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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한 열 사 랑 
제38주기 이한열 추모행사에 함께 해주세요  
회원여러분 안녕하세요. 계엄에 맞서 싸웠던 한겨울의 광장을 지나,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대선의 열기로 뜨거운 오월입니다.  어느덧 이한열이 최루탄에 피격된 지 38년이 되었습니다. 이한열을 기리며 이한열의 희생이 헛되지 않기를 바라며 싸웠던 마음들을 또한 기억하며 제38주기 이한열 추모행사를 진행합니다. 

 6월 9일(월) 오후 2시, 한열동산에서 연세대학교이한열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 주최하는 "제38주기 이한열 추모식"을 진행합니다. 연세대학교이한열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연세대학교, (사)이한열기념사업회, 연세민주동문회가 함께 구성한 연세대학교 공식기구입니다. 추모식에는 (사)이한열기념사업회 우상호 이사장, 윤동섭 연세대학교 총장, 우원식 국회의장, 열사추모사업회와 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 부모님들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같은 날 저녁 7시, 한열동산에서는 (사)이한열기념사업회가 "제38주기 이한열 추모의 밤"을 진행합니다. 올해 추모의 밤은 "다시 만난, 이한열!"을 주제로 하여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난 12월 계엄 이후 이한열을 기억하며 광장에 섰던 선배들과, 이한열을 기억하며 학생총회를 성사시켰던 재학생들이 함께 응원봉을 들고 만나고자 합니다. 1987년으로부터 38년. 시간을 건너고 세대를 넘어 광장에서 이한열을 떠올렸던 사람들이 이한열을 추모하는 마음을 모아보는 자리입니다. 바쁘시겠지만, 함께 해주시길 청합니다. 

올해도 재학생들은 이한열 학생추모기획단을 꾸려 분향소 설치, 추모부스 운영, 영화 1987상영, 추모문학상 공모 등 다양한 추모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6월 2일 월요일에는 연세대학교 학생회관에 "한열이를 살려내라" 걸게그림을 게시하고, 백양로 곳곳에 재학생들의 추모프랭카드도 게시합니다. 6월 2일부터 6월 9일까지, 캠퍼스를 방문해 보셔도 좋겠습니다. 

이한열 소셜 펠로우 소개 - 이철빈 활동가 

이한열소셜펠로우 3기를 소개글 두번째입니다. 인턴 장학생 유수빈 님이 만나고, 정리했습니다.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철빈이라고 합니다. 2023년에 전세 사기를 인지한 후 피해자로서 활동하다가 현재는 전세사기 · 깡통전세피해자 전국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에서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주로 언론 인터뷰, 기자회견이나 토론회에서 대외적인 메시지를 내며 활동하고, 실무적인 역할도 맡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5년 정도 공간대여 플랫폼 회사를 다녔는데, 행정 업무들뿐만 아니라 회사에서 운영하던 주택 임대 관리업 일을 통해서 다양한 직무의 일을 했었습니다. 그때의 경험들이 현재 대책위 활동에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회사는 대책위 활동을 본격적으로 하면서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이한열 소셜 펠로우쉽에 어떻게 지원하게 되었나요?

작년(2024년) 연말에 SNS 공고를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이한열 열사는 역사를 공부하면서 당연히 알고 있긴 했는데, 기념사업회가 있는지는 잘 몰랐습니다. 공고를 발견하고 이한열 장학 사업 중 소셜 펠로우를 선정해 활동을 지원하는 취지가 좋다고 생각했고, 대책위 활동하면서 조금 더 응원받고, 지지받고 싶은 마음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이한열 소셜 펠로우로 선정되신 후 활동에 변화가 있었다면 무엇일까요?

음, 사실 이한열 열사에 대해서 잘 알지는 못했던 것 같아요. 6월 민주항쟁 이런 거 다루면서 이한열 열사가 시위 과정에서 최루탄을 맞아서 돌아가셨다 이 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 이한열 기념관에 가보고 이한열 열사가 어떤 분이셨는지 조금 더 알게 되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조금 특별했던 게, 이한열 열사가 돌아가시기 전에 상계동의 철거민 투쟁에 함께 연대하셨던 기록이 있더라고요. 그 부분이 새로웠는데, 전세 사기 문제가 사실 주거 운동 혹은 주거 문제, 세입자 운동의 관점에서도 다룰 수 있는 문제인데, 이게 거슬러 올라가면 철거민들이 도시에서 투쟁했던 역사와도 또 연결되거든요. 그런 면에서 ‘이한열 열사가 민주주의의 대표적인 인물로만 남는 게 아니고 내가 활동하는 영역에서도 이렇게 중요한 역할을 하셨던 분이구나’라는 연결점을 찾을 수 있었던 게 용기가 되기도 하고 새로운 발견이었습니다.


