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VI 한국후원회가 창립 23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에겐 생소한 수많은 전염병으로 인해
매일 1만명의 어린이가 목숨을 잃고 있습니다. 후원회는 지난 1998년 5월 20일
창립된 이래
IVI가 세계 공중보건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질병으로 고통받는 지구촌 아이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손길로 내일의 희망과 밝은 미래를 선물해 주신 후원자님께 마음으로부터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전염병으로부터 자유로운 세상”이라는 우리 모두의 꿈을 위해, 모든 아이들이 건강한 세상을 향해, 앞으로도 중단없이 전진하겠습니다. IVI 국제백신연구소의 도약을 기원하며 백신을 개발하여 가난한 국가의 어린이들과 빈민들에게 공급하여 전염병으로부터 해방시켜 주자는 취지에서 IVI가 창립된지 사반세기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IVI는 국내외의 큰 주목을 받지 못하였는데 코로나19 팬데믹 사태가 발생하여 전세계를 강타하고 정치, 경제, 사회적 혼란을 초래하자 위상이 이제 높게 부상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사태가 발발하여 일부 국가들이 봉쇄되고 백신의 중요성과 시급성이 부상되면서 백신개발이라는 유례없는 세계적 전쟁이 불붙었습니다. 서둘러 선진국에서 개발된 백신들은 긴급허가제도를 통하여 전례없이 빠른 속도로 보급되면서 또 다른 국제적 갈등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미국, 영국, 유럽연합 등의 일부 국가들만이 백신을 독점하여 자국민위주로만 접종하는 철저한 백신국수주의가 펼쳐지고 있는 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사람들에게 백신을 고루고루 나누어주는 사해백신평등주의 (cosmovaccinism)의 박애주의적 흐름은 멀리 뒷전으로 밀려나 인류역사가 퇴행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IVI의 설립정신과 그동안 쌓아온 업적이 새롭게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가난한 국가일지라도 어린아이들을 포함한 모든 국민들이 전염병에 대한 백신을 평등하게 맞아 건강을 향유할 수 있도록 저렴하면서도 효력이 높은 백신을 개발하여 널리 보급하려는 IVI의 숭고한 목적이 코로나19 팬데믹 사태에서 나타난 백신국수주의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하면서도 위대한 대안임이 뚜렷해진 것입니다. IVI가 주축이 되어 코로나19를 비롯한 신종 역병들을 예방할 수 있는 백신들을 개발하게 되면, 박애주의가 실현되어 인류의 형평있는 발전을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더 나아가서 IVI를 통하여 우리나라의 많은 바이오기업들이 세계로 도약할 수 있는 전기를 가지게 될 것도 분명하기도 합니다. 이와같이 코로나19라는 위기에서 IVI의 위상이 국제적으로 뚜렷이 부각되고 그 역할의 소중한 의미를 전세계에 펼치게 되면서 이제 IVI가 차원이 다른 국제적 백신개발의 허브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맞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 IVI 한국후원회 회장 박상철 -
나눔과 선행은 우리의 의무이며 행복입니다
-사단법인 참행복나눔운동 박호군 이사장-
평소의
생활속에서 조건없는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자신의 참된 행복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해 지난 2013년 9월 창립된 사단법인 참행복나눔운동의 박호군 이사장님과 단체의
나눔활동, 코로나19 펜데믹 상황에서의 백신개발의 중요성, IVI에 바라는 점 등을 들어보았습니다. Q. 안녕하세요. 바쁘신 가운데 인터뷰에 응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IVI 한국후원회
뉴스레터 ‘Friends of IVI’ 구독자를 위해 참행복나눔운동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참행복나눔운동에서 중점을 두고 활동하는 사업, 다른 나눔단체와
