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웨이 구독만 하고 안 읽는 사람은? ☔

2024.07.01 (월)

✈️ 102번째 비행 ✈️

정답 : 씨네웨이의 빛과 소금

안녕하세요, 님!

씨네웨이 에디터 도나🍸, 미아💃, 페이🧤입니다.

추적추적 비가 내리고 바지 밑단이 쫄딱 젖어버리는 그 시기, 올해 여름도 어김없이 장마 소식이 찾아왔어요☔️ 6월 29일 토요일을 시작으로, 전국이 흐리고 대체로 많은 비가 내릴 것이라고 하는데요. 7월 10일까지 매일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하기도 했지요. 많은 뉴스매체에서는 강한 비가 올 것이라고 얘기하고 있기 때문에 모두 빗길 조심하시고, 장마철을 안전하게 이겨내 보아요.

한편, 에디터 페이🧤는 6월 26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2024 서울국제도서전에 처음으로 참석했는데요. 하필 사람이 가장 많았던 토요일에 방문하고는 진땀을 뺐다고 해요🥲 입장 대기만 1시간 30분을 기다리고, 사람들에 치여서 여유롭게 구경할 수 있는 분위기가 전혀 아니었는데요. 전투적으로 끌리는 책 4권만 후딱 결제하고 바로 도망쳐 나왔다는 후문이…🏃 다음 도서전 방문을 희망하는 분들이시라면, 파워 J에 빙의해 꼼꼼하게 계획을 짜고 가시는 걸 추천해 드려요!

그럼, 102번째 비행 시작합니다🛫

1. 넷플릭스 <브리저튼> 원작 작가, 드라마에 대한 팬들의 비판에 직접 성명문 내
2. 배우 숀 펜, “지난 15년 동안 세트장에서 비참하게 보냈다"
3. 영화 <슈렉> 시리즈의 ‘동키’ 스핀오프 영화 제작 예정

(밑줄 처리된 텍스트를 누르시면 관련 링크로 연결됩니다!)

🎬 영화 <슈렉> 시리즈의 ‘동키’

스핀오프 영화 제작 예정

드림웍스의 인기 애니메이션 영화 <슈렉>의 ‘동키’를 주인공으로 한 스핀오프 영화가 제작된다는 소식이 공개되었어요. ‘동키’ 역의 목소리를 맡아 온 배우 에디 머피는 이번에 공개되는 넷플릭스의 영화 <비버리 힐스 캅: 액셀 F>의 인터뷰에서 영화 <슈렉 5>와 함께 자신의 캐릭터인 ‘동키’의 스핀오프 영화를 예고했는데요. 그는 현재 <슈렉 5>를 제작 중이며, 올해 제작을 마무리할 것이고 ‘동키’만의 영화도 나올 예정이라 말하며 <슈렉> 시리즈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어요.

📺 <베이비 레인디어> 리처드 개드,

드라마 <Lions> 제작 예정

화제의 넷플릭스 드라마 <베이비 레인디어>로 실력을 입증받은 배우 겸 제작자 리처드 개드가 이번에는 HBO의 드라마 <Lions>로 복귀할 예정이에요. <Lions>는 개드가 제작 및 각본을 맡은 드라마로, 관계가 소원해진 두 형제의 10대 시절부터 성인이 되어 헤어지고 다시 재회하기까지의 이야기를 다룬다고 해요. 해당 작품은 <Somewhere Boy>의 알렉산드라 브로드스키와 <페리: 더 시리즈>의 에쉬레프 레브루크가 연출을 맡을 예정이에요.

📺 제니퍼 로페즈,

넷플릭스와 ⟪Happy Place⟫ 드라마화 제작

작가 에밀리 헨리의 소설 ⟪Happy Place⟫의 넷플릭스 드라마화에 제니퍼 로페즈가 제작자로 참여하게 되었어요. ⟪Happy Place⟫는 대학에서 만나 서로에게 잘 맞는 완벽한 커플이었던 ‘해리엇’과 ‘윈’의 이야기를 따라가는 작품인데요. 이 소설을 드라마로 각색하기 위해 프로듀서와 경영진이 작가와 만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어요. 드라마는 제니퍼 로페즈가 공동설립자로 일하고 있는 누요리칸 프로덕션(Nuyorican Productions)과 넷플릭스가 함께 제작할 예정인데요. 누요리칸 프로덕션은 다양한 여성 배우, 작가, 영화 제작자를 지원하는 프로젝트에 중점을 두고 있는 곳으로 2021년부터 넷플릭스와 다양한 콘텐츠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지요.

