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친구, 좋은 이웃 되기
오늘은 우리 집에 갈래? "오늘은 우리 집에 갈래?"는 어린 아이들의 서툰 우정을 담은 이야기 속에 다양한 의미를 새겨 넣었습니다. 좋은 친구란 어떤 것인지, 친구들끼리 서로 소통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지, 나의 작은 행동이 이 세상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 등등 짤막한 그림책 한 권으로 얼마나 많은 이야기들을 나눌 수 있는지 보여주는 그림책입니다. 사회적 소수자에 대한 이해를 돕는 그림책들 존중은 이해에서 나오고, 혐오는 오해에서 비롯됩니다. 마음을 열고 나와 다른 사람들을 그들 입장에서 바라보면 어떨까요? 오해와 편견으로 닫힌 이들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열어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나의 젠더 정체성은 무엇일까?”, “히잡을 처음 쓰는 날”, “디스코 파티” 이 세 권의 그림책을 소개합니다. 가온빛 뉴스레터 258호(2020/11/20) editor@gaonbit.kr 가온빛 | 그림책 놀이 매거진 수신거부 Unsubscrib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