▶이전에도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활동을 했었나요?

전세 사기를 겪기 전에 주택임대관리업을 하면서 부동산 문제에 대해 문제의식은 계속 있었습니다. 다만 해당 문제의 당사자는 아니었던 거죠. 그리고 이러한 사회 문제들을 해결하려면 결국에는 정치적인 문제로 갈 수밖에 없잖아요. 현재 수많은 사람들이 전세 사기로 인해 당장 주거를 잃고 빚더미에 앉는 큰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정치적인 논리로 싸우고, 논의를 거부하는 일을 겪으면서 정치 문제에 대해 조금 더 많이 생각해보게 된 것 같습니다.


▶3년 동안 활동하면서 기억에 남는 일이 있을까요?

2022년 하반기에 대책위가 만들어지고, 2023년 2월 28일에 국회 간담회가 있었는데, 끝나고 사람들끼리 앞으로 해야 할 일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몇몇 분들이 전화를 받으면서 굉장히 놀라시는 거예요. 알고 봤더니 인천 미추홀구에서 같이 활동하시던 한 분이 자살로 돌아가셨다는 연락을 받으신 거죠. 바로 내 옆에서 활동하던 사람이 어느 날 갑자기 세상을 떠나는 일을 경험하게 되니까 매우 슬펐고 충격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때 전세사기 문제가 ‘다른 사람 문제가 아니라 내 문제, 우리 문제다’라는 걸 느끼게 되면서 조금 더 적극적으로 ‘전국 단위의 피해자 대책위를 만들고 우리가 같이 활동을 해보자’라는 공감대가 생겼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피해자분들이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들을 때 정말 힘든 것 같습니다. 그냥 슬프기만 한 게 아니고 충격도 받고 그냥 왠지 모르게 내가 살아있다는 것 자체가 죄송스러워지는 것도 있고요. 그리고 ‘피해자 대책위나 우리 사회가 조금만 더 빠르게, 열심히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했으면 이분이 살아계셨을 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일종의 부채 의식이 생겨서 그럴 때 많이 힘이 듭니다. 그런 순간들이 좀 많이 기억에 남고,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을 느리지만 아주 조금씩 바꿔왔던 것도 좀 많이 기억에 남고 그렇습니다.


▶앞으로 해나가고자 하는 목표가 있다면? (가까운 목표, 먼 목표 둘 다)

먼저 단기적인 목표로는, 대선 이후 새로운 정부가 출범하게 되는데요. 그에 맞춰 대선 캠프에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새로운 정책을 제안하고, 새로운 정부의 국정과제로 담겨서 전세사기 문제가 좀 더 확실하게 해결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중장기적으로는 내년에 지방선거가 있는데, 내년 6월까지 전세 사기 관련해서 지자체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이 되게 많거든요. ‘피해자들이 지자체에 요구하는 건 이러한 것들이다, 이런 것들을 해야 한다’ 같은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표준 조례안들을 만들어서,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후보들에게 전하려고 합니다. 해당 자치구에서 조례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계속해서 발표하고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엮은 대책을 제안하려고 해요. 또, 전세 사기가 결국에는 법과 제도들을 바꿔야 하는 문제이기 때문에, 전세 사기가 일어나지 않도록, 세입자들이 조금 더 안정적으로 살 수 있는 그런 환경이 되도록 저희가 열심히 노력하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나요?

이한열 소셜 펠로우쉽이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제가 전세 사기 피해자 대책위 활동에 집중하기로 하면서 한동안 고정 수입 없이 지냈는데, 그때 대책위가 공식적인 활동으로 인정이 되지 않는다고 느꼈어요. 그런데 소셜 펠로우에 선정이 되고, 후원금을 받으면서 ‘아, 이거를 사회에서 인정해 주는구나’라는 것을 느끼게 된 첫 사례가 됐죠. 그래서 그 부분이 되게 든든하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전세 사기 문제에 많은 관심도 부탁드립니다. 전세사기 문제는 피해자가 돈을 늦게 받는다, 돈을 못 돌려받는다의 문제로 그치지 않습니다. 사기 피해로 인한 주거 불안의 문제, 전세대출 채무의 문제 그리고 시설 관리가 되지 않아서 발생하는 안전사고 우려의 문제 등 다양한 문제를 파생시키기 때문에 굉장히 중요한 문제로 여겨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또 한국에 세입자가 수백만 명인데, 이들이 안전하게 살 수 있는 사회가 평범한 시민들이 살기에도 좋은 사회라 생각합니다. 집을 갖지 못해도 괜찮게 살 수 있는 사회여야 우리의 민주주의가 더 건강해질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 면에서 주거의 문제를 단지 ‘집값이 오르내리고, 나한테 이득이 되고 손해가 되는지’의 문제로 보는 게 아니라, ‘삶의 기본권을 누리느냐 아니냐의 문제’, ‘우리의 민주주의가 더 건강해지느냐 나빠지느냐의 문제’로 보고 우리가 조금 더 관심을 기울이고 할 수 있는 것들을 하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기념관 소식😎

