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비가 그치고 나니 햇살이 내리쬐네요.
오늘 내가 깨달은 것들
2022/06/06
#4
할 일이 있다면 집중해서 후딱 끝내고 남은 시간에 노는 게 낫다. 질질 끌어봤자 가슴속에 전기장판같이 은은한 죄책감이 감돌 뿐이다.
그리고 집중할 땐 노래를 듣거나 유튜브를 틀지 않고, 눈앞의 할 일에만 몰두해야 순간집중력을 끌어올려 최단시간에 깔끔하게 해치울 수 있다.
이별은 슬프지만 우리 어딘가에서 어깨 한번 스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