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위메프 사태와 관광산업 ✌인터뷰: 인재 교육의 선구자 오형수 대표 ✋관광산업의 불균형 이슈까지 📌 [인터뷰_12] 여행업 인재 양성 선구자, 관광벤처 멘토가 되다 I 오형수 대표
📌 [깊게 보기 : KOST 논설] 티몬·위메프 사태 총정리와 관광산업의 본질
📌 [깊게 보기 : KOST 논설] 한국 미용실에 외국인 관광객 '우르르'…K-뷰티 체험 인기몰이
📌 [문제는, 관광산업의 불균형] 국내소비 부진에도 해외소비는 활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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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_12] 여행업 인재 양성의 선구자, 관광벤처의 멘토가 되다
I K트래블아카데미 오형수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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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업계는 ‘사람이 가장 중요하다’라고들 말 하지만, 인재 투자는 항상 뒷전인 거 같아요. 만나는 여행사 대표마다 '사람이 없어 큰일이다'라고들 하시는데, 교수님을 만나면 취업을 못 시켜 힘들어 하십니다.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 거죠?
✔ 여행업에 체계적인 인적 자원 개발, 직원 서비스 교육이 도입된 게 2000년대 초반이네요! 📖 - 그렇습니다. 하나투어에 제가 경력직으로 입사(2001년)할 당시 박상환 대표의 의지로 본격적인 공채 직원이 채용되었고 전사 직원 교육이 시행되었습니다.
✔ 도입 당시 업계 반응은 어떠했는지요? 🤔 - 당시, 세일즈만으로도 바쁜데 왜 교육을 받아야 하는지 이유를 몰라했는데, 고객과의 상황대처, 매출 올리는 법 등 바로 적용 가능한 실무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되자 반응이 좋았고 글로벌 지사, 랜드사, 쇼핑센터까지 확대되었습니다.
✔ 관광벤처, 관광두레 컨설팅도 요즘 많이 하시죠?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 - 고객이 누구인지 제대로 파악을 못하고 있는 거 같습니다. 고객을 먼저 알고 트렌드를 살펴야 이에 맞춰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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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게 보기 : KOST 논설] 티몬·위메프 사태와 관광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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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몬, 위메프 공급처, 거래처 지급 지연이 장기화되자 거래 규모가 큰 대형 입점사부터 중소 상공인까지 플랫폼 탈출 도미노가 이어짐 ✔ (7월 17일) 위메프, 판매자 공지를 통해 연이율 10%의 지연 이자 지급, 지연 금액의 10% 포인트 지급 등 보상안과 함께 이달 말까지 정산을 마치겠다고 발표. 하지만 이후에도 판매자 개별 공지를 통해 약속된 정산 일정을 맞추지 못하는 일이 이어지면서 판매자들의 불안이 커짐. ✔ (7월 22일) 성수기를 앞두고 대량 물량이 몰린 하나투어와 모두투어, 노랑풍선, 교원투어 등 주요 여행사는 티몬과 위메프에서의 여행상품 판매를 잠정 중단함
✔ (7월23일) 하나투어와 모두투어 25일까지 밀린 대금을 달라는 내용 증명을 보내 유사시 법적 대응 예고티몬, 위메프에 결제를 대행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가 취소 절차를 막아놔 환불이 어려운 상황까지 발생✔ (7월 27일) 소비자 티몬 본사 항의 방문 및 대치, 권도완 티몬 운영사업본부장과 직원 5∼6명은 현장 환불을 요구하는 고객 앞에서 "대표가 전화를 안 받는 데 우리가 더 어떻게 해야 하느냐"며 눈물로 호소 권 본부장은 "사내 유보금 중 28억∼29억원을 환불에 쓰려고 했는데, 대표가 직원 임금 등으로 묶어버렸다"며 "환불은 260명 정도에 8억∼9억원만 지급된 것 같다"고 설명 ✔ (7월 28일) 티몬은 전자지급결제대행(PG)사의 협조를 얻어 다음 달 핀 발송 예정이던 도서문화상품권 주문 취소를 지난 26일부터 진행, 취소액은 모두 108억원.
위메프도 현장과 온라인 접수 양방향으로 3천500건의 환불 절차 완료.
금융당국의 협조 요청에 간편결제사들과 PG사들이 이번 주부터 티몬과 위메프 결제 건 취소를 진행할 예정이어서 소비자 환불 속도는 더 빨라질 것으로 예상됨.
✔ 소비자 환불 문제가 해결의 실마리를 잡으면서 문제는, 티몬과 위메프에 거액의 정산금을 물린 판매자(셀러) 피해 문제가 본격적으로 대두될 것으로 예상됨.
