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시간은 저만치 흘러 바스락거리는 계절에 들어섰습니다.
근 몇 년간 흔히들 사용한 단어라면 ‘MZ’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이제 ‘MZ세대’를 잇는 ‘잘파세대’가 온다는 사실, 여러분은 알고 계신가요?
‘잘파’란 ‘Z세대’와 ‘알파세대’를 합친 신조어로, 1020세대를 말합니다.
잘파세대의 소비 형태를 보면 소비를 통해 새로운 경험을 도모합니다.
수많은 상품과 서비스가 존재하는 시대 속에서 소비를 통해 자신의 개성이나 가치관을 더욱 뚜렷하게
만드는 것이 이들의 특징으로 꼽힙니다.
이렇게 점점 새롭게 바뀌는 시대에 맞춰 남들이 찾는 곳이 아닌, 나만의 개성을 살린 소비를 통해
자신만의 가치관을 표출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요?
SIDO 쉰여섯 번째 이야기, 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