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주 수요일에 오후에 만나는 점프레터

안녕하세요, 구독자님. 
저는 점프레터를 담당하는 커뮤니티팀의 막내, 박푸름 연구원입니다. 

혹시 여러분은 "3936"가 어떤 숫자인지 알고 계신가요? 아무 의미 없어보이는 이 숫자는 바로 언제나 저희를 지켜봐 주시는 점프레터 구독자 여러분들의 숫자입니다. 

올해의 점프레터는 3936명의 구독자분들께 점프 커뮤니티의 다양한 구성원을 소개해 드리기 위해 매월 다른 주제로 여러분을 찾아뵈었는데요. 그 결과 이번에 발행되는 12월 140호를 제외하고 1월부터 11월까지 총 11편의 점프레터가 발행되었습니다. 11편의 점프레터는 어떤 이야기들이 있었을까요? 이번 140호 점프레터에서는 2020년 한 해 동안 점프레터에 담긴 이야기를 살펴보는 콘텐츠와 연말에 마무리되는 다양한 사업소식들을 준비했습니다. 

여러분들께 점프레터의 한 해를 정리하여 소개해드리고 싶다는 마음에 준비한 2020 점프레터 결산 콘텐츠였지만 되려 저희가 콘텐츠를 준비하면서 선물같은 좋은 추억을 다시 한 번 만날 수 있어서 들뜨고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모두가 새로운 환경에서 열심히 고군분투한 2020년에도 변하지 않는 애정어린 시선으로 점프의 일상을 구독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점프는 남은 2020년, 그리고 다가올 2021년에도 따뜻한 발걸음을 이어나가고, 여러분들께 좋은 소식 전할 수 있도록 더욱 더 열심히 '점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D 

점프 커뮤니티팀
박푸름 연구원 드림


🏆숫자로 보는 2020 점프레터 
1. 가장 인기가 많았던 점프레터는? 


숫자 앙케이트 첫번째는 바로 '가장 인기가 많았던 점프레터는?'입니다. 11개의 점프레터 중에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던 호는 무엇인지 궁금했는데요! 선정은 각 호의 오픈율을 기준으로 했다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영광의 1위는 바로 129호 내가 연어처럼 다시 돌아오는 이유(2020년1월호)가 차지했습니다!(짝짝짝) 이어서 2019년 점프를 돌아보는 임팩트체인을 소개해드렸던 130호 멋진 숫자 너머에는 무엇이 있을까?(2020년 2월호)와  점프와 따뜻한 발걸음을 함께 해주시는 파트너 분들을 소개했던 131호 더 나은 미래를 향한 동행(2020년 3월호)이 각각 2위와 3위에 자리했습니다. 

1위를 차지한 1월의 129호는 점프 커뮤니티의 든든한 한 축인 알럼나이 편으로 구성되었는데요. 커버로는 129호 점프레터의 이름이기도 한 '내가 연어처럼 다시 돌아오는 이유'라는 제목의 이권민 알럼나이의 에세이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그 밖에도 인사이드에는 장학금을 기부하며 선순환을 이룩한 '박재웅'알럼나이의 인터뷰와 알럼나이 출신 점프신입직원 인터뷰, 그리고 알럼나이는 어떤 활동을 할 수 있는지 안내드리는 콘텐츠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습니다:D 

🥇<129호>내가 연어처럼 다시 돌아오는 이유 보러가기
🥈<130호>멋진 숫자 너머에는 무엇이 있을까? 보러가기 
🥉<131호>더 나은 미래를 향한 동행 보러가기

2. 가장 클릭율이 높았던 콘텐츠는?


숫자 앙케이트 두 번째는 '가장 클릭율이 높았던 콘텐츠는?'입니다. 11개의 점프레터에는 총 73개의 콘텐츠(커버+인사이드+나우인점프)가 담겨있는데요! 그 중에서 가장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은 1위 콘텐츠는 바로 알럼나이 출신으로 구성된 2020년 신입사원 5명의 이야기를 조명한 129호의 인사이드 콘텐츠, '점프 신입직원 인터뷰'(2020년 1월호)였습니다! 뒤이어 더 나은 점프의 내일을 위해 점프다움을 만들어가고 있는 점프 피플팀을 만나본 138호의 '점프 피플팀 소개'(2020년 10월 호) 콘텐츠가  2위를 차지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코로나19로 청년들의 일상이 무너지지 않도록 12일 간 이어졌던 캠페인의 결과를 안내하는 133호 '청년 긴급지원 캠페인 모금 결과보고'(2020년 5월호) 콘텐츠가 3위에 등극했습니다. 

