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 1회 Asian Professional Association for Transgender Health Conference (AsiaPATH 2026)에 한국성소수자의료연구회(KALM) 회원들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아시아·태평양 각국의 의료진과 연구자들이 모여 성별확정치료, 정신건강, 의료 접근성, 다학제 진료 등 다양한 분야의 경험과 연구 성과를 공유했습니다. KALM 정회원인 강동성심병원 LGBTQ+센터 김결희 교수와 황나현 교수도 참석하여 국제적인 학술 교류에 함께했습니다.
특히 학술대회 마지막 날 열린 「Country Perspectives on Gender-Affirming Care in Asia Pacific」 세션에서는 강동성심병원 LGBTQ+센터 표영길 간호사가 한국의 성별확정진료 현황과 KALM의 활동을 소개했습니다. 발표에서는 법적 성별정정, 의료 접근성의 지역 격차, 건강보험 보장의 한계 등 국내의 주요 과제와 다학제 진료 및 연구의 발전 방향을 공유했습니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의 경험을 알리고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전문가들과 협력을 넓히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학술대회 참석 및 발표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