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숙소 #푸투라서울 #파친코2 #푸하하하프렌즈 #실바니안패밀리 #이케아파자마파티 #페스티벌 요즘 헤이팝 에디터들은 새롭게 들려오는 행사 소식에 정신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 벌써 화제인 예술 공간 ‘푸투라 서울’의 개관전 소식, 드라마 〈파친코〉 시즌2 공개를 기념하는 팝업스토어, 지나는 여름밤을 영화같이 장식할 양양의 호텔 소식까지 알차게 담았습니다. 레터 하단에는 더 강력해진 라인업으로 돌아온 페스티벌, 웁서울 티켓 증정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으니 놓치지 말고 참여해 보세요! 💌 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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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양에 위치한 ‘부커스 비치 호텔’은 행인의 시선을 모두 사로잡는 비주얼을 자랑합니다. 거대한 세트장을 연상시키는 이 공간은 아트 디렉터 이력이 있는 장진관 대표의 손길이 곳곳에 묻어있죠. 하조대 해수욕장에서 도보 5분 거리에 떨어진 부커스 비치 호텔은 1970-80년대 미국의 레트로 무드를 높은 완벽도로 구현했습니다. 빈티지 소품과 직접 제작한 굿즈로 이뤄진 객실에는 TV를 대신해 아날로그식 라디오가 놓여 있어 마치 과거로 회귀한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죠. 알록달록한 객실에서 하룻밤을 묵은 에디터가 직접 소개하는 부커스 비치 호텔을 만나 보세요.
ⓒ헤이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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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로 꿰매 만든 벽과 바닥의 안경점 ‘오르오르(oror)’, 목재와 벽돌로 차분하게 조성된 카페 ‘대충유원지 연남’, 직선과 스틸이 조화로운 ‘하이브(HYBE) 사옥’…. 푸하하하프렌즈(FHHH friends)가 지난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지어 올린 공간 중 일부입니다. 매번 이색적인 공간을 선보이는 건축사무소 푸하하하프렌즈의 원동력은 무엇일까요? 그들은 건축뿐 아니라, 건축 에세이를 담은 책을 선보이기도 했는데요. 심지어 채용 과정에도 글쓰기를 포함할 정도로 작문 실력을 중요시 여기는 유례없는 건축사무소입니다. 푸하하하프렌즈의 한승재 소장을 직접 만나 꾸준히 글을 쓰는 이유, 최근 몰두하고 있는 작업 등을 물었습니다.
ⓒ텍스처 온 텍스처(좌), 푸하하하프렌즈(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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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와 독일의 비트라 디자인 뮤지엄이 또다시 만났습니다. 2017년 파트너십 체결 이후 네 번째로 선보이는 전시 〈플라스틱, 새로운 발견〉은 플라스틱의 탄생부터 그간의 변천사를 살펴보며 플라스틱의 양면성에 대해 주목하는데요. 의료용품에 쓰이는 등 생명을 구하는 역할로도 존재했지만, 일회용품 사용이 늘며 현재는 지구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플라스틱. 전시는 그 쓰임과 사회적 인식을 재고해 볼 시기임을 말해요. 부산에서 진행되는 전시 현장, 함께 살펴보시죠.
장소: 현대 모터스튜디오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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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를 부르는 유년기 장난감이 다들 하나씩 있죠? 1985년에 일본에서 출시한 완구 프랜차이즈 ’실바니안 패밀리’ 또한 수많은 콜렉터를 보유한 인형입니다. 앙증맞은 동물 친구들의 미모와 더불어 ‘머메이드 샵’, ‘비밀다락방 이층집’ 등 확고한 콘셉트와 높은 완성도로 소유욕을 자극하죠. 서울 홍대입구역 부근에서 진행 중인 〈숲 속의 아기 친구들〉 팝업에는 인형들로 꾸려진 작은 전시와 함께 풍성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어요. 숲 속에서 나들이 온 아기 동물 친구들을 만나 보세요.
장소: 홍대 AK Pla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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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이팝 레터를 만드는 에디터는요
💎 옥돌 ‘후라이의 꿈’처럼 살고 싶지만 새로운 건 경험해봐야 되는 기록자
💌 오시 누군가의 ‘최애’였던 소품을 수집합니다 🍀 카스테라 희망과 다정함이 세상을 구할거라고 믿는 낙천주의자 🏝 유영 여름과 밤, 물과 술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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