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 역사적인 방북길에 동행하셨던 문익환, 유원호, 정경모 선생님의 묘역을 함께 조성합니다. 늦봄문익환기념사업회 뉴스 레터 2021년 8-9월호 늦봄과 봄길의 편지 통일의 씨앗들, 여기 함께 묻히다 🌻 문익환, 박용길, 유원호, 안순심 모란공원 이장 행사 1989년 역사적인 방북길에 동행하셨던 문익환, 유원호, 정경모 선생님의 묘역을 함께 조성합니다. 이를 위해 오는 9월 25일 박용길 10주기에 문익환 목사의 묘를 이장합니다. 같은 마석모란공원 내 정경모 선생님이 계신 양지바른 언덕으로 옮겨갑니다. 유원호 선생님과 안순심 여사님도 이날 함께 모십니다. 뜻깊은 행사에 함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시 : 2021년 9월 25일 (토) 오전 11시 장소 : 마석모란 공원 정경모 묘역 옆 * 코로나로 인해 참여 신청을 받습니다. 전화 (02-902-1623) 다큐 4부작 인터뷰 진행 중~ 👪 8월 27일 비가 부슬부슬 내리던 날, 기독교장로회의 여교역자님들이 통일의 집으로 발걸음을 해주셨습니다. 올 가을 첫 여성 기장총회장이 되실 익산중앙교회의 김은경 목사님께서 깜짝 방문해 주셔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70~80년대 교회와 민주화운동을 위해 활약하셨던 김지선 목사님과 이문우 장로님도 다큐멘터리 인터뷰를 하러 오셨습니다. 통일의 집 골목 입구에 있는 세탁소 아저씨도 시대의 증인이시기에 인터뷰를 했습니다. 오랜만에 라떼 이야기 꽃을 피웠습니다. 노홍석, 이승구 PD님도 이 날을 기념하기 위해 함께 찰칵^^ 11월 중에 완성될 통일의 집 다큐 “늦봄과 봄길의 보라색 대문” 많이 기대해 주세요! 교회/단체 후원회원을 모집합니다~ 🍀 기독교장로회 10월 회보에 실리는 <늦봄 문익환 기념사업회> 홍보물입니다. 목사님의 꿈이 일상에서 펼쳐지기를 염원하며 교회와 단체, 개인 후원 회원을 모집합니다. 후원회원은 기념사업회에서 발간하는 뉴스레터, 책자, 영상을 제공받으실 수 있으며 행사에 초대됩니다. 함께 꿈꾸어 주세요! 여러분이 다니시는 교회에서도 후원회원으로 참여할 수 있게 독려 부탁드립니다! 토막 소식 💌 1. 서울 50플러스 센터에서 통일이 집으로 디지털기록 자원봉사자를 파견합니다. 지난 봄 근현대사와 기록학을 열심히 공부한 후, 드디어 현장에서 실습하게 되었습니다. 올 가을 7명이 기록 정리와 토요일 통일의 집 지킴이 봉사를 해주실 예정입니다.2. 10월부터 미국장로교 청년자원봉사단(PCUSA-Young Adult Volunteer)에서 파송된 2명의 미국 청년들이 통일의 집에서 주 1회 봉사를 할 예정입니다. 옥중에 계신 늦봄이 받은 영문편지 정리를 시작으로, 통일의 집의 세계화를 위한 다양한 일을 하게 될 것입니다. 다음 소식지에서 Kate와 Grace에 대한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3. 늦봄과 봄길의 마음을 이어가는 일에 반드시 필요한 후원회원 배가 운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변의 지인들에게 늦봄문익환 기념사업회 후원을 권유해 주세요. 아래의 "후원회원가입"를 클릭하시면 CMS 후원회원으로 바로 가입 가능합니다. 후원회원가입. 홈페이지 문익환.닷컴에서도 가능하고요. 후원 계좌: 우리 1005-003-075342 2021년 8월 회계 보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