다시 한 번 알럼나이를 주제로 꾸려졌던 129호 내가 연어처럼 다시 돌아오는 이유(2020년 1월호)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5명의 알럼나이 출신 점프의 신입직원들은 다들 어떤 꿈을 좇아 점프에 오게 되었을까요? 자세한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하단의 보러가기를 클릭해 주세요! 

🥇<129호>점프 신입직원 인터뷰 보러가기
🥈<138호>점프 피플팀 소개 보러가기
🥉<133호> 청년긴급지원 캠페인 모금 결과보고 보러가기

🏆멋대로 앙케이트 with 점프사무국
점프레터, 이번에는 누구보다 가장 가까이에서 점프레터와 함께하고 있는 점프 사무국에게 물었습니다. 갑작스러운 질문에 당황하면서도 점프의 1년을 돌아볼 수 있어서 좋았다는 말씀을 전해주셨는데요! 각양각색의 답변이 등장한 멋대로 앙케이트를 함께 보실까요?

1. 가장 기억에 남는 인삿말은?


멋대로 앙케이트 첫번째는 바로 '가장 기억에 남는 인삿말은?'입니다. 점프레터의 가장 마지막 작업, 이달의 점프레터 주제와 가장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는 점프 사무국 구성원분들이 작성해 주신 인삿말을 싣는 일입니다.  단순히 주제를 소개하는 글을 넘어 각자의 이야기와 유머, 감동이 함께하는 인삿말도 11편이 모였는데요. 그 중 사무국을 사로잡은 커버레터는 바로 139호(2020년 11월호)의 커버를 장식해주신 전효진 매니저의 인삿말이 11표를 얻으며 가장 기억에 남는 인삿말로 선정되었습니다. 베트남 특파원으로 열심히 취재에도 참여해 주셨는데요. 베트남 지에오 장학샘의 손금이야기를 통해 베트남 소식의 포문을 인상깊게 열어주셨습니다. 

👉<139호> 나의 꿈이 우리의 꿈이 되는 순간 보러가기

2. 가장 재밌었던 호의 제목은?

멋대로 앙케이트 두번째는 바로 '가장 재밌었던 호의 제목은?'입니다. 매번 마감을 앞두고 점프 사무국에는 창작의 기쁨(?)으로 행복해하는 점프레터 담당자들을 만날 수 있는데요. 고심 끝에 탄생한 귀한 제목들, 사무국은 어떤 제목을 가장 재밌게  보셨을까요? 투표 결과,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제목은 바로 129호(2020년 1월호)의 '내가 연어처럼 다시 돌아오는 이유'입니다! 이 제목은 앞서 잠깐 소개해 드린 것처럼 이권민 알럼나이의 에세이 제목인데요. 점프의 든든한 알럼나이를 '연어'로 잘 표현해 주셔서 많은 분들의 공감을 자아냈습니다. 

