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거장을 홀린 매혹적인 뮤즈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콘서트에 다녀온> 도슨트 R입니다. 샘 헨쇼를 아시나요? 그의 열렬한 팬은 아니지만, 누구의 콘서트라도 가고 싶은 마음에 그의 공연에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웬걸 황홀했습니다. 위대한 무대가 아니더라도, AI 따위가 현장에서 이뤄지는 라이브의 황홀경을 절대 따라 올 수 없을 거라고 낙관할 만큼. 음악은 역시 바로 앞에서 들어야 하나 봐요.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습니다. 다들 몸 건강하시고 금주의 뉴스레터 시작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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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후반, 동시대 여성들의 로망이 된 두 디자이너 이브 생 로랑과 칼 라거펠트. 그들은 서로 다른 방식으로 현대 여성복의 기틀을 닦은 패션 업계 동료이자 라이벌이었습니다. 성격부터 디자인 성향까지 정반대였던 둘이었지만, 의외의 공통점은 있었죠. 그것은 바로 한 남자에게 푹 빠져 있던 것! 시대를 뒤흔든 천재 디자이너 둘의 사랑을 독차지한 매력적인 남성은 과연 누구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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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이런거 피우지 마라.
담배 케이스와 라이터를 주제로 한 032c의 스모커스 컬렉션, 마찬가지로 담배 홀더가 부착된 혜인서의 스모커스 라인. 비흡연자에겐 달갑지 않은 제품이지만, 이처럼 패션뿐만 아니라 화보, 영화 등은 종종 흡연을 매력적인 모습으로 연출합니다. 담배가 유해하단 사실은 너무 유명하고, 부정적 여론이 가득하지만, 어째서 담배는 오랜 시간 패션의 선택을 받은 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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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듯 닮아있는 사카이와 컬러
일본 아방가르드 패션의 선구자 레이 가와쿠보는 걸출한 디자이너들을 양성했습니다. 지금은 독립한 ‘사카이’와 ‘컬러’가 대표적이죠. 그녀의 영향을 받아 닮은 듯한 두 브랜드지만, 실상은 대척점에 서서 전혀 다른 행보를 보입니다. 그런데 두 디렉터가 부부라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겉으론 전혀 눈치챌 수 없는 특이점투성이의 부부, 치토세와 준이치가 사랑하는 법을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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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r Books & Souvenirs》
11/8(금) - 12/1(일)
베를린과 서울을 거점으로 설립된 출판 기반의 브랜드, 베를린 포토북 디스트리뷰션이 PDF 서울에서 팝업 스토어를 진행합니다. 텍스트와 사진을 기반으로 감도 높은 브랜딩을 선보이는 두 브랜드가 꾸려낸 공간에선 브랜드가 출간한 다양한 아티스트 도서와 각종 스테이셔너리, 매력적인 로고의 수베니어 아이템까지 만날 수 있습니다! |
《로렌스 와이너 | 무언가에 추가된 것》
11/8(금) - 12/28(토)
페이스 갤러리에서 오늘부터 연말까지 미국 개념미술의 선구자, 로렌스 와이너의 첫 번째 대규모 개인전을 진행합니다. ‘행위’와 ‘단어’를 결합해 제작하는 그의 작업 방식은 주로 타이포그래피 형태의 시각 언어로 표현되는데요. 1989년부터 2019년까지. 벽과 바닥, 주변의 공간을 메워 넣은 그의 창조적 아이디어를 만나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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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ill Broke
Samm Henshaw
계절 타는 도슨트 R의 일종의 다짐. 이번 가을과 겨울만큼은 우울한 정서에 빠지지 않겠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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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Perspective, Different Story
온큐레이션은 패션과 라이프스타일 영역에서
새로운 시각으로 트렌드를 바라보고 그 안에서
마주하는 색다른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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