📺 넷플릭스 드라마 <원피스> 시즌 2,

추가 캐스팅 공개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넷플릭스의 실사 드라마 <원피스> 시즌 2의 추가 캐스팅이 공개되었어요. 시즌 2에는 기존 시즌 1의 배우들과 함께, 수많은 새로운 배우들이 합류했는데요. (순서대로) ‘Mr. 3’ 역에 <악마와의 토크쇼>, <오펜하이머> 등에 출연한 배우 데이비드 다스트말치안과 더불어 ‘Mr. 9’ 역에 <레이즈드 바이 울브즈>의 다니엘 랜스커, ‘Mr. 5’ 역에 <뱃우먼>의 캠러스 존슨, ‘미스 발렌타인’ 역에 <워리어>의 재즈라 재슬린, ‘스모커’ 역에 <모나크>의 캘럼 커 등이 캐스팅되었어요. 한편, 지난 2023년 8월 공개되었던 드라마 <원피스> 시즌 1은 3천 7백만 뷰를 넘으며 전 세계 1위를 차지했고, 로튼 토마토 지수 96%를 기록하는 등 수많은 이들에게 호평을 받았어요.

📺 DC 코믹스 ‘그린 랜턴',

HBO에서 드라마로 제작 예정

HBO에서 DC 코믹스 ‘그린 랜턴’ 드라마를 제작하게 되었다는 소식이에요. 넷플릭스 드라마 <오자크>의 제작자 크리스 먼디가 쇼러너를 맡고, 여러 DC 코믹스 실사화 작품의 각본가로 활동한 데이먼 린델로프가 공동 집필할 예정이에요. ‘그린 랜턴’은 DC 코믹스에 등장하는 히어로 군단으로, ‘그린파워 링’이라는 반지들 사용해 물체를 만들어 내는 것이 특징이에요. 한편, 이 작품은 2011년에 라이언 레이놀즈, 블레이크 라이블리 주연으로 영화화된 적이 있는데요. 그 이후로 드라마화를 시도했으나 여러 번 제작이 엎어지기도 했지요.

<프리즌 브레이크> 배우 도미닉 퍼셀 & 웬트워스 밀러, 드라마 <Snatchback>을 통해 재회
<패스트 라이브즈> 그레타 리, 캐서린 비글로우 감독의 넷플릭스 영화 합류

🗞️ 배우 숀 펜,

“지난 15년 동안 세트장에서 비참하게 보냈다"

<갱스터 스쿼드>, <아이 엠 샘> 등에 출연한 미국의 영화배우이자 감독으로 활동 중인 숀 펜이 최근 뉴욕 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2008년에 공개된 <밀크>가 영화 세트장에서의 ‘마지막으로 즐거웠던 시간'이라고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어요. 그는 “세트장에서 15년을 비참하게 보냈어요.”라고 덧붙이기도 했죠.

영화 <밀크>는 성소수자 인권운동가이자 정치가인 ‘하비 밀크'의 전기 영화예요. 펜은 이 영화로 두 번째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도 받았지만, 지금이라면 이 역할을 맡을 수 없었을 거라고 해요. 그 이유를 현재 할리우드에서 이성애자 배우들이 성소수자 역할을 연기하는 것이 너무 논란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하며, 그는 “지금 같은 시기에는 그런 일이 불가능해요. 과잉이 극심한 시기죠. 인간의 상상력을 다루는 데 있어 너무 겁이 많고 예술적이지 못한 정책이에요.”라고 설명했지요.

15년 동안 촬영장에서 고통스러웠던 이유에 대해 펜은 “저는 주연 배우로서 이미 잘 알려진 배우였고, 높은 급여를 받는 입장이면 촬영장에서 리더십을 발휘해야 하고 감독을 보호하는 역할도 해야 해요. 그런 역할을 억지로 해내는 게 정말 힘들었지요. 제가 주로 생각했던 건 ‘몇 시지? 언제 끝나지?’와 같은 것들이었죠. (배우로서) 끝났다고 확신했지만, 집을 유지하거나 자유롭게 여행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전혀 몰랐지요.”라고 말하며, 촬영장에서 더 이상 즐겁지 않았지만 연기를 계속해 왔다고 밝혔는데요. 그러던 중 친구이자 동료 배우인 다코타 존슨이 새 영화 <Daddio>의 대본을 보내줬으며, 숀 펜은 이 영화에 대해 “즐거운 경험이 될 수 있을 것 같았고, 과거보다 지금이 더 중요할 것 같았다.”라고 말했어요. 그 예상은 현실이 되었죠.

