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특집] 윤동주 시인 생가, 갑자기 문 닫은 이유

2023년 8월 11일

뉴스로 읽는 세상 뉴스쿨 News'Cool이 발간한 여름방학 특집 2호입니다.

[긴급속보] 입니다.
무더웠던 여름방학이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방학숙제는 다 했는지 궁금하네요. 얼마 남지 않은 방학, 후회하지 않도록 알차고 신나는 시간으로 가득하길 바래요.

이번 주는 뉴스쿨이 약속한 두 번째 여름방학 특집입니다. 🍉🍉

이번 특집 2호는 8월 15일 광복절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이야기해볼 만한 주제의 뉴스를 준비해봤습니다. 이번 뉴스쿨 역시 무료 회원도 볼 수 있도록 공개합니다. 친구들 중 아직 뉴스쿨을 구독하지 않는 친구들이 있다면 이번 뉴스쿨을 꼭 권해주세요! 😀

여러분은 윤동주 시인을 잘 알고 있나요? 아마 교과서에서 한 번쯤은 윤동주의 시를 읽어 보았을 거예요. 윤동주는 중국 옌볜 지역에서 태어났지만 엄연히 한국인입니다. 일제강점기,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럽 없기를' 바라며 일본에 저항하는 마음을 담은 수많은 시를 남기고 일본의 형무소에서 세상을 떠나기도 했죠.

중국에는 윤동주 시인이 태어나 자란 집이 있습니다. 그런데 중국이 얼마 전 광복절을 앞두고 윤동주의 집을 폐쇄했다고 해요. 왜 그런 걸까요?!!😤

이곳은 수많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중국을 여행할 때 들르는 주요 유적지 중 한 곳인데요. 갑자기 중국이 이곳의 운영을 중단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이번주 뉴스쿨에서 함께 알아보도록 해요.

이번 주 뉴스쿨에서 다루는 이야기는...

HEADLINE - 중국에 있는 윤동주 생가, 갑자기 문 닫았다고?
뉴스쿨TV - 윤동주를 부끄러움의 시인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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