✔ 이 과정에서, 정말 멋진 일이 일어났는데, 야놀자의 깜짝 발표!! 야놀자는 티몬·위메프 정산 지연과 관계없이 사용 처리된 상품에 대해서는 야놀자 플랫폼에서 제휴점에 전액 부담할 계획이라고 깜짝 발표. 기존 미정산 대금부터 이번 주말 사용 건을 포함하면 야놀자 플랫폼 부담금은 약 300억원 수준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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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자면 위메프, 티몬, 인터파크쇼핑, AK몰(애경그룹)의 모회사 쿠텐이 지난 2월 미국 기반의 글로벌 쇼핑 플랫폼 위시(Wish)를 2천300억원에 인수하는 과정에서 티몬, 위메프 자금을 끌어 쓰면서 유동성이 악화된 것으로 보입니다.
모회사 쿠텐(Qoo10)은 어떤 회사인가? 큐텐 구영배 대표의 이력을 살펴봐야 합니다 👀
구 대표는 2003년 인터파크 사내 벤처 출신으로 G마켓을 설립해 2009년 이베이에 매각한 후 2010년 이베이와 51대 49로 합작해 싱가포르에 동남아 지역을 중심으로 전자상거래 플랫폼 '큐텐'을 내놓았습니다.
이후 공격적으로 2022~3년 기업들을 인수하며 나스닥 상장을 노리다가 문제가 생긴 것입니다.
플랫폼 기반의 인터넷 쇼핑몰과 같이 여행업과 OTA도 금융업을 겸합니다. 고객의 선수금을 짧게는 1주일 길게는 3~5개월 보관하게 되는데 이를 '수탁금'(부채계정)이라고 합니다. 이 돈을 어떻게 관리하는가에 따라 이윤에 이윤이 불어나는 것으로 신규투자에 보통 사용하거나 항공, 호텔, 티켓의 선매입으로 경쟁력을 확보하죠. 하나투어는 이 대금을 호텔 위탁, 랜드사 운영, 면세점 운영 등에 투자한 것으로 보이며 모두투어는 부동산업에 투자 한 것으로 보이나, 팬데믹 기간동안 처분하였습니다.
이 포인트가 초기 관광기업의 시장 진입을 어렵게 합니다 🙅🏻❌
당연히 유용할 수 있는 자금이 많은 회사가 경쟁력을 가지게 됩니다.
하나투어가 업계 1위로 올라 설 수 있었던 것도 상장이후 조달한 자금으로 항공 블럭을 선매입했기 때문입니다.
1980년대 후반, 이건희 회장이 신라호텔 경영을 맡고 있던 현명관 당시 호텔신라 전무에게 “호텔업이 뭐라고 생각하느냐”고 물었습니다. 해외 유수의 호텔을 돌며 조사한 현명관 전무는 “부동산업이자 장치산업”이라는 결론을 내린 일화가 유명하죠. 같은 이치입니다.
2017년에 창업하여 최근 급성장한 관광벤처 트립비토즈 정지하 대표는 "여행객들은 평균 출발 90일 전 호텔을 예약해요. 그 기간 동안 여행사가 호텔 예약비를 갖고 있죠. 그렇게 쌓이는 돈이 전 세계 25조 원 규모입니다. 온라인 여행사는 이 돈으로 성장해요💰"라고 최근 인터뷰에서 얘기합니다. 잘 이해하고 활용하고 있는 것이지요.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 향후 위메프, 티몬은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까요? 티몬은 이미 2017년부터 자본잠식 상태로 2022년 재무제표 기준 유동자산은 1천309억6천여만원인데,
유동부채가 7천193억3천여만원에 이릅니다. 위메프의 작년 말 기준 유동부채는 3천98억원으로 유동자산(617억원)의 5배에 이릅니다.
관건은 모회사인 쿠텐(이베이 절반 지분)과 구대표의 의지이며, 지금 상황에서는 매각이 답이며, 매각시 인수할 기업이 있는지, 그동안 모회사 큐텐이 신규 투자를 유치할 수 있는지 또는 전환사채를 발행할 수 있는지가 관건입니다. 국회도 내일(30일) 정무위원회 전체회의를 열어 티몬과 위매프의 대규모 판매대금 정산 지연 사태에 대한 긴급 현안 질의를 하기로 했습니다.
하나투어가 선수금(수탁금)과 투자금으로 호텔을 매입하고 부동산, 장치산업을 하는건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것입니다.