숀 펜을 다시 한번 즐겁게 해준 영화 <Daddio>는 공항으로 가기 위해 택시에 탄 젊은 여성(다코타 존슨)이 뉴욕 헬스 키친 출신의 거리 철학자이자 택시 기사(숀 펜)와 대화를 통해 인생을 바꾸는 이야기를 다루는데요. 북미에서 지난 6월 28일 공개되었어요.

🗞️ 넷플릭스 <브리저튼> 원작 작가,

드라마에 대한 팬들의 비판에 직접 성명문 내

※ 해당 글은 <브리저튼> 시리즈에 대한 스포일러가 담겨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님은 드라마 <브리저튼> 좋아하시나요? <브리저튼>은 넷플릭스에서 제작한 로맨스 드라마로, 19세기 초 리젠시 시대 영국을 배경으로 ‘브리저튼’ 가문의 8남매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이지요. 이는 소설가 줄리아 퀸의 동명의 소설 시리즈를 원작으로 하며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사랑을 받으며 지난 6월 시즌 3가 공개되기도 했어요. 그런데, 해당 드라마가 소설에서 영상물로 리메이크되며 몇 가지 설정이 변경되어 원작 팬들의 원성을 사고 있어요.

줄리아 퀸의 소설 《브리저튼 시리즈》는 ‘브리저튼’ 가문의 8남매가 각 권의 주인공이 되는 형식의 소설 시리즈인데요. 시즌 1은 ‘브리저튼’ 가문의 넷째 ‘다프네 브리저튼’의 이야기, 시즌 2는 첫째 ‘앤서니 브리저튼’의 이야기, 그리고 최근 공개된 시즌 3은 셋째 ‘콜린 브리저튼’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지요. 공개된 3개의 시즌 모두 원작 소설의 흐름을 충실히 따라가며 적절한 각색이 더해져 호평을 얻었지만, 이번 공개된 시즌 3 파트 2의 ‘브리저튼’ 가문의 여섯째 ‘프란체스카 브리저튼’의 사랑 이야기가 조금이나마 공개되며 이에 대한 논쟁이 일고 있어요. 소설 속 ‘프란체스카 브리저튼’은 ‘킬마틴’ 백작 ‘존 스털링’과 결혼하지만 2년 만에 사별하고, 이후 ‘존 스털링’의 사촌인 ‘마이클 스털링’과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요. 이번 공개된 시즌 3 파트 2에서도 소설과 같이 ‘프란체스카 브리저튼’이 ‘존 스털링’을 만나 호감을 느끼고 결혼하는 모습까지 공개되는데, 이후 ‘프란체스카 브리저튼’ 이야기의 진 주인공인 ‘마이클 스털링’이 남자가 아닌 여자 ‘미카엘라 스털링’으로 등장하며 그의 이야기에 파격적인 변화를 예고했지요.

해당 에피소드가 공개된 후, SNS상에서는 <브리저튼> 시리즈의 팬들 사이에 갑론을박이 일었는데요. 소설과 달리 성별에 변화를 주며 다양성을 챙기고 흥미로움을 유발한 것에 대한 호평이 있는 반면, 원작에 충실하지 못한 전개에 억지로 끼워 넣은 듯한 퀴어 서사로 인한 아쉬움과 비판도 나오고 있어요. 이에 대한 논쟁이 과도하게 커지자, 결국 원작 소설의 작가인 줄리아 퀸이 직접 성명문을 내어 입장을 표명했는데요. SNS에 공개된 성명문에 따르면, 퀸은 “지난 4년 동안 저의 인터뷰를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제가 책에서 스크린으로 이야기가 옮겨가면서 더욱 다양하고 포용적인 <브리저튼> 세계를 만들기 위해 깊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을 거예요.”라고 말했는데요. 이어 “하지만 주요 캐릭터의 성별을 바꾸는 것은 큰 변화이기 때문에, 제작진이 ‘마이클’을 ‘미카엘라’로 바꾸자는 아이디어를 제게 처음 제안했을 때 동의하기 전에 많은 고민을 했었어요. 저는 숀다랜드의 <브리저튼>에 대한 비전을 신뢰하지만, 동시에 원작과 캐릭터의 정신에 충실할 수 있기를 바랐거든요.”라고 덧붙였어요. 그는 또한 “저는 이에 대해 제작진과 오랫동안 이야기를 나눈 후 승인하였고, ‘프란체스카’의 이야기가 중심이 되는 시즌이 분명 시리즈 중 가장 감정적이고 가슴 아픈 이야기가 될 거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어요.”라며 변경된 설정에 대한 믿음과 제작진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어요.