어떻게 다른지 등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행복나눔운동은 2013년 9월에 과학계 원로분들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의학한림원, 그리고
공학한림원 회원들이 모여 과학자들이 그동안 삶에서 얻은 경험을 젊은 세대에게 들려줌으로써 살기
좋은 사회, 또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단체명에 ‘행복’이라는 단어를 쓴다는 것은 조심스러운 일이기도 합니다. 전문가들도 이제는 사회의 복지와 행복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의미에서 ‘행복’이라는 단어가 단체명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나라에서 ‘나눔’의
개념은 ‘더 많이 가진 사람이 조금 나누어 주는 것’ 이라는 의미가 컸습니다. 이는 ‘나눔’이 아니라
‘베품’이나 ‘시혜’의 개념에 가깝습니다. 때문에 저희 참행복나눔운동에서 이야기하는 ‘나눔’의 개념은
기존의 의미를 넘어서 함께 더불어 사는 관계를 통해 ‘함께 나누자’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본 단체의 주력 사업은 교육을
통해 사회를 부정적인 시각이 아니라 긍정적인 시각으로 볼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또한 다문화 가정을
실질적으로 도와주는 사업을 포함하여 학생들과 군인들에게 보낼 감사일기 노트 캠페인, 그리고 선행 캠페인 등을
진행하려 합니다.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른
단체와 달리 참행복나눔운동은 모금보다는 회원들의 회비로 운영되는데, 현재 약 500명의 회원이 있습니다. 개인적인 바람으로는 뜻있는 시민들의 동참으로 회원 만 명 시대를 열었으면
좋겠습니다. Q. 이사장님께서는
지난 2020년 9월부터 IVI한국후원회
이사로도 활동하고 계시는데요. 후원회 이사로 활동하시면서 느꼈던 그간의 소감이나, IVI 와 후원회에 기대하는 점이 있다면 무엇인지요? 개인적으로 IVI는 인류사회에서 꼭 필요한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선진국
아이들은 쉽게 백신을 맞을 수 있지만 개발도상국의 경우에는 아예 그런 기회조차 얻지 못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백신을
저렴한 가격으로 생산해서 보급한다는 일이 인류복지를 위해 굉장히 중요한 것이죠. IVI의 비전과 사업에
대해 많이 알릴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Q. 국제사회의 교류가 활발해지면서 전 세계를 위협하고 인류사회를 공포에 떨게 하는 신종 감염병이 계속 출현하고 있습니다. 지난해부터 계속된 코로나19 가 1년 넘게 지속되면서 국민들의 피로감도 높아만 가고 있는데요. 백신접종이 진행되고 있지만 변이 바이러스의 출현으로 백신의 효과가 감소되고 있습니다. 백신 연구개발과 접종의 중요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매우 민감한 사안이긴 하지만, 백신에 대한 두려움의 문제를 완화하기 위한 제대로 된 설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코로나19에 대해서는 사실 비전문가인 일반 국민들이 두려워 할 수밖에 없습니다. 의약품을 개발하고 백신을 개발할 때는 거쳐야 하는 임상 프로세스가 있지 않습니까. 저는 전문가 입장에서 그 임상 과정에 대해 알고 있지만, 일반 국민들 입장에서는 임상과정이 간소화 되었다는 사실에 두려움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서 정부나 보건당국에서 잘 설명을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Q. 마지막으로 IVI에 말씀하시고 싶은 조언이나 응원 한마디, IVI와 함께 하는 후원자님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IVI가 어떤 사명을 가지고 활동하는 기관인지, 그리고 또 후원금이 어떻게 IVI의 사업에 사용되고 있는지 피드백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월 만원이라도 내시는 후원자들에게 항상 피드백을 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후원회가 지난 1998년 5월 20일 창립한지 23년을 맞이하였습니다. 그동안 IVI 가 더 많은 성과를 거두고, 지구촌의 더 많은 어린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IVI 홍보모금 사업을 진행하여 왔는데요. 