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   유   경   제   연   구   소
Vol. 07 March 2022
매화가 피니 봄이 오네요  
춘래불사춘이라는 말이 있다. 봄이 왔지만 봄 같지가 않다는 말이다. 계절은 좋은 시절이 왔지만 아직도 상황은 겨울이라는 의미도 있다. 그래도 계절의 순리는 변함이 없는 것이, 삭막한 겨울이 지나면 어디선가 매화 향기가 나고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 서서히 제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도시에서 차를 타고 가다 보면 꽉 막힌 도로, 심각한 주차난, 소음, 환경오염 등 다양한 문제들을 직면하게 된다. 이 모든 문제들을 동시에 해결할 수는 없을까? 첨단도시인 스마트시티에서 그 해답을 찾아볼 수 있다. 스마트시티의 핵심 요소가 되는 모빌리티 공유경제를 통해서 이동의 자유가 실현되는 스마트시티는 어떤 모습인지 알아보자.
stibee

이 메일은 스티비로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