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플랫폼에는 미술 전시에 특화된 서비스도 있는데요. 가상 전시공간 플랫폼 ‘믐(MEUM)’을 소개할게요.👀 믐은 미술분야 시장과 AR/VR 콘텐츠 시장을 타깃으로 2D작품과 조각, 오브제와 같은 3D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온라인 전시공간을 운영하고 있어요. 작년 예술 산업이 크게 위축되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플랫폼 ‘믐'이 등장했는데요.💥 시간과 공간에 제약없이 누구나 자신의 스튜디오를 만들어 작품을 배치할 수 있고, 자유롭게 전시공간을 둘러볼 수 있는 장점이 있죠. 또한 실제 전시장에서는 자유롭게 떠들 수 없지만, 온라인에서는 여러 사람들과 실시간 대화를 나눌 수 있고, 아바타를 개성있게 꾸밀 수 있어 MZ세대의 접점까지 확장해가고 있다고 해요.🙌 최근 투자유치에 성공한 믐은 메타버스 세계관을 확장해 나가면서 더 많은 고객을 유치하는데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는데요. 향후 국내 미술작가의 80% 이상 점유와 20만명의 유저를 확보할 예정이라고 해요.🧑‍🎨

메타버스 관련 서비스에는 게임, 가상공간 플랫폼 외에도 의료 분야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어요.✨ ‘뉴베이스'는 의료진을 위한 버추얼 시뮬레이션 ‘뷰라보(Vulabo)’를 출시했는데요. 뷰라보는 3D로 구현된 디지털 환자를 치료하는 의료 시뮬레이션 서비스예요.🏪 스마트폰이나 VR 기기를 통해 가상환자에 정맥주사, 채혈 등의 실습을 할 수 있는데요. 실제 환자를 보다 안전하게 치료할 수 있도록 도와주죠!😲 또한 뷰라보는 다른 의료 시뮬레이션 서비스와 다른 차별점이 있는데요. 대부분의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의 경우 환자와의 상호작용이 없는 반면, 뷰라보의 가상 환자는 살아 움직여 환자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생생한 체험이 가능하다고 해요.💥실제 사람과 소통하듯 시뮬레이션 할 수 있는 가상 환자를 만든 부분이 얼마나 이 서비스에 애정을 갖고 있는지 알 수 있죠!👏

뷰라보는 크게 두 가지의 목표를 갖고 있어요. 첫 번째 목표는 의료진이 가상 환자를 활용해 정확한 의료 지식을 인지할 수 있도록 돕는 건데요.🙌 현재 대다수의 의료진은 글을 통해 지식을 배우고 있어 정확한 의료 지식 습득에 어려움을 갖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가상 환자를 대상으로 충분한 연습을 거친 후 실제 환자를 접한다면 안전하고 정확한 진료가 가능해지겠죠!😃 두 번째로는 의료진 외에도 경찰, 군인, 간병인 등 다양한 사람들이 양질의 의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접근성을 확대해 가고 있어요. 꼭 전문 의료 종사자가 아니더라도 의료 지식을 손쉽게 접할 수 있다면, 질병이나 건강관리를 잘 할 수 있게 될테니까요.👍

오늘은 게임/전시/의료 분야의 스타트업에 대해 알아 보았어요. 급변하는 시장 속에서 새로운 서비스와 가치를 만들어 가고 있는 우리나라의 스타트업이 자랑스럽게 느껴지는데요.👏 신산업의 태동기에 의심과 위기는 늘 꼬리표처럼 따라오듯이, 현재 메타버스 시장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지만 지금의 상황에서 끊임없이 도전하고 있는 기업들이 나중에는 빅테크 기업으로 성장해 있지 않을까 기대가 되네요.✨ 미래를 이끌 K-스타트업에 대해 더 알고싶다면, 아래 버튼을 눌러주세요.🦄

尹정부 '메타버스 도시'…"새로운 가상경제 만든다

정부가 추진하는 ‘메타버스 도시' 사업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어요. 개방형 메타버스 플랫폼 ‘미러시티(Mirro City)’를 통해 정부, 지자체, 일반 기업 등이 참여하는 ‘메타버스 도시'를 구축하는건데요. 가상세계와 현실세계가 실시간으로 연동돼 사용자 간 상호작용이 이루어지고, 경제활동도 가능한 수준의 오픈 생태계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어요. 사업을 주도하는 ‘시어스랩'은 성공적인 메타버스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어요.

메타버스서 구직하세요"…세컨블록, '오픈 커리어 컨퍼런스' 개최

두나무의 메타버스 플랫폼 세컨블록은 커리어 관리 플랫폼 ‘커리어월렛'과 함께 오는 26일 ‘제 1회 오픈 커리어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어요. 메타버스를 접목한 컨퍼런스를 통해 구직자들이 현장에 방문할 필요없이 효율적으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만들었는데요. 취업 특강, 면접 상담, 현직자와 커피챗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구성되어 있다고 해요.

우리 다음주에도 건강히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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