야놀자가 선수금(수탁금)과 투자금으로 모텔을 인수하고, 기업을 인수하는 것 역시 당연한 것입니다 관광을 결코, 관광으로 보면 안 된다는 것을 티몬, 위메프 사태를 보면서 알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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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게 보기 : KOST 논설] 한국 미용실에 외국인 관광객 '우르르'…K-뷰티 체험 인기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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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상반기 외국인 관광객 미용실 예약 건수 5배 늘어(인바운드 여행플랫폼 '크리에이트립' 데이터) "미용실에서 헤어 스타일링과 두피 건강 정보도 친절하게 알려줬다. 무료로 간식과 음료가 제공되고 외투와 짐을 별도로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점도 좋았다." ✔ 한국관광공사가 중국, 일본, 대만 관광객의 하나카드 결제 소비 건수를 분석한 결과 올해 1분기 중국인의 미용실 이용은 작년 동기 대비 266.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은 78.1%, 대만은 106% 각각 늘었다. 국가별 선호 지역을 보면 홍대 인근에는 중국인과 대만인 관광객이, 압구정동에는 일본인 관광객이 각각 상대적으로 많았다. ✔ 업계는 MZ세대 외국인 관광객이 늘어나 '경험'을 중시하는 경향이 두드러지면서 K-뷰티 체험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분석한다
✔ 크리에이트립 관계자는 "K-팝을 좋아하는 외국인 관광객 사이에선 자신이 좋아하는 아이돌이 다녀간 미용실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확인하고서 해당 매장을 방문해 스타일링을 받는 수요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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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를 읽고 트렌드를 보는 두 가지 관점 📝
첫째, 2023 한국관광공사 DX 교육 때 크리에이트립이 언급한 부분으로 '과거 데이터'의 오류 내비게이션, 카드소비 데이터를 오픈하기 전까지, 한국관광 데이터랩이 이를 시각화하기 전까지, 각종 관광 데이터는 여론조사 등등 최소 6개월 전 데이터를 사용해왔습니다. 지금도 혼재되어 사용하고 있는게 사실이죠. 1년전 데이터를 보도자료로 사용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항상 강조하지만 데이터나 트렌드를 읽을 때 지속 가능한 것이지, 유행성인지를 먼저 살펴봐야 합니다. 기업이 투자하고 비즈니스 모델화하는 데에는 시간이 걸립니다. 막상 뛰어드니 시장이 사라진 경우도 많습니다. (특히, 4차 혁명 시대에서는) 그래서 항상 과거-현재 데이터를 함께 봐야하며, 미래 지속 가능 여부를 살펴야 합니다.
그렇다면 K-뷰티 체험은 지속 가능한 미래일까요? 💋
한류의 영향이 아마도 최소 1~2년은 지속되리라 보며 현재 외국인 입국 추이를 볼때 지속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헤어스타일링과 퍼스널컬러는 어떠할까요? 💆🏻♀🪞
헤어스타일링은 지속되리라 보며 가성비를 따져 한국인들의 리뷰를 살펴보고 서울 전역으로 확대되리라 봅니다. 유형을 따르는 MZ 외국인들은 한국인이 선호하는 압구정, 건대쪽으로 갈 것 같습니다. (최근 번역기의 발전으로 외국인들 국내 리뷰를 많이 봄)
부산과 제주는 이러한 트렌드를 충분히 벤치마킹할 필요가 있습니다 🙌🏻🙌🏻 예로, 크루즈 여행객들을 위한 K-뷰티 체험을 소개하고 상품을 만들어야겠지요.
두번째, 퍼스널컬러는 지속될까요? 자주 이용하는 미용실이 한국인 반, 외국인 반이라 몇몇분들에게 여쭤봤습니다. 퍼스널 컬러가 인기인 이유는 피부색에 따라 헤어스타일을 추천해주기 때문이었는데 요즘은 피부색, 흉상, 옷과의 매칭, 자주 사용하는 화장품 색 등을 고려해 헤어스타일을 결정한다고 합니다. 퍼스널컬러+헤어에서 다양한 추천+헤어로 진화한 것이죠. 몇몇 숍들은 발 빠르게 화장품, 옷 쇼핑에서부터 헤어까지 원스톱으로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해주고 있다고 합니다. 재미있는 건 흉상에 따른 관상, 사주도 봐준다고 하네요.
여행의 트렌드 관점에서보면 개인화되는 MZ세대를 겨냥한 큐레이션 서비스, 컨시어지 서비스의 보편화라 볼 수 있습니다.
