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10월,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이하 2027 충청 U대회)를 향한 준비도 한층 더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시민들과 함께 도심을 달리며 성공 개최를 응원했던 뜨거운 열기는 이제 대회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분야별 점검과 구체적인 실행 준비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 세계 대학생들이 충청에서 꿈과 열정을 펼칠 무대가 조금씩 구체화되고 있는 지금. 경기장과 수송체계 등 대회 운영을 위한 준비부터 시민 참여와 소통의 현장까지, 성공적인 2027 충청 U대회를 향해 나아가는 10월의 주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조직위원회·문화체육관광부·충청 4개 시·도,
대회 준비상황 공동 점검

경기장부터 인력·홍보까지, 성공 개최 위한 협력체계 강화

2027 충청 U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대전·세종·충북·충남 4개 시·도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조직위 이정우 사무총장과 문체부 강대금 체육협력관을 비롯해 4개 시·도의 체육·대회협력 부서장들이 참석해 분야별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앞으로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점검의 핵심은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작동하는 대회 준비체계를 구축하는 것이었습니다. 참석자들은 각 시·도의 경기장과 주요 지원시설 신축·개보수 진행 상황을 살피고, 안정적인 재정 확보와 효율적인 인력 운영 등 성공적인 대회 운영을 위한 주요 과제를 함께 점검했습니다.

특히 18개 종목이 충청권 전역에서 펼쳐지는 만큼 지역 간 긴밀한 협력의 중요성도 다시 한번 강조됐습니다. 대전·세종·충북·충남이 하나의 개최지처럼 움직이며 경기 운영과 지원체계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것이 대회의 완성도를 높이는 핵심이기 때문입니다.

공동 홍보·마케팅을 통한 대회 인지도 제고와 자원봉사자 모집, 안전하고 쾌적한 대회 환경 조성 등 주요 현안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습니다. 조직위와 문체부, 충청 4개 시·도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현장의 의견을 신속하게 반영하고, 2027년 세계 대학생들을 맞이할 성공적인 대회 준비에 힘을 모을 계획입니다.

선수단과 관람객의 이동을 책임질 ‘대회 교통망’ 구체화

공항·KTX·도로망·셔틀버스까지, 참가자 중심 수송체계 집중 점검

2027 충청 U대회 기간 선수단과 대회 관계자, 관람객의 원활한 이동을 지원할 수송체계가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조직위는 10월 8일 세종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에서 국토교통부와 지방자치단체, 경찰청 등 관계기관 및 교통·물류 분야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송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대회 수송체계 전반을 집중 점검했습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한국교통연구원이 수행 중인 ‘수송 종합계획 수립 연구’의 중간 결과가 공유됐습니다. 선수촌과 30여 개 경기장을 연결하는 전용 셔틀버스 노선망을 비롯해 입·출국 수송, KTX와 고속도로망을 연계한 광역 이동체계 등 참가자들의 동선을 고려한 다양한 수송 방안이 제시됐습니다.

대규모 인파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개·폐회식 등 주요 행사에 대비한 특별 교통관리 대책도 논의됐습니다. 아울러 여름철 폭염과 기습 폭우 등 돌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단계별 우회 수송 시나리오도 검토했습니다. 단순한 이동 지원을 넘어 다양한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수송체계를 구축하는 데 논의의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조직위는 이번 토론회에서 제시된 전문가 의견과 현장 제안을 반영해 세부 수송 실행계획을 더욱 구체화하고, 연말까지 최종안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18개 종목·241개 세부 경기, 공식 세션 일정 공개

충청 4개 시·도에서 펼쳐질 2027 충청 U대회의 경기 흐름 한눈에

2027 충청 U대회의 공식 경기 운영 계획인 ‘세션일정(Session Schedule)’이 공개됐습니다. 이번 세션 일정에는 2027년 7월 31일부터 8월 12일까지 충청권 4개 시·도에서 펼쳐질 18개 종목, 241개 세부 경기의 일정이 담겨 대회의 전체적인 경기 흐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회의 시작과 끝을 알리는 주요 행사 일정도 함께 공개됐습니다. 개회식은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폐회식은 세종중앙공원에서 각각 열릴 예정입니다.

종목별 경기는 충청권 각 지역에서 진행됩니다. 다이빙·펜싱·경영은 대전에서, 탁구·유도는 세종에서 열립니다. 충북에서는 양궁·기계체조·육상·배드민턴·농구·리듬체조·태권도·조정이, 충남에서는 테니스·배구·수구·비치발리볼·골프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총 18개 종목이 충청권 곳곳에서 열리는 만큼 지역별 경기 운영과 지원체계의 유기적인 연계가 중요해질 전망입니다.

공식 세션 일정 공개는 대회 준비가 구체적인 실행 단계로 나아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이정표입니다. 경기 시간과 장소가 구체화됨에 따라 조직위는 경기 운영요원 배치와 연습장 운영, 수송 및 현장 지원 등 세부 준비에도 속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이제 언제, 어디에서 경기가 펼쳐질지 한층 구체적인 윤곽이 드러났습니다. 선수들에게는 도전의 무대를, 관람객에게는 경기의 설렘을 선사할 2027 충청 U대회의 공식 세션 일정은 조직위원회 공식 홈페이지의 ‘출판물’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300명의 U러너, 세종 도심을 달리며 D-300을 알리다

‘2026 한글런’과 함께 달린 2027 충청 U대회, 시민 속으로 한 걸음 더

10월 9일 한글날, 세종 도심이 2027 충청 U대회의 성공 개최를 응원하는 에너지로 가득 찼습니다. 조직위는 대회 개막 D-300을 기념해 세종중앙공원 도시축제마당 일원에서 열린 ‘2026 한글런’에 공식 후원기관으로 참여하며 시민들과 함께 성공 개최를 향한 기대감을 나눴습니다.

이날 현장에는 전국에서 선발된 300명의 ‘U러너’가 모였습니다. 대회 공식 마스코트 ‘흥이·나유’가 담긴 러닝 모자를 착용한 참가자들은 힘찬 D-300 카운트다운 퍼포먼스로 대회의 성공 개최를 응원했습니다. 이어 5.15km와 10.9km 코스를 함께 달리며 2027 충청 U대회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시민 참여 분위기를 확산했습니다.

현장에 마련된 2027 충청 U대회 홍보부스에서도 다채로운 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 마스코트 포토존과 퀴즈 이벤트, 응원 메시지 월 등을 통해 참가자와 방문객들이 대회를 더욱 친근하게 접하고 직접 응원의 마음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레이스를 마친 U러너들은 완주 인증사진과 참가 후기를 개인 SNS에 공유하며 대회 소식을 온라인으로 전했습니다. 300명의 러너가 함께한 이날의 발걸음은 시민과 대회가 한층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습니다. 조직위는 앞으로도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과 홍보 활동을 통해 대회에 대한 관심과 응원을 모으고, 세계 대학생들을 맞이할 준비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
세종시 한누리대로 411 KT&G 세종타워 A동 6층
수신거부 Unsubscri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