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 73. 2025. 12. 2 안녕하세요. <HRD Curator> 발행인 김희봉입니다.
먼저 이번 Conference The Giver에 대한 많은 관심과 성원에 다시 한 번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HRD와 리더십 분야의 교수, 전문가, 기업 실무자들이 재능을 나누고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된 컨퍼런스 ‘더 기버(The Giver)’는 HRD Curator 구독자분들을 비롯해서 뜻을 함께 해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작년에 이어 연사, 후원자, 운영진, 참가자 모두가 자발적으로 재능과 시간을 기부해서 조성한 수익을 사회에 되돌리는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컨퍼런스는 송영수 한양대 교수의 강연을 시작으로 6개 세션, 총 19명의 연사 강연이 이어졌습니다.
컨퍼런스를 통해 지난해에는 청각장애청년 교육사업에 기부했으며, 올해 기부금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에 난관을 겪는 혈액질환 환우들에게 지원했습니다. 또한 참가자분들께서 기증한 헌혈증 70매 역시 혈액 수급이 필요한 환우들의 치료에 소중히 활용될 계획입니다.
본 컨퍼런스를 기획하고 함께 준비한 HRC Curator Community의 일원으로서 행사의 취지에 공감해 동참해주신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HRD가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습니다.
아울러 직접 참석하지 못하신 분들을 위해 컨퍼런스 스케치를 담은 포스팅이 있어 공유합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12월이자 올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행복과 건강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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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er가 관심가져볼만한 학술분야 논문의 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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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유의미성(meaningfulness of learning)
학습 유의미성은 학습자가 참여 중인 훈련이 자신에게 얼마나 의미가 있는지에 대한 인식 수준으로, 학습자들이 인지한 훈련의 의미감은 훈련의 목적이 학습자들로 하여금 자신의 가치관과 얼마나 부합하는지, 자신과 얼마나 관련성이 있는지를 나타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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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시계를 보니 시간이 멈춰 있었다. 정확하게 말하면 시간이 멈춘 것은 아니다. 단지 시계가 멈춘 것이다. 시계가 멈추었다고 해서 시간까지 멈추는 일은 없다.
시계가 멈췄다고 해서 크게 걱정할 일은 없다. 배터리를 교환하거나 수리하거나 혹은 새로 구입하면 그만이다. 더 나아가 손목시계가 없더라도 일상에서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주위를 둘러보면 손목시계를 대체할 수 있는 것들이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시간이 없으면 달라진다. 시간이 없으면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한다. 조급해지는 것은 물론, 실수를 할 수도 있으며 하고 싶은 것 혹은 해야 하는 것을 못하게 될 수도 있다. 시간은 시계와 달리 필요한 것이기 때문이다. 물론 시간을 대체할 수 있는 것을 찾기도 어렵다.
시계와 시간의 차이는 부수적인(accessory) 것과 필요한(necessary) 것의 차이라고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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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리더십학회 추계학술대회
▪ 일시 : 12월 6일(토) 12:30~18:00
▪ 장소 : 한국외국어대학교 ▪ 주요내용 : 학술대회 프로그램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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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자 하는 것에 지속가능한 열정을 발휘 I 도영태 소장(아하러닝연구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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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주도권을 디자인하라』는 AI가 인간의 일상 속에 깊숙이 파고든 이 시대에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지를 묻는 책이다. 이 책의 저자 ‘국내 1호 관점 디자이너’ 박용후는 기술이 빠르게 진화하는 이 시대에 인간만이 가질 수 있는 고유한 능력이 무엇인지를 되짚는다. 이 책은 하나의 질문으로 시작한다. “앞으로 나는 AI를 사용하지 않고 내 머리만으로 생각할 수 있는가?”
책은 총 다섯 개의 주제를 중심으로 사고의 회복을 도모한다. 첫째, 질문은 사고의 씨앗이며, 우리는 정답을 찾는 능력보다 질문력을 먼저 키워야 한다. 둘째,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인간의 사고방식을 비추는 ‘거울’이다. 셋째, 정보가 넘칠수록 관점을 설계하는 능력이 ‘생각의 틀’을 디자인하는 힘으로 연결되기에 중요하다. 넷째, 우리는 당연한 것을 의심할 수 있어야 한다. 생각의 주도권을 디자인한다는 말은 고정된 진리를 무조건 따르는 것이 아니라 그 틀을 의심하고 틈새를 발견하는 과정이다. 다섯째, 기계와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질문으로 그 관계를 초월하는 태도를 갖추어야 한다. AI를 파트너로 삼은 인간이 AI 시대에 살아남는다.
