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퍼포먼스, 전망치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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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미국 기업에 대해 공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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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라이징 스타를 종종 목격합니다. 어떤 기업이 갑작스럽게 등장해 시장을 주도하는 거죠. 그런데 실제는 조금 다릅니다. 대부분의 라이징 스타는 오랜 기간 인내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반도체 산업을 선도하는 엔비디아도 이에 해당하죠.


1998년 설립된 엔비디아는 첫 제품에서 실패를 맛봤습니다. 그리고 이후 작은 성공과 실패를 반복하며 인내의 시간을 거쳤죠. GPU와 GPGPU, 그리고 각 산업별 생태계 구축에 이르기까지 엔비디아는 수많은 시도와 실패, 그리고 성공을 경험했습니다.


엔비디아의 많은 투자자들은 이 기업의 지금의 성공만 바라보고 있진 않습니다. 위기와 어려움을 돌파한 그 경쟁력 역시 엔비디아의 기업 가치의 한 축이기 때문이죠. 어느 기업에게나 힘든 시기가 도래했습니다. 엔비디아의 전략적 행동에 우리가 더 집중해야 하겠습니다. 


💬엔비디아 "하반기 사상 최대 라인업"

무슨 일이지?

엔비디아가 회계연도 2022년 1분기(2월 1일~5월 1일) 실적을 발표했어요. 이 기간 엔비디아는 82억 88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어요.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한 수치입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 감소한 18억 6800만 달러에요.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어려운 매크로 환경 속에서도 데이터센터와 게이밍 부문에서 기록적인 결과를 냈다”며 “전 산업계의 기업들이 딥러닝의 효율성을 이유로 엔비디아의 AI 컴퓨팅을 채택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하반기 우리는 새로운 GPU와 CPU, DPU, 그리고 로봇 프로세스 등 사상 최대의 신제품 라인업을 준비하고 있다”며 “새로운 칩과 시스템은 AI, 그래픽, 옴니버스, 자율주행차, 로봇뿐만 아니라 이런 기술이 영향을 미치는 여러 산업을 크게 발전하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어요.


그래서?

1분기 매출을 크게 늘린 엔비디아는 단연 칩 생태계를 이끄는 플레이어입니다.  엔비디아는 2분기에 81억 달러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어요. 1분기 매출보다 조금 낮은 수치예요. 이는 우크라이나 전쟁과 중국의 팬데믹 락다운 등의 영향을 고려한 탓입니다.


1분기 매출은 대체로 시장의 전망치를 상회했어요. 그러나 2분기 전망치는 시장의 기대를 밑돌았습니다. 월스트리트는 엔비디아의 2분기 매출 전망치를 84억 4000만 달러 수준으로 기대했었죠.


주가는 어때?

엔비디아의 주가는 25일(현지시간) 5.08% 상승한 169.75달러를 기록했어요. 그러나 실적 발표가 이뤄진 후인 애프터마켓에서 엔비디아는 이날 상승폭을 모두 반납했습니다. 실망스러운 2분기 가이던스 때문입니다.


💬머스크, 트위터 인수 '가시화'


무슨 일이지?

25일(현지시간) 트위터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의 기업 인수와 관련한 새로운 보고서를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했습니다. 해당 자료에 따르면, 머스크는 트위터 인수를 위한 외부 자금(자본)을 335억 달러가량 늘렸습니다. 이는 기존 272억 5000만 달러 보다 크게 증가한 금액입니다. 


앞서 머스크는 트위터를 총 465억 달러(주당 54.2 달러)에 인수한다고 밝혔는데요. 이 과정에서 본인 부담금(자기자본 조달, equity financing)이 210억 달러에 달했던 탓에 인수 성사에 대한 시장 의견이 분분했습니다. 세계 최대 부호이긴 하지만, 대부분의 재산을 테슬라 주식으로 가지고 있는 탓에 본인 부담금을 감당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견이 나뉘었죠. 하지만 이번에 외부 조달 금액이 늘어나면서 머스크가 감당해야 할 돈의 규모가 줄어든 상황입니다.


그래서?

머스크의 트위터 인수는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고 있었습니다. 머스크는 가짜 스팸 계정 비율이 높다는 주장을 펼치면서 트위터 인수 거래를 ‘보류’하겠다는 의사를 내비쳤었는데요. 이를 두고 트위터 인수 의사를 접었다는 의견과 인수금액을 낮추기 위해 설전을 펼치고 있다는 의견이 나뉘었던 것이죠.


이번에 외부자금 조달 계획이 새로 발표되면서 트위터 인수 거래가 예정대로 성사될 것이란 주장이 기정사실로 자리매김하는 모습입니다. 트위터 인수가 예정대로 올해 마무리되고, 머스크가 임시 CEO로서 기업 재편에 나서는 수순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주가는 어때?

25일(현지시간) 트위터의 종가 기준 주가는 37.16달러로 전일 대비 3.86%나 상승했습니다. 또 머스크의 트위터 인수가 확실시되면서 애프터마켓에서 주가는 5% 이상 상승했죠.

 

반면 테슬라 주가는 이날 전일 대비 4.88% 상승한 658.80달러에 장을 마감했지만, 애프터마켓에서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종가 대비 낮은 가격으로 주식 거래가 이뤄진 것인데요. 머스크의 트위터 인수가 테슬라의 주가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모양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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