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활동가 이야기를 기록합니다
‘취업이 되지 않는 나, 빚쟁이로 사는 나’를 부끄러워하지 않고 청년 운동으로 전환한 용감한 활동가 최유리.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고 청년들을 위로하며 청년의 사회안전망을 위한 씨앗을 심고 있는 대구청년연대은행 디딤 최유리 이사장을 만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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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상황 앞에서 기독교의 오랜 기만과 모순과 패착을 말하며 사과문을 읽는 기독인이 있다. 그는 동료 한 사람과 함께 단 둘이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기독인들이 연합하고 연결되고 대화할 수 있는 장을 만들기도 했다. 기후위기 기독인 연대의 문형욱 활동가다. 그의 이야기에 시간 가는 줄 몰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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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와콩의 멤버 서와와 수연은 소금과 설탕만큼이나 서로 다르지만, 함께 단짠단짠 환상의 궁합으로 음악 말고도 다양한 일을 함께 해나간다. 네 살 터울의 현실 남매지만 티격태격하는 모습은 보기 어렵고, 늘 서로의 맛과 기를 살려주는 그들을 보면 이런 남매가 세상에 또 있을까 싶다. 현실 속의 비현실 남매랄까. 함께 노래한지 어느덧 6년차, 남매 듀오 서와콩을 만나 삶과 음악을 어떻게 지키고 길러가는지 들어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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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X변화X연결, 지리산포럼은 더 나은 세상을 열망하는 시민들이 지리산에 모여 변화와 혁신에 관한 아이디어, 사례, 경험, 계획 등을 공유하고 사회 의제를 토론하면서 자유롭게 교류하는 축제형 포럼입니다. 전국 곳곳에서 불고있는 새로운 바람들을 서로 확인하고, 참가자들이 가지고 있는 더 나은 세상에 대한 각자의 바람을 이어보고자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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