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6

세계 첨단 기술트렌드를 한눈에 엿볼 수 있는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22'가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됐습니다.
올해로 55회째를 맞는 CES 2022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온라인으로 열린 지난해와 달리 2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려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 오미크론 확산으로 구글, 마이크로소프트(MS) 등 주요 기업이 불참하면서 참가 기업 규모도 2년 전보다 절반 가량으로 줄었지만 여전히 CES는 전 세계 혁신기업의 미래 기술 경연의 장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한국경제신문은 KAIST 교수진과 공동 취재단을 구성, 현지에서 벌어지는 뉴스를 지면과 동영상 등을 통해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CES가 열리는 기간 동안 뉴스레터를 통해서도 매일 여러분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한경 글로벌마켓 CES 2022 현장 동영상 리포트]
AR, VR 다음은 XR? ... 미래트렌드 유망기업은

로봇개 몰고 등장한 정의선 회장 "메타 모빌리티 경험 제공할 것"
한경·KAIST 공동취재
"로봇을 휴대폰처럼 들고 다니는 시대 온다"


4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호텔에서 열린 ‘CES 2022’ 현대자동차 프레스 콘퍼런스. 무대에 등장한 정의선 회장 옆엔 보스턴다이내믹스가 개발한 로봇개 ‘스폿’이 있었다. 정 회장은 무대 가운데까지 스폿과 함께 걸어 간 뒤 “넌 좋은 동반자야”라고 말했다. 정 회장은 스폿을 데리고 무대에 오른 이유에 대해 “로봇은 점점 인간과 가까워지고 있다”며 “언젠가는 사람들이 휴대폰을 들고 다니듯 스폿을 데리고 다니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라스베이거스=도병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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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QD OLED 세계 최초 공개…디스플레이 시장 판 바뀌나
영역 넘나드는 신제품 잇따라


삼성디스플레이가 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IT(정보기술)·가전 전시회CES 2022에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기반 ‘QD-디스플레이’를 공개했다. 두 번 접거나 돌돌 말 수 있는 중소형 OLED 패널을 함께 선보이며 OLED 디스플레이를 주력 제품으로 삼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 라스베이거스=이수빈/박신영 기자
완전 자율트랙터 내놓은 존디어 "사람이 농사짓는 시대 끝났다" 
운전자 없이 24시간 운영 가능

글로벌 중장비·농기계 업체 존디어가 CES 2022에서 사람의 개입 없이 스스로 작업이 가능한 ‘완전 자율 트랙터’를 선보였다. 전 세계적인 식량 부족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농부들을 노동에서 해방시키겠다는 모토를 내세운 제품이다. 존디어는 4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2 기자간담회에서 완전 자율 트랙터를 소개했다. 작업자가 작업 구역과 경로를 설정하면 스스로 토양 상태 등을 파악해 작업하는 트랙터다. 
| 황정환 기자
한국타이어 공기 없는 타이어 공개 "미래엔 펑크 사고 없다"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2’에 공기를 넣지 않아도 되고 ‘펑크’도 안 나는 타이어가 등장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4일(현지시간) 차세대 타이어 ‘아이플렉스’를 공개했다. 직경 400㎜, 폭 105㎜, 10인치인 아이플렉스의 내부는 육각 또는 사각 모양의 셀 ‘멀티레이어 인터로킹 스포크’로 꽉 차 있다. 생물의 세포 구조에서 착안한 디자인이다. 
I 김형규/황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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