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큐레이션
눈과 귀, 입마저 사로잡은 소비
사진 출처: 뱅앤올룹슨
금주 바이브랜드는 탁월한 취향을 가진 독자들을 위해 눈과 귀, 그리고 입의 만족도를 높이는 브랜드를 선별했습니다. 리뷰 기사가 많은 것도 그 이유죠.

'하쿠산안경점'은 디테일을 서비스하는 일본의 안경점입니다. 가로수길에서도 그 섬세함을 즐길 수 있는데요. 제품 피팅 시간만 약 30분. 오직 한 명의 손님을 위해 고도화된 서비스를 선사합니다.

'테팔'의 에어프라이어 리뷰도 준비했습니다. 너무 흔한 제품 아니냐고요? 스팀 기능까지 갖춘 머신으로 튀김과 찜 요리를 모두 소화합니다. 테팔의 발명품과 함께 요리 삼매경에 빠진 일화를 선보입니다.

음향기기 명가 '뱅앤올룹슨'의 블루투스 스피커는 캠핑 계절인 가을과 잘 어울립니다. 일주일 간 사용해 보니 베이스 출력이 탄탄해 국내 가요 마니아라면 나름 만족도가 높을 것 같네요. 사무실과 광화문 광장을 넘나들며 경험한 리뷰를 들려드립니다.

'원소주'는 금주 큐레이션의 방점을 찍는 콘텐츠입니다.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한 잔이니까요. 수많은 언론에서 소개됐던 일명 '박재범 소주'가 세계화를 노리는 큰 그림에 손뼉을 치고 싶습니다.

이번 주도 여러분의 '많관부!"
하쿠산안경점
안경 그 이상의 디테일
사진 출처: Hakusan Megane
'하쿠산안경 서울점'은 얼굴을 마주하지 않으면 안경을 판매하지 않습니다. 코와 귀 높이를 고려해 최상의 핏을 제공하기 위함이죠. 일본 본사에서도 강조하는 브랜드 철학입니다. 그 정성 덕분일까요? 하쿠산안경의 한정판 제품은 국내 중고 거래 플랫폼에서 70~90만 원대에 거래된다고요.

디테일로 완성된 안경점의 이야기. 인사이트를 선명하게 비출 겁니다.
뱅앤올룹슨 익스플로어
귀를 위한 아웃도어룩
사진 출처: 뱅앤올룹슨
'굳이 스피커를 왜 사?'라고 반문했던 기자의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인식 전환을 야기한 주인공은 '뱅앤올룹슨'의 베오사운드 익스플로어. 홈 스피커 시장의 강자가 선보인 아웃도어용 기기인데요.

거실이 아닌 야외에서도 뱅앤올룹슨의 품격은 지켜질까요?
원소주
소주로 HYPE을 말하는 법
사진 출처: 원스피리츠
지난 2월 국내 소주 시장에서 혜성처럼 등장한 '원소주'. 래퍼 박재범이 설립한 소주 스타트업 '원스피리츠'의 제품으로 입소문이 났죠. 출시 직후 품귀 현상을 일으키며 최근 GS25와 손잡고 판매 경로를 확대했습니다.

원소주가 출시 7개월 만에 MZ세대 '원'픽이 된 비결은 무엇일까요?
테팔 에어프라이어
집밥으로 향하는 증기기관
사진 출처: 테팔
키친 테크 맛집 '테팔'이 에어프라이어에 새로움을 더했습니다. 증기기관에서 진화의 답을 찾았다는데요. 스팀 기능으로 폭넓은 조리 방식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 원물부터 냉동식품에 이르기까지 여러 식재료와 함께 한 체험기를 들려드릴게요.

맛깔나는 리뷰! 지금 시작합니다.
이번 주 브리핑
무인양품판 돈키호테 등장
사진 출처: MUJI
평소 기자는 무인양품(이하 무지) 매장을 자주 방문합니다.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을 구경하는 게 흥미롭거든요. 제품에 따라 비싼 가격은 아쉽지만요.

그래서 더욱 '무지 500'에 가보고 싶네요. 도쿄 미타카역 인근에 오픈한 무지 최초의 저가형 매장입니다. 500엔(약 4800원) 이하인 제품들만 취급한다고요. 소비자의 일상과 함께 하는 지역 밀착형 업태가 이곳의 목표. '문구, 식품, 주방용품' 등 3000여 개의 생활 필수품만 판매한다고 하네요.

무지에 따르면 내년 2월 말까지 저가형 매장을 30곳으로 늘리고, 해마다 20곳을 추가 출점할 계획입니다. 급변하는 유통업계에서 무지의 변신은 성공할 수 있을까요?
소니로 촬영한 브이로그는 다를까?  
사진 출처: SONY
브이로그 자주 보세요? 누군가의 소소한 일상을 보는 재미가 있죠. 유튜브에서도 직장인과 대학생 시리즈가 넘쳐납니다.

지난 20일 소니가 브이로거를 타깃팅한 카메라 ZV-1F를 출시한 배경입니다. 브이로그 촬영에 적합한 콤펙트 카메라인데요. 셀카 및 영상 제작에 필요한 금손이 돼준다고요. 초광각 20mm F2.0 단렌즈가 포인트. 넓은 범위의 인물과 풍경까지 담을 수 있죠. 10가지 촬영 스타일을 가능케 하는 크리에이티브 룩 기능도 이목을 끕니다. 빈티지한 느낌이 강조된 필름과 원색을 표현하는 데 효과적인 비비드가 대표적입니다.

편집한 영상을 손쉽게 스마트폰으로도 전송할 수 있습니다. 경량화된 무게(229g)도 사용 편의성을 높이죠. 판매가는 약 70만 원대로 가볍지 않네요.

마케팅 전략 중 타깃을 좁히라는 말이 있죠. 고객 니즈를 더 좁게 파고들어 제품 포지셔닝을 공고히 하는 식입니다. 소니의 ZV-1F도 브이로거에게 제대로 소구될 수 있을까요?
현차 호텔로의 초대
사진 출처: Hyundai
'현대자동차'가 영국 에식스에 '호텔 현대'를 지었습니다. 레스토랑과 바(Bar) 등 고급 부티크 호텔에 준하는 시설을 갖췄는데요.

이 호텔의 용도는 자동차 쇼룸입니다. 지배인은 아이오닉 5, 전기 자동차 아이오닉 5가 시설에 필요한 전력을 공급하니까요. 예컨대 레스토랑에서는 아이오닉 5의 전력으로 추출한 에스프레소가 제공됩니다. 차량에서 충전되는 빔 프로젝터와 스피커로 영화 감상도 가능하죠.

투숙객은 추첨을 통해서 선정된다고 합니다. 호텔 현대에서 1박을 보내면 아이오닉 5가 전기 자동차란 사실만큼은 확실히 기억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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