한편, ‘콜린 브리저튼’과 ‘페넬로페 페더링턴’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브리저튼> 시즌 3는 지난 5월과 6월, 두 차례에 걸쳐 공개되었으며 공개와 동시에 전 세계 수많은 나라에서 랭킹 1위를 차지하기도 했는데요. 이어지는 시즌 4는 지난 2021년 일찌감치부터 제작이 확정되었으며, 곧 제작에 돌입할 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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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똑, 좋은 말씀 전하러왔습니다 📖

영화 <Heretic> 예고편

A24와 <콰이어트 플레이스> 제작자들이 만난 신작 공포 영화, <Heretic>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어요. 주연을 맡은 휴 그랜트는 이 작품을 통해 두 명의 젊은 선교사들을 치명적인 게임에 빠뜨리는 악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보여준다고 하는데요. 예고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듯이, 순진한 두 방문객의 믿음을 뒤흔드는 악마적인 캐릭터로 등장해요. <콰이어트 플레이스>의 각본가였던 스콧 벡 & 브라이언 우즈가 영화의 연출 및 각본을 맡았으며, 휴 그랜트, 소피 대처, 클로이 이스트 등이 출연해요. 영화 <Heretic>은 북미 기준 11월 15일 극장에서 개봉할 예정이에요.

사라진 산타를 찾아라 🎄

영화 <레드 원> 1차 예고편

드웨인 존슨 & 크리스 에반스의 산타 구출기! 영화 <레드 원>의 1차 예고편이 공개되었어요. 크리스마스를 구하기 위해 액션으로 가득한 모험을 펼치는 이야기를 담았다고 하는데요. 악명 높은 현상금 사냥꾼 ‘잭 오말리’와 북극의 보안 책임자 ‘캘럼 리프트’가 협력하여 '산타클로스'를 추적하는 임무를 수행해요. 크리스 에반스는 ‘잭 오말리’를, 드웨인 존슨은 ‘캘럼 리프트’를, J. K. 시몬스는 ‘산타클로스’ 역을 맡아 유쾌하면서도 강렬한 작품을 만들었다고 해요. 영화 <레드 원>은 북미 기준 11월 15일 개봉 예정이며, 한국에서도 11월 개봉을 앞두고 있어요.

다시 뭉친 <포레스트 검프> 크루 🤝

영화 <Here> 예고편

영화 <포레스트 검프>, <빽 투 더 퓨처> 시리즈의 감독인 로버트 저메키스의 신작, <Here>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어요. <포레스트 검프>의 작가, 출연진까지 다시 뭉친 작품으로, 여러 가족과 그들이 살고 있는 특별한 장소에 관한 영화예요. 세대를 넘나들며 가장 순수한 형태의 인간적 경험을 포착하는데요. 리처드 맥과이어의 그래픽 노블을 바탕으로 제작된 작품이라고 해요. 영화 <Here>는 톰 행크스, 켈리 라일리, 미셸 도커리, 로빈 라이트, 폴 베타니 등이 출연하며 북미 기준 11월 15일 개봉을 앞두고 있어요.

새로운 고등학생 탐정 등장 🔎

드라마 <핍의 살인 사건 안내서> 예고편

올여름을 강타할 새로운 살인 미스터리 드라마, <핍의 살인 사건 안내서> 예고편이 공개되었어요. 총 6부작으로 구성된 이 드라마는 홀리 잭슨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17세 소녀 ‘핍’이 5년 전에 살해된 고등학생의 살인 사건을 조사하는 과정을 따라가는데요. 배우이자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는 돌리 웰스가 연출을 맡았으며, <웬즈데이>에서 ‘이니드 싱클레어' 역을 소화해 낸 엠마 마이어스가 ‘핍’을 연기한다고 해요. <핍의 살인 사건 안내서>은 영국과 아일랜드에서 먼저 방영되며, 8월 1일 전 세계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에요.

중년의 나와 마주한 시간 🍄

영화 <My Old Ass> 예고편

지난 선댄스 영화제에서 공개된 <My Old Ass> 예고편이 공개되었어요. 이 영화는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20대의 이야기를 다루는데요. 주인공 ‘엘리엇'은 친구들과 함께 환각 버섯을 섭취하고, 그 과정에서 예상치 못하게 39세의 자신과 마주하게 돼요. 39세의 ‘엘리엇'은 20대의 ‘엘리엇'에게 사랑과 가족, 인생에 대해 중요한 조언을 주는데, 이 조언이 ‘엘리엇'의 삶에 있어 큰 변화를 가져다 주지요. 독창적인 스토리로 좋은 평가를 받은 <My Old Ass>는 북미 기준 7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요. 메건 박이 연출을 맡았으며, 마이지 스텔라, 오브리 플라자, 퍼시 하인즈 화이트 등이 출연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