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돌핀이는 어떤 얘기를 가져왔을까?
💚에디터 영철 서브 병 유발하는 ‘서브 남주’의 특징 파헤치기
💗에디터 릴리 🎬한국 영화와 🎤K-POP 마케팅의 만남!
💜에디터 진정 아이돌은 연애하면 안 되는 건가요?
💙에디터 기영 요즘 ‘팬싸 아이템’은 이것이 대세!🧸
🔥 불판 🔥 잼버리가 싼 똥은 왜 K팝이 치워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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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판의 Full ver.은 이번주 돌핀의 마지막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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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 병 유발하는 ‘서브 남주’의 특징 파헤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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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팬들에게는 유명한 불치병이 하나 있는데요. 바로 남자 주인공보다 서브 남자 주인공이 신경 쓰이는 ’서브 병’! 한 번 빠지면 답도 없다는 ‘서브 병’을 유발하는 서브 남자 주인공(이하 서브 남주)들을 함께 알아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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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칙 1 <남자 주인공과는 상반되는 매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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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주인공이 까칠하다면 다정하게, 다정하다면 까칠하게! 서브 남주들은 상반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행복한 고민에 빠지게 하는데요. 상속자들의 ‘최영도’도 까칠하지만 사랑 앞에서는 어찌할 바 모르는 순정남 캐릭터로 직진남 ‘김탄’과 상반된 매력을 보여줬죠. 못됐지만 매력적인 영도 캐릭터로 대한민국을 ‘영도 앓이’하게 한 김우빈! “그러기엔 네가 좋아져서”, “그렇게 뜨지 마. 떨려” 등 주옥같은 명대사도 많이 탄생했죠. 주인공 커플의 애정 관계에 긴장을 불어넣는 역할인 서브 남주의 매력도 주인공 못지않게 매력적이어야 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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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칙 2 <남자 주인공에 버금가는 탄탄한 서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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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서브 남주에게는 ‘여자 주인공과의 탄탄한 서사’도 빠질 수 없는 필수 요소인데요. 시청자들이 ‘어남류(어차피 남편은 류준열)’를 울부짖게 만든 ‘응답하라 1988’의 정환이가 대표적인 예시이죠. 정환(류준열)은 소꿉친구인 덕선(혜리)을 오랫동안 짝사랑했는데요. 덕선과 등교하기 위해 대문 앞에서 신발 끈을 고치며 기다리거나, 늦은 밤 귀가하지 않는 덕선을 데리러 가는 등 무뚝뚝하지만 다정한 매력을 보여줬죠. 덕선도 그런 정환을 좋아하게 되지만 둘은 결국 마음을 확인하지 못한 채 타이밍이 어긋나 버리는데요. 드라마에도 남자 주인공인 택이(박보검)보다 정환이와의 감정선이 더 세세하게 그려졌기에 시청자들은 혜리의 남편이 공개되자 공분을 금치 못했죠. 실제로 방영이 종료된 후 시청자들은 "덕선이가 갑자기 택이 좋아하게 되는 이유 이해 안 간다”, “갑자기 앞뒤가 안 맞는 드라마가 됐다.”며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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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 남주가 절대 하지 않아야 하는 일이 뭔지 아시나요? 바로 ‘여자 주인공을 두고 한눈팔기’랍니다! 서브 남주는 못됐든, 무뚝뚝하든, 다정하든 한결 같이 여자 주인공만을 바라봐야 하죠. 오늘 소개할 ‘미스터 션샤인’의 김희성도 마찬가지인데요. 애신(김태리)의 정혼자였지만 결혼을 피하고자 일본 유학 생활을 하던 희성(변요한). 자유로운 삶을 즐기던 그는 어머니의 성화에 못 이겨 혼인하러 10년 만에 조선에 오는데요. 얼굴을 몰랐던 애신을 처음 보자마자 사랑에 빠져 자유로웠던 삶을 청산하죠. 이후 애신에게 구애하지만 그녀는 파혼을 요구하죠. 애신을 너무나도 사랑했던 그는 혼인을 유예하고 의병 활동을 도우며 그녀의 그림자로서 살아갑니다. 하지만 결국 희성은 그녀를 사랑하기에 그녀를 떠나며 사랑을 직접 끝내기까지 하는데요. 겉으론 능글맞아 보이지만 속으론 진지하고 생각 많은 그에게 빠지지 않을 수가 없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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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칙 4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짠한 뒷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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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신경 쓰이는 서브 남주에게는 ‘가슴 절절한 서사’도 빠질 수 없는데요. 호텔 델루나의 서브 남주 ‘청명(이도현)’도 대표적인 예시입니다. 청명은 과거 만월(아이유)과 사랑에 빠진 인물인데요. 도적 패와 호위 무사로 만난 두 사람은 행복한 시간을 보내지만 청명이 만월을 배신하며 두 사람의 인연이 끝이 나죠. 그의 배신에 분노한 만월은 그를 죽이는데요. 사실 그에게는 사정이 있었습니다. 청명은 만월을 살리기 위해 배신을 선택했던 건데요. “너는 배신자로 살아, 그래야 만월이가 산다”라는 말에 배신자로 남기로 결심했던 것. 이후 청명은 죽었지만 저승에 가지 않고 반딧불이가 되어 천 년 동안 만월의 곁을 지키죠. 죽음도 갈라놓지 못한 그의 사랑… 이보다 가슴 절절한 이야기가 또 있을까요?
