를 운영하시는 대표님들께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이 있어요. “법인 대표이사의 급여는 얼마가 적절할까요?” 직원들 월급은 급여 체계가 잘 되어있는데요. 대표이사 급여에 대해서는 명확한 기준을 설정하기도 애매해서 많이들 여쭤보시는 것 같아요. 오늘은 법인세 절세를 위한 법인 대표이사 급여 책정 방법에 대해 혜움 세무사님들의 꿀팁 공유드릴게요! 매달 나가는 급여, 이번에 제대로 알아두시고 세금 걱정도 덜어보세요.

✅ 무보수로 일해도 괜찮을까?


법인이 개인사업자와 가장 큰 차이점은 대표이사의 급여, 퇴직금이 비용 처리가 된다는 점이에요. 대표이사는 근로기준법을 적용받지 않아 급여에 하한선은 없습니다. 그래서 회사의 상황에 따라서 대표이사는 무보수로 일해도 문제가 되지 않다고 해요. 하지만 관련 절차는 꼭 지켜야 합니다. 

      ✅ 얼마면 적당할까?


      대표이사의 급여를 정할 때 꼭 고려해야 하는 요소들이 있어요. 먼저 법인 이익, 소득세, 건강보험료, 법인세, 대표 이사의 퇴직 시점 등을 고려해야합니다. 여러가지 상황들을 고려해야 최적의 절세가 이루어질 수 있어요. 아래 3가지 사항을 고려해서 대표이사 급여를 측정해 보세요.


      1. 회사의 매출과 순이익을 파악
      • 현재 매출과 순이익뿐만 아니라 추후 예상 매출과 발생 비용을 계산해 보세요. 대표 급여가 순이익보다 많아서는 안 됩니다. 그러니 미래 성장 추이를 고려한 급여 책정이 필요해요.

      2. 회사 상황에 따라서 월급 책정
      • 법인 대표는 회사의 재무 상황에 따라서 급여를 정할 수 있는데요. 회사의 재무 상황에 따라서 바꾸는 방법도 있습니다. 먼저 보수적으로 월급을 책정한 뒤에 상황에 따라서 변동하기도 해요.

      3. 세금 부담 장단점 비교 
      • 대표이사 소득이 적을수록 개인 소득세 부담은 줄어요. 반대로 대표이사 급여가 높을 때는 건강보험료나 국민연금 부담이 같이 늘어나요. 더불어 소득세뿐만 아니라 법인세까지 고려한 합리적 선택을 하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Quick FAQ: 법인 대표도 퇴직금을 받을 수 있나요?

        대표이사도 역시 직원처럼 퇴직금을 받을 수 있어요. 다만 법률로 보장해 주지 않아서 미리 조치가 필요한데요. 반드시 정관에 대표이사 퇴직금의 지급과 지급 시기에 관한 사항을 규정해 두셔야 합니다. 이렇게 정관에 규정해 두면 퇴직금 수령 시 대표이사도 문제없이 퇴직금 수령이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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