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왔다 장마의 계절

코팅된 신발 앞코에 맺힌 동그란 빗방울 귀여워
화단에 물먹은 잎사귀 흔들릴 때 올라오는 풀 향도 은은하고
먼지 하나 없게 공기를 씻어주는 비 시원해

모든 게 깨끗해지는 듯한 여름 장마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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