지금까지 대한민국을 서브 남주 매력에 푹 빠지게 했던 대표적인 캐릭터들과 그 특징을 함께 알아봤는데요. 앞으로 또 어떤 서브 남주들이 시청자들에게 ‘서브 병’을 발병시킬지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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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한국 텐트폴 영화 중 가장 먼저 선을 보인 ‘밀수’. ‘밀수’는 누적 관객 353만 명을 넘기며 손익분기점을 무리 없이 넘길 것으로 예상돼. 그동안 기대작들이 손익분기점을 넘기지 못하고 흥행에 실패해 왔는데, 정말 오랜만에 기분 좋은 소식이 찾아온 거야! ‘밀수’는 류승완 감독의 신작으로 거침없는 액션과 통쾌한 대사로 관객들을 사로잡았어.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등 짱짱한 출연진으로 기대를 모았지.
하지만 무엇보다 밀수에서 눈에 띄는 건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이야. 그동안의 영화 홍보를 생각하면 무대 인사, 홍보 방송 출연, 인터뷰 정도였잖아. 하지만 밀수는 적극적으로 K-POP에서 사용했던 관객 참여형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어. 과연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함께 알아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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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화제를 모았던 것은 바로 ‘영상 사인회 소식’! 흔히 ‘영통 팬싸’라고 불리는 이 이벤트는 팬들이 영상 통화로 배우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이벤트야. 해외 팬이 많은 K-POP 업계에서 앨범을 판매하기 위해 주로 하는 이벤트지. 영화계에서 영통 팬싸를 진행하는 건 ‘밀수’가 처음이야. 또 배우들이 영통 팬싸를 진행하는 경우도 드물기에 많은 팬이 영화관으로 달려가 밀수를 관람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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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밀수는 1970년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데 이에 맞춰 레트로 시사회 이벤트도 진행했어. 관객에게 ‘레트로 복장’이라는 드레스 코드를 정해주며 재미를 부가했지. 드레스 코드 이벤트도 영화계보다는 K-POP 업계에 더 친숙한 이벤트이긴 해. 팬 미팅이나 콘서트에서 팬들끼리 드레스 코드를 맞춰 입는 경우가 많으니 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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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뿐만 아니라 영화에서 다방을 운영하는 옥분 역의 고민시 배우가 직접 커피차를 운영하며 관객과 만나는 시간을 가지기도 하고, 다방 컨셉으로 팝업 존을 꾸며 많은 관객이 영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어. 심지어 2000년대에 많이 쓰였던 방식인 공식 홈페이지를 제작하며 영화의 정보 및 게임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지.
물론 이 같은 마케팅 방식에 우려를 표하는 사람들도 있어. 영화의 질보다 마케팅에 치중하는 행태가 오히려 한국 영화의 발전을 저해할 수도 있다는 것. 이벤트를 성공시킬 수 있는 팬덤이 큰 배우들만이 캐스팅 되어 신인 배우들이 더욱 설 자리를 잃을 수도 있다는 것. 이외에도 다양한 문제점이 제기되고 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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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대한민국 영화계는 오랜 시간 동안 침체기를 겪고 있잖아. 올해 극장을 찾는 일일 총관객 수는 지난해에 비해 10만 명가량 줄어든 관객 수를 기록했어. 팬데믹 및 극장 요금 인상 전인 2019년과 비교했을 땐 약 40만 명가량 큰 폭으로 줄어들었지. 관객이 줄어든 만큼 영화 간 경쟁은 더욱 치열해졌어. 이와 같은 상황에서 영화를 띄우기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하는 건 어쩌면 필연이지 않았을까? 물론 영화보다 마케팅이 우선시되는 주객전도 상황은 늘 주의해야겠지만 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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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멤버 조슈아가 일반인 여자친구와 열애설에 휩싸여 구설수에 올랐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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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상단에는 '조슈아 여친' '아이돌 연애' 등이 올라왔어.