오랫동안 지구촌 어린이를 위한 IVI 백신개발 사업에 절대적인 신뢰와 따뜻한 나눔으로 함께 해 주신 모든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코로나19 펜데믹 상황에서 백신개발의 중요성이 어느때 보다 부각되었지만 백신개발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님도 절실히 느끼게 됩니다. 전 세계적으로 백신접종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국내 기업들도 안전성과 효능이 좋은 백신을 개발하여 코로나19 이전으로 일상생활이 회복 될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IVI 제롬 김 사무총장, 아시아개발은행(ADB) 정책포럼 강연에서 백신접종 전략 및 방안 제시
출처: ADB 제롬 김 IVI 사무총장이 아시아개발은행(ADB) 정책포럼에서 발표한 강연이 ADB의 지식 플랫폼 Development Asia에 자세히 소개되었습니다. Development Asia는 아시아개발은행의 지식 융합 플랫폼으로, 지속가능발전목표(SDG)와 관련된 개발 경험과 기술 등을 관련 전문가와 정책입안가들에 공유하고 논의를 확산하고 있습니다. 제롬 김 사무총장은 강연에서 '안전하고 공평하며 효과적인 코로나19 백신접종 관리'를 주제로 코로나19 백신과 백신접종의 중요성, 백신 형평성, 그리고 관련된 인프라, 인력, 모니터링 시스템과 대중의 백신 수용성, 국제 연대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하였으며, 각국의 백신 접종 사례 및 구체적인 접종 관련 권고안을 제시하였습니다.
IVI - FII (미래투자 이니셔티브 연구소) 협력 양해각서 체결
출처: IVI 블로그 IVI와 미래투자 이니셔티브(Future Investment Initiative, FII) 연구소는 최근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 감염병에 대한 인식 제고와 대응 노력에 대한 지지를 확대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했습니다. FII 연구소는 사우디아라비아에 소재한 국제 비영리 재단으로서, FII 회의는 각국의 지도자, 투자자 및 정치가 등을 연계하여 세계 경제를 재구상하는 멀티 허브(hub) 회의입니다. 제롬 김 사무총장은 "결핵과 같이 중대한 감염병들에 대한 백신의 지원과 옹호 활동을 촉진하고, 정보 및 세계보건 네트워크를 상호 교환하며, 백신의 가치에 대한 공동 연구를 추진하기 위해 FII 연구소와 새로운 파트너십을 맺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습니다. 제11회 아주경제 글로벌헬스케어포럼 참여
출처: 아주경제 박상철 후원회 회장과 제롬 김 IVI 사무총장이 지난
5월 25일 아주경제 주최로 열린
‘제11회 글로벌헬스케어포럼’에 참여하였습니다. 박상철 후원회 회장은 축사에서 “이번 코로나19 팬데믹을 계기로 대한민국의 바이오산업계가
벤처들과 기업들을 중심으로 활성화되는 전화위복의 전기를 갖게 됐다"며, “우리나라가 글로벌헬스케어의 선도적인 국가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민, 관, 산, 학, 연이 모두
합심해 더욱 창의적이고 보다 경쟁적이며 더욱 진취적이 되도록 노력을 기울여야 할 때가 됐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제롬 김 IVI 사무총장은 영상 축사에서 “코로나19 팬데믹을 끝내기 위해서는 전 세계 가난한 나라, 부자 나라 모두에게 ‘백신의 형평성’이 보장되어야 한다” 며, “모두가 안전해지기 전까지는 누구도 안전하지 않다”고 언급하였습니다. 박상철 회장 축사(13:55~20:02)와 제롬 김 사무총장 축사(25:43~26:47) 영상은 아래 링크를 통해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IVI에 대해 자주 묻는 질문 FAQ
출처: IVI 홈페이지 IVI는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하고
있을까요? 코로나19 백신은 어떻게 해서 이렇게 빨리
개발되고 있을까요? IVI가 평소 자주
받는 질문을
이해하기 쉽도록
정리하였습니다. IVI에서
누가, 어떤 일을
어떻게 하는지, IVI가 다른 국제단체들과 다른점은 무엇인지, IVI에 회원국이 있는
이유는 무엇인지 등을 알고 싶다면, 아래 FAQ 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IVI 및 후원회, 어린이교통안전챌린지 캠페인 참여 IVI 제롬 김 사무총장, 유소연 홍보대사 및 후원회 박상철 회장, 조완규 상임고문, 신영진 부회장, 유원희 이사, 그리고 김태형 이사가 안전한 교통문화 공감대 형성을 위해 행정안전부 주관의 #어린이교통안전챌린지에 참여하였습니다.
