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온센터에는 여러 개의 발가락(다지증)을 가지고 태어난 고양이 호비(입양 전 테니)가 있었습니다. 불법 번식장에서 구조하여 온센터에 입주했었고, 작년 11월 새로운 가족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호비가 가진 장애는 가족이 되는 데에 어떤 장애물도 되지 않았죠.
"널 만난 건 올해 내가 가장 잘 한 일이야" -호비 입양가족
온센터는 고통 속에서 구조한 동물들을 치료하고 365일 온 마음을 다해 보살피고 있습니다. 모두 님을 비롯한 후원자와 지지자님들 덕분에 가능한 것이지요. 보호동물들이 상처를 치유하고 따뜻한 가족을 찾게 되는 여정을 모두 경험할 수 있도록, 끊임 없이 관심 가져주시고 함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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