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질'에 대한 고민이 살아있을 때, 기꺼이 내가 좋아서 이 일을 하게 되고, 자기 자신을 내어 던지며 즐겁게 일 할 수 있습니다. 본질에 대한 고민이 살아있는 조직은 지속가능한 성장의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또 한가지 강조하고자 하는 부분은 '도전'입니다. 도전은 NGO의 특별한 유전자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NGO가 신속하다고 해도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이 없이는 일정 부분 변화를 만들어 내는 것에 한계가 있습니다. 외부에서 '굿네이버스의 특별한 유전자는 무엇인가?'라고 묻는다면 자신있게 도전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 김중곤 사무총장 / 수상소감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