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3분기 주요 상권 중대형 상가¹ 공실률 (한국부동산원) 

• ⛈️명동 31.3%
• 🌧️강남 9.9%
• 🌧️홍대 9.6%
• ⛅신촌 6.9%
• 🌞성수 2.5%

• 독특한 카페, 레스토랑, 다양한 브랜드의 팝업스토어로 MZ세대의 핫플레이스로 부상
• MZ세대의 높은 구매력+SNS활동을 통해 선순환 구조로 상권 확장 중
• 패션, 뷰티, 엔터, IT 등 유명 기업이 앞다퉈 진출, 오피스 공실률은 0%대 기록 중
• 업무+주거+리테일이 공존하는 한국의 브루클린²

• 성수동 상권은 정점을 찍고 성장세는 둔화했지만, 상권은 앞으로도 활성화 예상
• 강남, 강변북로, 올림픽대로와의 접근성도 우수하여 오피스 수요도 증가할 것
• 다수의 팝업스토어 성공사례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팝업성지로서의 위상은 굳건할 듯

• 대폭 상승된 임대료로 젠트리피케이션³ 가속 (ex. 성수동 갈비골목의 몰락)
• 팝업스토어 메카 연무장길 평당 임대료는 약 10만원(2020)➡️약 20만원(2023) 2배⬆️
• 팝업스토어의 높은 임대료와 불규칙적인 임대기간으로 임대료 거품 형성 우려

³젠트리피케이션: 도심 인근의 낙후지역이 활성화되면서 외부인과 돈이 유입되고, 임대료 상승 등으로 원주민이 밀려나는 현상

 참고자료 

정윤경 기자, "평범한 사람 못 산다"…'팝업'에 밀려 짐 싸는 성수동 터줏대감들, 시사저널, 240321

이서현 기자, [인터뷰] "홍대 너마저..." 개성 잃고 도미노처럼 무너지는 대학 상권", 한국일보, 240319

박경담 기자, [르포]디올부터 인텔까지, 팝업 평정한 성수동…기업·MZ 다 잡았다, 한국일보, 240312

이송렬 기자, "성수동보다 핫하다" 우르르…요즘 MZ들 '핫플' 된 부자동네, 한국경제, 240301

정유진 기자, ‘팝업 성지' 성수동, 불황 이긴 비결은, 매거진한경, 24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