『생각의 주도권을 디자인하라』는 ‘질문의 힘’이라는 마지막 주권을 잃지 않고 싶은 사람들에게 보내는 단단한 철학적 안내서가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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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애착을 가지고 있는 물품 중 한 가지는 바로 수동카메라다. 사진에 대한 관심과 매력에 빠져 20여년 전 구입해 지금까지 소장하고 있다.
사진을 배우면서 처음에는 표준렌즈만으로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다들 아다시피 표준렌즈는 사람의 시각과 가장 유사한 각도와 거리를 가지고 있어 육안으로 보이는 것을 있는 그대로 옮겨놓을 수 있다. 그러나 표준렌즈만으로는 더 멀리 더 넓게 그리고 더 자세하게 보고자 하는 욕구를 충족시키기 어려웠다.
이와 같은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별도의 렌즈가 필요했고 필자는 용돈을 조금씩 몸아 각각의 용도에 맞는 렌즈를 하나씩 추가로 구매하기로 했다.
소정의 금액이 모인 후 가장 먼저 구입한 렌즈는 망원렌즈였다. 더 멀리 있는 피사체를 바로 눈앞에 있는 것처럼 볼 수 있다는 매력이 남달랐기 때문이었다. 다음으로는 광각렌즈를 구입했는데 이는 화각이 넓어서 육안으로 보이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담을 수 있기 때문이었다. 마지막으로 접사렌즈를 구입했다. 이 렌즈는 매우 가까이서 초점을 맞출 수 있어 보다 자세하고 세밀한 촬영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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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규태, 김진모(2025). 기업 리더십 교육 프로그램 참가자가 인식한 교육훈련설계 속성, 학습 유의미성, 전이효능감 및 교육훈련 전이의 관계, HRD연구 27(4), 137-169.
본 연구는 기업 리더십 교육 프로그램 참가자가 인식한 교육훈련설계 속성, 학습 유의미성, 전이효능감 및 교육훈련 전이의 관계를 구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교육훈련설계 속성은 학습 유의미성, 전이효능감, 교육훈련 전이에 직접적으로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학습 유의미성은 전이효능감에는 직접적으로 정적인 영향을 미치나, 교육훈련 전이에는 직접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전이효능감은 교육훈련 전이에 직접적으로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전이효능감은 교육훈련설계 속성과 교육훈련전이 간 관계, 학습 유의미성과 교육훈련 전이 간 관계를 매개하였다. 다섯째, 학습 유의미성은 교육훈련설계 속성과 전이효능감 간 관계를 매개하였다. 여섯째, 학습 유의미성과 전이효능감은 교육훈련설계 속성과 교육훈련 전이 간 관계를 순차적으로 이중매개하였다.
본본 연구는 기업 리더십 교육 프로그램의 교육훈련설계 속성이 교육훈련 전이에 미치는 영향관계의 메커니즘, 특히 학습 유의미성의 역할을 구명하고, 연구결과를 통해 기업 리더십 교육 프로그램에 관한 실천 및 후속연구에 관한 제언을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있다.
* keyword : 리더십 교육, 교육훈련 전이, 교육훈련설계, 학습 유의미성, 전이효능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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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Der가 관심을 가져볼만한 학회 및 학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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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회명 : 한국기업교육학회
- 학술지명 : 기업교육과 인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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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회명 : 한국인력개발학회
- 학술지명 : HRD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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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회명 : 대한리더십학회
- 학술지명 : 리더십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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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회명 : 한국인적자원개발학회
- 학술지명 : 인적자원개발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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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회명 : 한국인적자원관리학회
- 학술지명 : 인적자원관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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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사랑, 박노해]
사랑하는 사람아 우리에게 겨울이 없다면 무엇으로 따뜻한 포옹이 가능하겠느냐 무엇으로 우리 서로 깊어질 수 있겠느냐
이 추움 떨림이 없다면 꽃은 무엇으로 피어나고 무슨 기운으로 향기를 낼 수 있겠느냐 나 언 눈 뜨고 그대들 기다릴 수 있겠느냐
눈보라 치는 겨울밤이 없다면 추워 떠는 자의 시린 마음을 무엇으로 헤아리고 내 온몸을 녹이는 몇 평의 따뜻한 방을 고마워하고 자기를 벗어버린 희망 하나 커 나올 수 있겠느냐
아아 겨울이 온다 추운 겨울이 온다 떨리는 겨울 사랑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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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2025. 12. 18(목), 18:00~21:00
- 장소 : 강남역 부근(참가신청자 대상 별도 안내)
- 내용 : 컨퍼런스 The Giver Review session
- 신청방법 : 개별 이메일 참가신청
(e-mail : one_mor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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