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자를 위한 마음 고민 상담소
지난 19일 디캠프에서는 특별한 오피스 아워, '창업자를 위한 마음 고민 상담소'가 열렸습니다. 선배 창업자이자 멘토 디캠프 김영덕 상임이사와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정현 교수, 스타트업 지원 전문가 디캠프 전연호 실장이 창업자들의 마음 고민을 듣고 전문적 경험과 따뜻한 공감을 담은 조언을 건넸는데요. 이번 행사가 창업자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응원이 되는 시간이었기를 바랍니다.
디캠프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함께 국내 최초로 창업자의 정신건강 문제와 원인을 객관적으로 분석한 <국내 스타트업 창업자 정신 건강 실태 조사 보고서>를 발간했습니다. 창업자들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기여하기 위한 프로젝트였는데요. 보고서에 담긴 국내 창업자 271명의 마음은 어떤 모습이었는지, 보고서의 주요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 창업자 마음 건강, 지금 적신호🚨
▪️ 창업자들의 정신 건강 지표는 우울, 불안, 자살 등 모든 주요 영역에서 일반 성인보다 부정적으로 나타났습니다. 
▪️ 특히 중간 수준 이상의 우울을 겪고 있는 창업자는 88명(32.5%)으로, 전국 성인 평균 18.1%보다 훨씬 높았습니다. 또한, 창업자 2명 중 1명은 자살 고위험군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나 적극적인 정신 건강 관리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 창업자라 아프고 창업자라 묻어둔다🤫
▪️  창업자들은 자급압박 및 투자유치 (121명, 44.6%), 조직관리 및 인간관계(55명, 20.3%) 등 사업 관련 이슈로 스트레스 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하지만 치료를 위해 시간을 내기가 어렵거나(101명, 39.8%, 중복응답), 타인에게 나약한 사람으로 비칠까 봐 (26명, 10.2%, 중복응답) 등의 이유로 정신 건강에 필요한 도움을 요청하기 꺼렸습니다.

✅ 내재적 동기를 키우는 교육 필요💪
▪️  어떤 일을 지속할 수 있게 해주는 동기는 크게 외재적 동기와 내재적 동기로 나뉘는데요. 사업을 통한 자아실현 및 성장, 즐거움 같은 내재적 동기가 강할수록 덜 우울하고 덜 불안하다는 결과입니다.
▪️  김정현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창업자들의 정신건강을 위해서는 내재적 동기를 키우고 자신의 심리적 상태를 객관적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돕는 심리 교육의 기회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창업자의 긍정적 심리상태는 개인의 삶 뿐 아니라 기업의 운영에도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인 만큼 지속적인 관심과 인식개선이 필요합니다. 디캠프는 앞으로도 창업자들의 정신건강을 위한 다양한 마인드 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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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공과대학, 한국전력공사와 함께하는 7월 디데이~!
이번 7월 디데이에서는 '에너지'를 주제로 신기술 에너지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원하고자 합니다. 디데이의 열기를 더 가까이 느끼고 싶으신 분들은 청중으로 참여해주세요! 7월 디데이는 7월 28일(목)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디캠프 선릉에서 진행되며 유튜브를 통한 온라인 참여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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