👉다른 제목들도 궁금하시다면? 보러가기

💙점프레터는 여러분들의 사랑을 싣고
점프레터 하단에는 "이번 점프레터는 어땠나요?" 라는 문항이 있습니다. 점프레터를 통해 여러분과 조금이라도 가까이서 소통하고 싶은 마음에 이야기 창구를 만들어 두었는데요. 남겨주신 의견들을 모아모아 2020 점프레터 어워즈에 담아봤습니다. 이곳에 다 소개해 드리지는 못했지만, "이번 점프레터는 어땠나요"를 도입한 2월 이후부터 보내주신 여러분의 말씀들은 저희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D
💬 너무나도 알찬 구성으로 점프의 한해를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2020년 2월 호/임팩트편)
- 당시 임팩트체인 모델을 준비하면서 저희 역시 2019년 점프를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는데요! 내년에도 2020년을 돌아볼 수 있는 임팩트체인으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기 위해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점프와 다음세대를 사랑하는 구성원들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너무 감동이에요!!(2020년 5월 호/후원자편) 
- 후원자편에는 점프와 함께하는 다양한 분들의 이야기를 소개해드렸는데요. 특히 여러분들의 마음이 담긴, 청년긴급지원 캠페인 모금 결과를 보고드렸습니다. 구독자분들의 응원은 저희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점프에게 무한한 애정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지금 코로나로 힘들 상황임에도 서로를 지지해 주는 내용이 감동적이었습니다. (2020년 6월 호/대학생교육봉사자편)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서로의 안전을 지키며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대학생 교육봉사자들께 큰 응원의 말씀 감사합니다. 점프도 모든 구성원의 건강한 활동을 위해 더욱 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 요즘 가장 많이 쓰는 서비스가 유튜브인데, 기존에 팟캐스트에 올라오던 컨텐츠나 그 외 새로운 컨텐츠들이 유튜브에 쌓이기 시작하는 것 같아 좋았어요! 점프 구성원들에게 보다 가깝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들을 시도해주셔서 보는 사람 입장에서 친근감이 느껴지고 좋았던 것 같습니다 :-)(2020년 10월 호/사무국편)
- 다양한 콘텐츠를 담기 위해 노력했던 사무국의 마음을 알아주셔서 감사합니다(감동) 앞으로도 한발자국 가까이 여러분을 찾아 뵐 수 있는 콘텐츠를 찾기 위해 더욱 더 열심히 고민하겠습니다. 아 참, 점프 유튜브 구독 좋아요도 부탁드립니다😁


👉2020년 점프레터가 궁금하시다면?  보러가기

2020 하이원 멘토링 장학 꿈키움 페스티벌
[영상] 꿈키움 페스티벌 현장 스케치

지난 11월 28일, 강원 폐광지역 청소년의 진로에 대한 고민과 궁금증을 해소해 줄 수 있는 온라인 진로박람회 <꿈키움 페스티벌>이 개최되었습니다! 강원도 지역 출신의 대학생 선배들이 직접 준비해 지역 후배들에게 학과별 소개, 실시간 고민상담 등 생생한 정보와 따뜻한 응원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고등래퍼' 우승자인 래퍼 이영지와 함께하는 '용기와 꿈'을 주제로 한 토크쇼,  강원 폐광지역 출신 사회인 선배의 특강, 지루할 틈이 없는 실시간 팟캐스트까지! 랜선으로 연결되었지만 선후배간의 따뜻한 마음과 참여 열기를 느낄 수 있었던 그 현장을 함께 느껴보실까요?     WATCH MORE

👉 꿈키움 페스티벌 현장 스케치 영상 보러가기 
🎤고등래퍼 이영지 인터뷰 보러가기 


성동구와 함께하는 시대나눔학교 5기
살롱드 점프 [취업왕] 편

코로나19로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취업난 속, 장학샘들의 취업 고민을 해소시키기 위해 취업왕 멘토님들을 모셨습니다. 취업의 왕도[往道]부터 취업의정도[正道]까지 알차게 진행되었던 인사담당자/취업전문가 취업왕 멘토와 함께하는 온라인 살롱드점프!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진행 되었지만 참여한 장학샘들의 취뽀의 대한 열정으로 멘토링 현장이 뜨겁게 달아올랐다고 하는데요. 살롱드점프 <취업왕> 현장으로 함께 떠나 보실까요?  READ MORE

현대차그룹 대학생교육봉사단 H-점프스쿨
7기 장학샘 수료식

지난 12월 18일 H-점프스쿨 7기 장학샘들의 지난 8개월의 여정을 마무리하는 온라인 수료식이 있었습니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서울, 강원, 대구, 부산, 울산 각 지역에서 선생님으로, 동료 장학샘으로, 멘티로 다양한 경험을 했을 자랑스러운 320명의 장학샘들! 온라인이었지만 어느 때보다 뜨겁게 서로 연결됐던 수료식 현장을 소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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