간단한 교통안전 수칙을 준수하는것 만으로도 사고 예방은 물론 우리나라의 미래인 어린이들을 위한 안전한 교통문화 정작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1단멈춤 #2쪽저쪽 #3초동안 #4고예방으로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교통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랍니다.
😍 백신도 선물하고 SAM도 받아가세요! 😀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우리의 일상은 예전의 모습을 잃었습니다. 마스크 착용과 손씻기는 이제 너무도 당연한 것이 되었고, 거리두기 및 집합금지로 인해 마음 편히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들도 만날 수 없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우리는 그 어느때보다 전염병의 위험과 무서움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IVI는 대한민국과 전 세계의 백신 개발자들과 협력하여 역학 연구와 더불어 임상시험 시행, 후보 백신을 평가하는 평가 시스템 구축, 코로나19 백신 면역증강제 개발에 참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저개발국에 백신의 보급을 촉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작은 관심이 모이면 우리의 평범하지만 소중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국경없는 백신, 질병없는 세상을 위한 IVI 백신 개발 노력에 함께 해주세요 ! 건강한 지구촌을 위해 IVI에 후원금을 기부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IVI는 지구촌 곳곳의 어린이들에게 생명과 따뜻한 인류애를 전할 것입니다. 2021년도 후원자 명단 (100만원 이상) < 2021. 05. 01. ~ 2021. 05. 31.> “[최종현학술원 코로나19 특집 Webinar Ⅵ] 백신 위기, 어떻게 극복할까?” 최종현학술원, 2021. 05. 28. “'바이러스 뉴노멀 시대··· 면역력 증강 대응 전략' 제11회 글로벌헬스케어포럼 개최” 아주경제, 2021. 05. 26. “Special Interview: 'COVID-19 Vaccines'” 부산영어방송, 2021. 05. 25. “Urgent needs to accelerate the race for COVID-19 therapeutics” EClinicalMedicine, 2021. 05. 23. “국제백신硏 총장 '한국, 코로나 백신 제조허브 될 수 있다'” 연합뉴스, 2021. 05. 20. “IVI weighs in on when more Covid vaccines will be available” CNBC, 2021. 05. 19. “COVID-19 INTERVIEW - Dr. Zenaida Mojares” TBSeFM, 2021. 05. 19. “'면역효과 더 좋아'…AZ·화이자 교차접종 검토 공식화” 채널A, 2021. 05. 19. “[코로나 1년 6개월] 바이러스 뉴노멀…이전으로 돌아갈 순 없다'” 아주경제, 2021. 05. 14. “국제백신연구소, 유바이오로직스 콜레라백신 네팔 3상 돌입” 프레스나인, 2021. 05. 06. “지식재산권 면제해도 실제 생산은 ‘산 넘어 산’” YTN, 2021. 05. 05. “AZ‧화이자 외 다른 백신도 빨리 도입해 접종 속도 올려야” 청년의사, 2021. 05. 04. “코로나19는 시작?…기후변화로 더 센 감염병 온다” MBC 8시 뉴스, 2021. 05. 03. “트립스 협정 일시 유예로 백신 대량 공급해야 코로나 종식” 경향신문, 2021. 05. 02. IVI 국제백신연구소 한국후원회 ivisupport@ivi.org 서울시 관악구 관악로 1 서울대학교 연구공원 IVI 본부내 (08826) 02 881 1303, 1432 수신거부 Unsubscrib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