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효과에는 밴드왜건 효과, 스놉 효과, 베블런 효과가 있습니다.😃
2021.04.01
님, 안녕하세요~😆 경제학자들은 ‘대체로’ 사람들이 합리적으로 행동한다고 가정합니다.😳 경제 활동의 주요 주체인 가계는 한정된 소득 안에서 생활에 필요한 재화와 서비스를 소비합니다. 물론 경제 이론상으로 그렇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이 합리적인 소비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노스페이스’ 열풍도 그렇습니다. 10대 학생들의 필수 아이템처럼 유행을 타기도 했죠. 😱 그래서 오늘은 ‘네트워크 효과’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네트워크 효과는 미국 경제학자 하비 라이벤스타인(Harvey Leivenstein)이 소개한 개념입니다. 네트워크 효과는 밴드왜건 효과(bandwagon effect)와 스놉 효과(snob effect), 베블런 효과(veblen effect)가 있습니다.
밴드왜건 효과를 한마디로 요약하면 ‘남이 사니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 비트코인 광풍, 주식 광풍 등도 하나의 밴드왜건 효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사서 돈을 버니 나도 사서 돈을 벌어보자’라는 것이지요. 미국 서부 개척시대에 금광이 발견되었다는 소리에 밴드왜건이 요란한 음악을 연주하며 사람들을 끌고 다니는 것에서 유래한 것입니다. 이 효과는 보통 홈쇼핑에서 많이 씁니다. ‘아직도 모르십니까?’, ‘광풍’, ‘곧 마감’ 등의 문구를 쓰면 밴드왜건 효과를 노린 광고죠.
스놉 효과를 한마디로 요약하면 ‘나는 다르니까’입니다. 스놉(snob)이란 소위 ‘속물’을 뜻합니다. 사회적 지위나 재산을 숭배하는 사람을 지칭하죠. 스놉 효과는 남들이 다 사면 나는 안 사는 그런 현상을 말합니다. 나만 가지고 있는 ‘한정판’을 선호하는 현상입니다. 👍 길 가다가 나와 똑같은 옷을 입은 사람을 보면 바로 벗어버리고 싶은 그런 심리죠.😅 검은 까마귀 떼 속 우아한 백로처럼 남들과 다르게 보이려는 심리를 반영해 ‘백로 효과’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만약 광고에 ‘특별한 당신’, ‘프리미엄’ 등이 붙어있으면 스놉효과를 노린 대표적 사례라고 보면 됩니다.
베블런 효과는 한마디로 ‘과시하고 싶어서’입니다. 미국의 사회학자이자 사회평론가인 베블런이 1899년 출간한 저서《유한계급론》에서 “상층계급의 두드러진 소비는 사회적 지위를 과시하기 위하여 자각 없이 행해진다”고 말한 데서 유래하였습니다. 값비싼 귀금속류나 고가의 가전제품, 고급 자동차 등은 경제 상황이 나빠져도 수요가 줄어들지 않는 경향이 있는 것도 베블런 효과입니다. 😣 보통 경제학에서 가격이 오르면 수요가 감소해야 하는데 베블런 효과에 따르면 가격이 오를수록 수요는 오히려 증가하는 것이죠. 😅 ‘명사만을 위한’이라는 표현이 보이면 베블런 효과를 노린 광고 문구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 ‘경제야 놀자’도 ‘특별한 당신’을 위한 ‘프리미엄’ 경제 정보 서비스입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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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다음과 같은 소비 행태를 무엇이라고 하는가? ▶친구 따라 강남 간다. ▶남들이 구매하는 제품은 나도 구매해야 한다. ▶여론조작으로 대중이 특정 후보를 지지하게 한다. ① 스놉효과 ② 스톡홀름 증후군 ③ 트리클 다운 ④ 스필오버 효과 ⑤ 밴드왜건 효과 [해설] 해당 소비 행태는 밴드왜건 효과라고 한다. 밴드왜건은 행렬을 선도하는 악대차다. 악대차가 연주하면서 지나가면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하고, 몰려가는 사람을 바라본 많은 사람들이 무엇인가 있다고 생각하고 무작정 뒤따르면서 군중이 불어나는 현상을 비유한다. 특정 상품에 대한 어떤 사람의 수요가 다른 사람들의 수요에 의해 영향을 받는 현상으로 ‘편승효과’라고도 한다. 미국의 경제학자 하비 라이벤스타인이 1950년에 발표한 네트워크 효과의 일종이다. 스놉효과는 특정 상품에 많은 사람이 몰리면 희소성이 떨어져 차별화를 위해 다른 상품을 구매하려는 현상을 말한다. 속물효과라고도 한다. 트리클 다운은 낙수효과라고 한다. 대기업의 성장을 촉진하면 중장기적으로 중소기업과 소비자에게도 혜택이 돌아가 총체적으로 경기가 활성화된다는 내용이다. 정답 ⑤ [문제] 아래 신문기사를 읽고, ( ) 안에 들어갈 단어로 알맞은 것은? <매일 쓰는 냉장고도 비싸야 잘 팔린다>
① 속물효과 ② 선점효과 ③ 72의 법칙 ④ 베블런 효과
⑤ 파레토 최적 [해설] 베블런 효과란 가격이 오르는데도 수요가 줄어들지 않고, 오히려 증가하는 현상으로 상류층 소비자들의 소비 행태를 가리킨다. 미국의 경제학자이자 사회학자인 소스타인 베블런(Thorstein Bunde Veblen)이 자신의 저서 《유한계급론》에서 “상류층계급의 두드러진 소비는 사회적 지위를 과시하기 위하여 자각 없이 행해진다”고 지적한 데서 생겨났다. 예를 들어 값비싼 귀금속류나 고급 자동차 등은 경제 상황이 악화돼도 수요가 줄어들지 않는 경향이 있다. 정답 ④
다시 돌아온 이벤트~! 오늘은 가벼운 문제를 통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1잔’을 쏩니다. 문제의 정답을 맞혀주신 분 중 추첨을 통해 다섯 분께 선물을 드릴게요. 정답은 다음 주 수요일(4월 7일)까지 받겠습니다. [문제]한국경제신문에는 다양한 뉴스레터가 있습니다. 다음 중 한경의 뉴스레터 개수는? ① 12 ② 13 ③ 14 ④ 15 ⑤ 16 해당 이벤트는 금융 자격증 도우미 유니스터디의 제공으로 진행됩니다. 한국경제신문 경제교육연구소 COPYRIGHT ⓒ 한국경제신문 ALL RIGHT RESERVED. 수신거부 Unsubscrib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