해당 게시물에는 조슈아가 일반인 여성 A씨와 일명 ‘럽스타그램’을 했다는 증거가 담겨있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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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에 따르면 조슈아와 A씨는 인스타그램 프로필에 커플 프로필 사진을 설정하고,
각종 커플 아이템을 착용한 사진과 데이트 후 사진을 개인 SNS에 업로드 했어.
또한 조슈아가 해외 투어를 돌 때 여자친구도 해당 일정을 따라갔다는 증거도 포착되었지.
해당 증거들을 본 팬들은 “이 정도면 몰라줘서 미안하다”라며 씁쓸한 심정을 드러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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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슈아가 연애를 하기 때문에 팬들이 분노한 것이 아니야.
팬들이 분노한 포인트는 ‘조슈아의 태도’에 있어.
팬들은 팬들과의 유료 소통 앱인 ‘위버스’ 업로드는 소홀했다는 점,
개인 라이브 방송 또한 작년이 마지막이었다는 점,
하지만 유일하게 종종 올려주던 개인 SNS가 결국 여자친구와의 럽스타그램이었다는 것에 큰 분노를 느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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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관련 게시물을 당당하게 게시한 것도 문제가 됐어.
요즘 아이돌의 연애는 과거와 달리 금기 사항은 아니야.
오히려 사생활이기에 보호해 줘야 한다는 추세지.
하지만 아이돌도 팬을 위해 최대한 연애 사실을 숨기는 것은 서로의 암묵적인 룰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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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조슈아는 연애 사실을 숨길 생각조차 없었고 대놓고 티를 내 팬들을 기만했어.
아이돌의 연애가 죄는 아니라지만, 이는 팬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잖아.
팬이 없다면 아이돌도 없어.
아이돌이 연애하지 않아야 할 의무는 없다지만,
팬들과의 소통에도 충실하고 연애를 들키지 않도록 ‘노력’할 의무가 있다는 건 알았으면 좋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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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과 아이돌이 일대일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팬 사인회! 내 최애와 대화할 유일무이한 기회이기에 참여 기회를 얻는 것 또한 치열한데요. 어렵게 당첨된 팬들을 위해 아이돌들은 다양한 포즈를 취해주며 팬 서비스를 멈추지 않죠! 또한, 팬들이 보고 싶어 하는 포즈와 착장을 보여주기 위해 다양한 아이템을 착용하기도 하는데요. 바로 이것이 ‘팬싸(팬 사인회) 아이템’이랍니다! ‘팬싸 아이템’에도 유행이 있는데요. 요즘 유행하는 ‘팬싸 아이템’을 함께 알아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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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싱 재킷
강렬하면서도 위험한 매력이 뿜뿜! ‘레이싱 재킷’은 단연코 요즘 가장 유행하는 팬싸 아이템 중 하나인데요. 패치가 덕지덕지 붙어 옷으로 시선이 갈 만큼 화려하지만 그걸 이겨내는 최애의 얼굴에 자부심을 가지게 하는 아이템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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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디다스 저지
완벽한 세팅과 트레이닝 복의 만남이라니… 아디다스 저지도 빠질 수 없는 대세 아이템인데요. 꾸미지 않았지만, 멋이 뿜어져 나오는 그런 느낌 아시죠? 특히 아디다스 저지는 상견례 프리패스 연예인도 날티나게 만드는 신기한 힘이 있는데요. 입자마자 과거에 유행했던 인터넷 소설들인 ‘나쁜 남자가 끌리는 이유’, ‘그놈은 멋있었다’, ‘온새미로’ 주인공으로 만들어 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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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조끼
팬들의 유구한 제복 사랑 역사에 따라 ‘경찰’ 아이템은 꾸준히 사랑받은 팬싸 아이템인데요. 그중에서도 최근 가장 많이 보이는 건 바로 ‘경찰 조끼’입니다! 작전이나 위험한 상황에 투입될 때 입는 이 조끼는 냉정하면서도 듬직한 매력을 강조하는데요. 특히 장난감 총과 찰떡같이 어울린답니다! 범죄 영화 속 주인공이 된 최애가 보고 싶다면 놓칠 수 없는 아이템이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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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 머리띠
클래식은 영원하다는 말 아시죠? 팬싸 아이템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동물 머리띠는 늘 사랑받는 아이템인데요. 특히 내 최애와 닮은 동물이나 캐릭터 머리띠를 가져간답니다. 머리띠를 쓴 아이돌은 애교 섞인 포즈를 잔뜩 보여주는데요. 귀엽고 러블리한 매력을 극대화해 주는 이 아이템… 역시 오랫동안 사랑 받는 이유가 있는 거 같네요!