6월 민주항쟁 38주년 기념 전시 《광장의 노래(다시 만난우리의)> : 2025.06.09. ~12.26.


이한열기념관은 2025년 6월 민주항쟁 38주년을 맞아, 자유와 민주주의를 향한 열망으로 광장에 모였던 시민들이 함께 부른 민중가요를 소개하는 전시 《광장의 노래(다시 만난 우리의)>를 마련하였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1980년대 금지곡을 비롯하여 5·18민주화운동, 6월 민주항쟁, 7·8·9 노동자 대투쟁 그리고 현재에 이르기까지 한국 현대사의 중요한 순간마다 울려 퍼졌던 민중의 노래와 투쟁의 구호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유물 톡톡👀

투표하러 갑시다, 이종창 기증, 1992.11.14.


이번에 소개할 사진은 이종창 선생님께서 기증해주신 "투표하러 갑시다" 테이프입니다. 5월 29일과 30일 사전투표를 다들 잘 하셨나요? 6월 3일 당일에 투표를 하러 가시는 분들도 계실 것 입니다. 투표를 장려하기 위해 만들어진 테이프가 이번에 잘 어울릴 것 같아 소개합니다.  
"국민회의문예위원회"에서 노조와 학교, 단체 등에서 점심 시간 등 일정 시간에 매일 틀어 대선 실천과 유행가로 만들기 위해 제작 되었습니다.   
대표적인 노래로 '아! 민주정부', '투표하러 갑시다', '민주쟁취해'가 있습니다.

노래를 아래 링크에 달아두었으니 한번 들어보시는 것도 좋겠죠?

매달 새로운 유물을 소개합니다👀

이번 달 추천 전시❗👍
긴급전시행동 《민주주의와 깃발》
: 2025.05.16. ~ 08.17.

식민지역사박물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긴급전시행동 ≪민주주의와 깃발≫ 전시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이번 전시는 2024년 12월 4일부터 민족문제연구소와 식민지역사박물관이 탄핵광장에 참여하면서 "당신의 민주주의를 기증받습니다"라는 작은 명함 한장을 건네면서  기획되었습니다. 내란을 종식시키기 위해 광장에 모인 시민들이 2025년 4월 4일까지 민주주를 되찾기 위한 투쟁의 현장에서 123일동안 사용한 깃발, 응원봉, 피켓 등을 보실 수 있는 이번 전시는 8월 17일까지 식민지역사박물관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 장소 
서울특별시 용산구 청파로47다길 27(청파동2가 서현빌딩) 
🙇‍♀️ 4월에 후원해주신 분들입니다🙇‍♂️ 

<일시후원> 우원식

 

<정기후원>

권태영 김순흥 김윤정 김재구 나상명 나용준 문성근 박혜경 설지원 신경구 안재식 윤승환 

이무성 연세민주동문회

 

강경주 강구영 강기정 강명숙 강문현 강병우 강상희 강새봄 강성구 강준혁 강   철 강향숙 

강혜은 경규칠 고가연 고경대 고광성 고기승 고봉찬 고승현 고진숙 고창용 고희탁 공필규 

구법모 구승현 권근영 권기성 권다정 권미선 권미진 권병인 권승희 권영대 권오원 권오중

권오훈 권종현 권지영 길문범 길호종 김가영 김갑수 김거성 김   겸 김경문 김경미 김경민

김경찬 김경호 김광중 김광훈 김교만 김규용 김기조 김기중 김남주 김낭규 김도근 김도형

김도환 김동만 김동준 김동환 김만수 김미정 김미형 김민기 김민석 김배균 김범용 김부곤 

김상로 김상열 김상용 김상철 김상호 김석래 김석태 김선태 김성찬 김성찬 김성훈 김성휘 

김세주 김수혜 김승겸 김승수 김승식 김신영 김신한 김   영 김영국 김영수 김영술 김영식

김영우 김영임 김영진 김영하 김영호 김영환 김영희 김옥기 김용기 김용석 김원용 김은민 

김은성 김은솔 김은정 김의연 김익태 김익흥 김인배 김인출 김자영 김재득 김재림 김재환 
김정문 
김정중 김정희 김종석 김종열 김종원 김종현 김종호 김주성 김주영 김   준 김지동 

