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친구, 좋은 이웃 되기

  •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뉴욕타임스 올해의 그림책을 선정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최근 국내에서도 평소보다 확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하니 가온빛 독자분들도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 요청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뉴스레터 지난 호 보기를 추가했습니다. 2015년 3월부터 최근에 발송한 것까지 257회분의 뉴스레터를 모두 볼 수 있습니다.
  • 크리스마스 그림책들이 부쩍 많이 읽혀서 '왜지?'하고 의아했는데... 달력을 보니 어느새 11월을 지나 12월을 향하고 있었네요. 코로나19 덕분에 집콕 시간이 꽤 길어서 그림책 이야기 많이 쓸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올해가 가장 적게 쓴 것 같아 가온빛지기들 반성중입니다. 😔

오늘은 우리 집에 갈래?

"오늘은 우리 집에 갈래?"는 어린 아이들의 서툰 우정을 담은 이야기 속에 다양한 의미를 새겨 넣었습니다. 좋은 친구란 어떤 것인지, 친구들끼리 서로 소통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지, 나의 작은 행동이 이 세상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 등등 짤막한 그림책 한 권으로 얼마나 많은 이야기들을 나눌 수 있는지 보여주는 그림책입니다.

사회적 소수자에 대한 이해를 돕는 그림책들

존중은 이해에서 나오고, 혐오는 오해에서 비롯됩니다. 마음을 열고 나와 다른 사람들을 그들 입장에서 바라보면 어떨까요? 오해와 편견으로 닫힌 이들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열어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나의 젠더 정체성은 무엇일까?”, “히잡을 처음 쓰는 날”, “디스코 파티” 이 세 권의 그림책을 소개합니다.
2020 가온빛 추천 Best 101 후보작
우리 그림책 100권
가온빛 뉴스레터 258호(202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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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빛 | 그림책 놀이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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