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믹스 팔 거니까 준비해

• 위메이드가 자체 가상화폐 ‘위믹스’ 2000만 개를 25일에 팔 예정이에요. 대량으로 나오는 만큼 시세 하락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여요. 
• 위메이드는 1월 ‘위믹스 먹튀설’로 몸살을 앓으면서, 앞으로는 위믹스를 팔 때 미리미리 알리겠다고 투자자한테 약속했는데요. 이때 한 약속에 따라 미리 매도 일정과 매도 수량을 밝힌 것으로 보여요. 
• 얼마 전 2021년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위믹스 가격이 200달러(약 24만 원)에 이를 때까지 10달러 오를 때마다 발행 물량의 1%를 팔겠다는 세부 계획을 공개하기도 했고요.

📱 역시 S펜은 옳았다

• 삼성전자의 ‘고급 라인’ 갤럭시S22 시리즈가 사전개통 첫날, 30만 대 넘게 팔렸어요. 역대 갤럭시 시리즈 중 가장 높은 수준. 
• 라인업 가운데 가장 높은 사양을 갖춘 데다 S펜까지 탑재한 갤럭시S22울트라가 흥행을 이끌었는데요. 시리즈 판매량 가운데 60%를 차지했다고.
•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에 올라 있지만, 저가형 스마트폰 판매량이 현저히 높아 수익성이 낮다는 문제를 안고 있었는데요. 갤럭시S22 시리즈가 이대로 흥행하면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수익성이 눈에 띄게 개선될 것으로 보여요.

🤦 결국 현실이 되고 마는…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영토에 러시아군을 투입하겠다고 발표하자, 미국이 미국 내 러시아 자산을 동결하거나 거래를 제한하는 제재를 시작했어요. 유럽연합(EU)도 미국과 비슷한 제재를 내렸고요. 
• 독일의 경우, 독일과 러시아를 잇는 가스관 사업까지 중단했는데요.
• 이에 따라 가스값이 최대 3배 오를 수 있다는 무시무시한 전망이 나와요.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스타트업 대표 인터뷰로 돌아온 케이입니다. 오늘은 최근 맘카페에서 소문난 교육 서비스 '꾸그'의 창업 스토리를 듣고 왔는데요. 입 소문 타고 크게 성장하고 있는 꾸그를 운영하는 '글로랑'의 황태일 대표님과 교육 시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왔어요. 교육 사업 하면 '이제 인구도 줄어든다는데 과연 전망이 좋을까?' 하는 걱정을 하곤 하는데요. 황 대표는 꾸그를 단순 사교육 서비스가 아닌 '교실을 최적화하는 서비스'로 키우겠다는 비전을 제시하며 그 우려를 해소하고 있어요. 그럼 황 대표의 이야기, 한 번 들어보시겠어요? 

러시아-우크라이나 이슈로 울고 웃었던 증시. 당분간은 이 이슈로 더 울고 웃어야 할 것 같아요. 

지난 주, 수익률 TOP3는 LG에너지솔루션(51.5%), 엔비디아(7.7%), 넷플릭스(6.8%)입니다. 

1. LG에너지솔루션 주가가 50만 원 밑으로 내렸어요. 

상장을 앞두고 지나치게 좋다 싶었던 투자 의견들이 아니나 다를까 하나, 둘씩 “그정도는 아니다”로 달라지고 있어요. 하지만 아직 상승 이슈가 남아 있어서 지켜 보려고 합니다. 상승 이슈로는 3월 11일 코스피200 조기 편입, 4월 솔랙티브(Solactive) 글로벌리튬지수 편입 등이 있는 상황. 

2. 엔비디아 주가, 내렸어도 양호해요. 

16일 엔비디아가 사상 최대 실적을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내렸는데요. 주가가 내렸어도 썸렛이 투자했을 때보단 높은 상태라 양호한 성과를 내고 있어요. 

3. 넷플릭스 주가, 저점에 사서 다행. 

넷플릭스 주가가 점점 내리고 있는 가운데 ‘한국과 미국에서의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에 대한 평가가 다르다’는 얘기가 나와요. 넷플릭스 투자 포인트에 대해 다시 한 번 고민을 해봐야 할 시점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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