컨시어지는 호텔에서 호텔 안내는 물론, 여행과 쇼핑까지 투숙객의 다양한 요구를 들어주는 서비스로 원래 '관리인', '안내인'을 뜻하는데 요즈음은 '고객의 요구에 맞추어 모든 것을 일괄적으로 처리해주는 가이드'라는 의미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에어비앤비의 호스트 서비스를 보면, 호스트가 숙박 예약 손님과 대화하며 여행 일정을 짜주고 대신 체험 등을 예약해주고 있습니다. 컨시어지 서비스의 확장이라 볼 수 있죠. 당분간 한류 열풍으로 K-뷰티에 관심있는 한국을 방문한 MZ-세대들은 갈수록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는 호텔을 대신해 미용실에서 여행 컨시어지 서비스를 해주고 있으나 향후 새로운 여행 직업군으로 피부색, 흉상, 자주 사용하는(선호하는) 화장품 색, 선호하는 K-POP스타, 배우 등을 고려해 헤어스타일링, 화장품 쇼핑, 콘서트 예약, 여행까지 서비스 큐레이션 하리라 생각됩니다.
항상 얘기하지만 데이터는 누가 어떻게 해석하는 가에 따라 단순히 숫자가 되기도 하고 오판시 오히려 독이 되기도 하며 미래의 비즈니스 모델이 되기도 합니다. 데이터 그 자체보다는 데이터의 의미를 파악하고 구조적으로 연결하는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의 역할이 중요한데, 국내에서는 저희 회사(코스트)와 같이 매주 '관광 트렌드'와 '주요 데이터'를 분석하는 회사가 거의 없습니다.
또한 관광 데이터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산학관연 충분한 토론이 필요합니다. 항상 강조하는 R&D 예산이 필요합니다.
지속적인 토론속에서 서로의 인사이트를 배워갈 필요가 있는데 우리의 산업군은 이러한 여건이 조성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시작해야겠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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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관광산업의 불균형] 국내소비 부진에도 해외소비는 활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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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한국개발연구원(KDI)에 따르면 "소비는 일부 서비스업을 제외한 대다수 부문에서 부진이 지속되는 모습이나 해외소비는 높은 증가세를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엔데믹 후 출국자 수 증가로 해외여행 소비가 양호한 흐름을 보이는 것이다. 반면 국내 소비 관련 지표는 최근 부진한 모습이다 ✔ 지난 5월 상품소비인 소매판매(불변)는 작년 같은 달보다 3.1% 줄어 3개월째 감소세를 나타냈다. 4월(-2.2%)보다 감소 폭도 확대됐다. 승용차(-9.2%)와 의복(-6.8%), 음식료품(-3.6%)을 중심으로 감소 폭이 커졌다. 계절조정 전월 대비로 살펴봐도 4월(-0.8%)에 이어 5월(-0.2%) 2개월 연속 내림세였다. 경상금액 기준으로도 소매판매액은 작년 같은 달보다 0.4% 줄었다 ✔ 서비스 소비는 숙박·음식점업을 중심으로 둔화 흐름이 계속되고 있다. 5월 서비스업 생산(불변)에서 소비와 밀접한 숙박·음식점업(-0.9%)은 작년 동월 대비 4개월째 감소세를 기록했다. 도소매업(-1.4%)도 6개월째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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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 위축은 전 국민이 피부로 느끼고 있고 지역으로 갈수록 더욱 심화되고 있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KDI는 정확한 수치로 이를 말하고 있으며 앞으로 미국 대선 변수 등으로 금리 인하 시기가 지연될 경우 국내 소비 회복도 더뎌질 수 있다고 전망합니다.
그런데도 출국자 수는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정상적이지 못한 흐름입니다.
국민들조차 국내여행보다는 해외여행을 선호하고 있다는 건데, 캠페인이 필요합니다. 다행히도 인바운드 여행이 증가하고 있지만 이마저도 서울, 제주(크루즈), 부산(크루즈)에 집중되다보니 지역은 '7월 8초 성수기'가 무색하게 지역 관광산업은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한때 주말이면 100만 피서 인파가 모여든 해운대는 물 반 사람 반이었지만 2005년 해운대 100만인파, 2012년 8월 1일 해운대 평일 70만 인파, 2019년 해운대 해맞이 20만 인파로 줄어 들었으며 이후 빅데이터로 추산하는 방식으로 바껴 정확한 감소율은 비교할 수 없으나 10년전 3분의 1수준으로 추측됩니다. 2024년 7,8월 해수욕장 인파가 심각하게 감소될 조짐이 여기저기에서 보입니다. 😮😮
우리는 백암, 수안보, 속초 설악동, 해운대의 몰락을 지켜보았습니다.
지금 분위기가 지속될 때 이러한 지역이 더욱 확대되리라 보입니다. 더 늦기전에 지역 중심의 경기부양책, 관광 활성화 정책 예산이 편성되어야 합니다. 꼭 관광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지역의 서비스 업종 비율은 40%에 육박하며 관광 유관 업종(숙박,음식)들입니다. 지역 경제의 문제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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