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위성과 실익을 모두 충족시키는 ESG투자 친환경·사회적이고 안정적인 가버넌스가 돈 더 벌어
✔기존의 투자 방법으로는 더 이상 초과수익 나지 않아 기업 변화는 미미하나 투자자의 관심은 이미 ESG에
✔이윤 추구하는 ESG 결국엔 더 빨리 세상 바꿀 수 있어 원료·부품 공급 기업까지 넓혀 ESG 규정·판단 범위로
✔무역 협정에 ESG 관련 조항 넣어 무기로 활용할 수도 국가경쟁력이 ESG 만들고 ESG가 국가경쟁력 만들어
메디치 보이는 라디오가 이번에는 미래에셋 수석 애널리스트 이광수 위원과 투자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다. 전작 문정인 6부작이 국가 간의 전쟁과 평화를 이야기했다면, 이광수 5부작은 누구나 승자가 될 수 있는 투자 전쟁을 다룰 예정이다. 첫 번째 주제는 ESG. 이광수 위원은 당위적인 관점에서 본 ESG가 아니라, 이윤 추구와 투자의 관점에서 ESG가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한다. 기존의 투자 방법으로는 더 이상의 초과수익을 기대할 수 없는 현실에서 ESG는 기업과 투자자에 이익을 가져다주는 동시에, 빠르게 세상을 바꿀 수 있는 방법이라는 게 이광수 위원의 설명이다. 진행은 민경중 외국어대 초빙교수(민소장)과 메디치미디어 김현종 대표(메대표)가 맡았다.[편집자 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