오늘은 다양한 팬싸 아이템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이외에도 안경, 영어 신문, 페이스 체인, 도복 등도 빠질 수 없는 인기 아이템입니다. 내 최애의 다양한 모습을 담고 싶어 정성스럽게 아이템을 준비하는 팬들과 그 마음에 보답하기 위해 찰떡같은 소화력을 보여주는 아이돌! 앞으로도 다양한 팬싸 아이템이 서로를 즐겁게 해줬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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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버리 사태’의 수습을 K팝에 전가해 팬들이 분개했다. 지난 1일 전 세계 스카우트 대원들이 모이는 대규모 국제 행사인 ‘잼버리’가 대한민국 부안에서 개최되었다. 152개 나라에서 참가하고, 4만 명이 넘게 참여해 역대급 규모로 높은 참여율을 보인 행사. 하지만 개최와 동시에 폭염 대책 부족, 위생 및 보건 문제 등 준비 부족으로 논란이 되기 시작했고 태풍까지 겹치며 참가자 전원이 야영장을 떠나게 되는 사태가 발발한다. 나라 망신으로 안팎이 시끄러운 가운데 정부가 꺼내든 비장의 카드는 ‘K-POP 콘서트’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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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콘서트 소식과 함께 국민의 힘 성일종 의원은 "국방부가 11일 개최되는 잼버리 K팝 콘서트에 BTS가 참여하도록 지원해 달라”는 글을 SNS에 기재했다. 방탄소년단 멤버 7명 중 2명이 군 복무 중인 만큼 국방부가 나서 무대에 세우라는 것. 잼버리 파행을 만회하기 위한 카드로 BTS가 거론되는 데에 대해 팬들은 강하게 반발했다. 이는 엄연한 “공권력 갑질”, “준비되지 않은 무대에 무작정 세우는 건 조롱이나 모욕과 같다”며 거세게 비난했다. 해당 발언이 논란이 되자 성 의원은 “무작정 차출하자는 것이 아니라 국격에 일부 손상이 갔으니 보완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고민해 보자고 제안한 것”이라며 해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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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해당 차출은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3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K-POP 슈퍼 라이브’는 11일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예정대로 이뤄진다. 주관 방송사 KBS는 “뉴진스, 있지, 엔시티 드림, 마마무 등 톱 가수들이 참석한다”며 라인업 일부를 공개했다. 또 이날 결방되는 KBS2 ‘뮤직뱅크’ 출연진 일부도 무대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이를 두고 ‘일방적인 차출 요구’라는 비판이 흘러나오고 있다. 공연 준비 시간도 없이 갑작스럽게 가수들을 불러 모으고, 그것도 각종 논란 속에서 사실상 조기 중단된 국가 행사에 K-POP 가수들을 동원했다는 것이다. 실제로 무대가 예정된 마마무 솔라는 “잼버리 마마무 나와. 부름을 받고. 마마무 플러스 아니고 마마무. 이게 되네”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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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성시경은 앨범 발매 기념 간담회에서 "K팝은 자연스럽게 생겨나서 자연스럽게 사랑받고 있다"며 "각자 기획사가 열심히 해서 잘된 걸 마치 우리나라가 기획한 것처럼 대하는 모습이 불편할 때가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K팝은 국가사업이 아니다. 또한 잼버리는 세계 스카우트 대회지 세계 K팝 대회가 아니다. 졸속 행정으로 실패한 행사의 책임을 K팝 콘서트로 무마시키려는 정부의 안일한 태도는 지나치게 강압적이고 폭력적이다. K팝의 성공에 숟가락만 얹으려는 정부의 행태가 오히려 K팝의 가치를 떨어뜨리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할 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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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의 시선으로 바라본 K-Culture 뉴스레터 "돌핀"
K-Culture과 관련된 문화예술계 종사자부터 문화 소식을 알아야 하는 전문 마케터까지!
돌핀이랑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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