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E 86.

안녕하세요, 여러분! SIDO는 새로운 여정을 응원하는 여행 큐레이션 레터입니다.

전 세계 아름다운 숙소부터 여행업계의 숨은 이야기까지 다양한 여행 소식을 전합니다.


 

오늘은 어버이날입니다.

 

어릴 적에는 부모님께 사랑한다는 말도 잘 했던 것 같은데, 어느 순간 표현이 점점 줄어드네요.

오늘은 부모님께 사랑한다는 말을 더 많이 하며 아낌없이 표현할 수 있는 하루가 되길 바라봅니다.

 

 

부모님과 함께 웃음과 사랑이 넘치는 시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SIDO 여든여섯 번째 이야기 시작합니다!

후기 없는데 갈만 할까재개관한 빈 박물관 직접 가보니


2024년 오스트리아 빈은 다방면으로 새로워졌다. 코로나19 시대가 지나고 여행객들이 하나둘 돌아오는 사이 빈의 수많은 명소들이 리뉴얼을 마치고 재개관했거나 오픈을 앞두고 있다. 특히 빈의 박물관들은 지속가능성 측면에서 세계적 수준의 문화 관광을 선도하고 있다. 현재 빈의 17개 박물관이 친환경적 제품과 기업, 기관에 대해 부여하는 오스트리아 에코라벨(Austrian Ecolabel) 인증을 받았다.

 

몇 개월에서 몇 년간 지속가능성을 화두로 리뉴얼을 거쳐 최근 다시 방문객들을 맞이하기 시작한 빈의 박물관 세 곳을 직접 다녀와 봤다. 후기가 거의 없어 방문을 망설이는 여행객이라면 참고해 여행을 계획해보자.

3대가 함께하는 키캉스’···어린이날 선물 끝판왕 서울 도심 호텔


가정의 달이 시작됐다. 호텔업계는 이색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황금연휴 여행객 잡기에 나섰다. 미식, 객실 상품부터 어린이 참여형 이벤트까지 종류도 다양하다. 3대가 즐길 수 있는 '키캉스(키즈+바캉스)' 호텔 소식을 모아봤다.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은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선보인다. 로비 1층 아웃룩 라운지는 오는 4일부터 31일까지 앰배서더 호텔 그룹의 캐릭터 ‘앰버드’를 활용한 특별 전시장으로 탈바꿈한다.

안정적인 일상에서 벗어나 여행을 택한 사람의 사연은


어느새 완연한 봄이 찾아왔습니다. 올해를 맞이하며 새롭게 출발했던 일이 있다면, 어느 정도 적응을 마쳤을 때인데요. 그럼에도 아직 스스로 방황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 사람이라면 주목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번 주 여책저책은 여행하며 성장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풀어낸 책을 소개합니다. 책을 읽으며 작가가 그려낸 여행지에 관한 정보를 얻음과 동시에 여러 이야기를 들으며 한층 더 성장해 보는 건 어떨까요.

요즘 뜨는 그곳” 5월부터 여름까지 인기 폭발 중인 여행지 모음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것은 수긍할만한 이유가 있다. 여행지도 매한가지다. 5월부터 여름까지 많은 이들이 찾은 여행지는 어디일까. 눈에 띄게 예약이 늘고 있는 여행지를 소개한다

 

하나투어에 따르면 5월 수요가 폭증한 여행지는 ‘괌·사이판·중국’이다. 세 곳 모두 여행 난도가 상대적으로 낮아 가족여행으로 적합한 여행지다. 이에 가정의 달인 이달 눈에 띄게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한다.

"푸바오, 널 만난 건 기적이야" 슬픈 푸덕이들을 위한 에버랜드의 특별한 선물

 

아쉽게도 얼마 전 푸바오는 떠났지만, 푸바오를 그리워하는 팬들을 위해 에버랜드가 특별한 곳을 마련했다고 하여 직접 다녀와보았습니다.

발길이 끊이지 않는, 푸바오 덕질 장소 2곳을 함께 만나볼까요?

 


푸바오 덕질 장소 2곳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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