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도따라 내집찾기 시리즈 매주 목요일 교통망 시리즈를 진행합니다. 역세권이 중요한 이유는, 도심(직장)까지의 교통이 빨라지면 역 근처로 사람이 몰리고, 사람이 몰린 곳엔 상권이 발달합니다. 그럼 부동산 가치가 올라가겠죠. 앞으로 생각보다 굉장히 많은 노선이 서울과 수도권을 이을 예정이네요! #1. GTX A GTX(Great Train Express) A,B,C 3개 노선으로, 수도권<->서울이 30분내로 단축될 예정. 가장 먼저 개통될 노선은 GTX A다.
가장 기대가 높은 곳이 시작 지점인 송도(국제도시)와 종점인 남양주 일대다. 특히 3기 신도시(빨간색) 가운데 최대 규모인 남양주 왕숙은 B노선뿐 아니라 9호선까지 연장되며 급 호재로 떠올랐다. 그럼 남양주에서 서울역이나 강남쪽 출퇴근이 크게 단축되며 서울 끝자락이란 꼬리표를 뗄 수 있게 된다. #2. GTX C C 노선은 양주 덕정역에서 시작해 수원역까지 가는 '세로선'이라고 할 수 있다. 지금 GTX A 노선만 착공에 들어갔고, B와 C는 아직 착공도, 개통시기도 미정이다. C 노선 개통 목표는 2026년 이후로 잡고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덕정에서 삼성까지 23분, 삼성에서 수원까지 22분, 의정부에서 삼성까지 16분이라는 어마무시한 시간단축이 예상된다.
상기 지도는 이틀 전에 나온 최신판이다. 금정에서 상록수와 수원 두 갈래로 나뉘는데 바로 이것이 현재 가장 핫한 이슈다. 원래 계획은 금정에서 수원으로만 이어지는데, 해당 구간의 노선이 혼잡해, 금정에서 일부 열차는 상록수역 쪽으로 회차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란 소식이 들린 것이다. 그러자 상록수역 매물이 싹 다 사라졌다. 두부가 네이버 부동산을 찾아봤다. 4호선 상록수역 바로 앞에 있는 안산월드아파트가 지난 10일 약 2.5억에 실거래된 것이, 27일 날짜로 4억8천에 올라와있다. 거의 2배가 뛴 것. 근데 이마저도 매물을 거둬들여 동이 난 상태다. 정말 상록수역까지 뚫릴지 결정된 바도 아니나, 그렇다더라~ 소문만으로도 기대심리가 작용된 것이다. C 노선의 원조 수혜지역은 단연 덕정(양주)이다. 처음 출발지이며 강남까지 30분도 안 걸릴뿐더러, 양주는 2기 신도시다. 옥정동 센트럴파크 푸르지오는 작년 11월이 2억 후반->12월이 4억 중반으로 올랐다. 한달만에 2억이 오른 것. GTX A,B,C 노선 지역은 이미 오를대로 오르고 있으며, 각 지방에서 추가적으로 역을 유치하기 위해 사활을 걸고 있다고. 후보 지역으로 동두천, 의왕, 병점, 오이도역 등이 꼽힌다는 분석이다. 앞으로 D 노선도 고민 중이란 말이 나오는데, 이 부분도 어떻게 진행될 지 계속 지켜보는 것이 중요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