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환경적 어려움으로 위태로운 일상을 보내는 아이들😥
*본 캠페인은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아동인권보호를 위해 가명과 외부 자료 사진을 사용하였습니다.
엄마를 위해 집안일을 하는 현정이
홀로 식당에서 일하며 현정이를 키우던 엄마. 평소처럼 출근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목과 허리를 크게 다쳤습니다. 치료를 받느라 일하지 못하고 보낸 1년 동안 두 식구의 생계는 더욱 어려워졌습니다. 10살 현정이는 아픈 엄마를 돕기 위해 식사 후에는 꼭 함께 설거지를 하고, 작은 손으로 집안 청소도 스스로 합니다.
항상 엄마를 생각하는 상진이
아빠의 가정폭력을 피해 외할머니 집에서 지내는 상진이. 말수도 적고 감정 표현도 거의 없는 상진이가 유일하게 좋아하는 것은 축구입니다. 친구들처럼 축구화를 가지고 싶지만 엄마가 힘들 것 같아 말을 삼킴니다. 남편의 카드빚, 아픈 몸, 잃어버린 일자리... 앞에 놓인 현실이 너무나 막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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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배가 고픈 수호
지적장애를 가진 아빠, 한살 터울의 누나, 그리고 9살 수호. 아빠는 아이들을 잘 챙기려고 노력중이지만 밥을 챙기는 것도, 옷을 깨끗하게 빨아 입히는 것도 어렵습니다. 수호와 누나는 늘 배가 고프고 이웃에서 챙겨준 헌 옷과 신발로 지냅니다. 지역 복지서비스를 받고 있지만 아이들의 일상을 채우기엔 턱없이 부족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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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움 속에서도 가족들과 의지하며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아이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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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아동 통합지원 | 캠페인 후기
걱정없이 배우고 꿈꾸는 아이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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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타트는 경제적, 환경적 어려움으로 학습격차를 느끼는 국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해 다양한 교육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혼자서는 노력해도 뒤쳐지는 것 같다는 은서·은영 자매(가명)와 심리상담가를 꿈꾸는 현수(가명)의 이야기를 전해드렸고 그 결과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 그리고 후원까지 더해져 배우고 꿈꿀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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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청소년 : 약 80명
📝지원 수업 : 국/영/수 주 2회 x 4개 학년 (예비고1 ~ 고3)
*👩🏫보내주신 소중한 후원금은 국/영/수 수업을 위한 강사비로 사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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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또래 친구들과 함께 방과후에 위스타트 배움누리 센터에서 교육비 걱정없이 강사 선생님들의 수업을 듣고, 독서실에서 자습과 수행평가를 하며 열심히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위스타트 고양시-KB국민은행 배움누리는 예비고1(중3)부터 고3까지 학년별 국/영/수 수업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국영수 수업뿐만 아니라 진로 학습 코칭, 직업 체험 멘토링, 입시 및 취업 특강 등 진로 설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후기가 더 궁금하시다면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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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타트는 앞으로도 경제적, 환경적 어려움으로
아이들이 배우고 꿈꿀 기회를 포기하지 않도록
다양한 교육 지원 사업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후원자님!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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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자님, 이번 레터는 어떠셨나요? 어디가 좋고 어디가 아쉬웠는지, 그 이유는 무엇인지 아래 버튼을 눌러 알려주시면 반영하여 더 좋은 구성의 레터로 만들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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