김지은 김진만 김진호 김진홍 김진희 김찬균 김찬희 김창덕 김창성 김창훈 김치걸 김태원 

김태현 김태환 김학거 김학묵 김학민 김현복 김현숙 김현양 김현중 김현태 김형관 김형식

김형태 김혜수 김혜인 김호균 김호진 김화준 김환기 김휘연 남현영 노미식 노성철 노숙영 
노영민 노옥환 노태술 도희진 류수연 류승희 류종대 류지영 
류혜정 맹영재 문경빈 문규식 

문병채 문석진 문소영 문순옥 문영금 문준우 문홍일 문환구 민응준 민현수 박강호 박공우

박근식 박남식 박노선 박노식 박동수 박득준 박래군 박명희 박미경 박미영 박병대 박병언

박병호 박보희 박상인 박상준 박상혁 박선오 박성숙 박성아 박성현 박성희 박소진 박수진 

박승희 박연희 박영숙 박   원 박일형 박장근 박재구 박재천 박정규 박종호 박주원 박주희 

박중훈 박지영 박지호 박찬성 박창근 박창기 박창원 박형규 박혜경 반세범 방대욱 방화섭

배경호 배영배 배해국 백경학 백미숙 백성기 백승헌 백영미 백종필 백현모 백형민 변광무 

변성환 변영옥 변화백 서상진 서영선 서정대 서정호 서창석 서희용 석은영 석재임 성광제

성근제 성원용 성해영 성희영 손경미 손기배 손난영 손병주 손영호 손은영 손인수 손인혁

손정목 손정일 송동현 송무호 송상은 송생엽 송영관 송영길 송용실 송재덕 송준석 송채윤 

송태일 송형진 신동수 신영재 신예슬 신웅진 신원정 신원철 신윤식 신인석 신종훈 신창기 

신창용 신채호 신현호 신희준 심찬구 심현우 안교림 안   국 안성규 안재기 양건우 양세진 

양시모 양인수 양재섭 양정화 양현수 엄성필 엄순천 염희경 오사선 오세철 오순옥 오애리 

오연호 오현애 오희숙 우병칠 우상호 우영옥 우원식 우한겸 우   현 우현주 원영동 원용희

위정희 유경란 유길상 유동연 유명기 유승희 유연호 유은혜 유재민 유준수 유창복 유충권 

유태규 유학식 유환성 유효식 육성주 윤기진 윤석준 윤석준 윤석진 윤원석 윤중헌 윤평호 

윤현정 윤혜순 이강수 이강학 이경란 이경록 이경진 이곤희 이규봉 이규연 이나경 이대수 

이덕재 이동국 이동규 이동빈 이   림 이만휘 이문기 이문령 이미숙 이미영 이미영 이병건

이병준 이병헌 이상미 이상성 이상수 이상우 이상윤 이상준 이상헌 이상호 이상화 이상훈

이상훈 이석주 이성호 이성호 이수연 이수정 이수종 이숙례 이순영 이순임 이순희 이숭재

이승은 이승준 이승현 이승훈 이승희 이애숙 이연상 이영근 이영숙 이영신 이영원 이영재 

이용훈 이윤수 이은영 이은주 이은하 이응석 이인규 이인숙 이인웅 이재경 이정모 이정분 

이정숙 이정우 이정일 이정임 이제우 이종원 이종창 이종철 이종혁 이주연 이주현 이중용 

이지연 이찬교 이창주 이창훈 이채현 이철우 이태구 이태희 이한솔 이해인 이해찬 이헌태 

이현주 이호기 이호복 이호원 이후민 이훈열 이희진 임공진 임근래 임범진 임소민 임양록 

임인묵 임재연 임정남 임종석 임태성 임한섭 임현용 임화영 장수철 장시원 장영석 장   운

장인규 장정규 장지호 장철규 전서화 전수호 전영화 전재경 정경영 정내하 정누리 정다혜 

정도현 정두환 정록환 정병기 정보라 정상석 정상훈 정성욱 정성원 정성훈 정성희 정소연 

정수아 정승희 정신교 정영순 정   원 정유리 정유인 정은철 정의성 정익헌 정재훈 정종훈

정준수 정진우 정진호 정진회 정철호 정태근 정해식 정형일 정훈희 제혜자 조강석 조경해

조광재 조동현 조성대 조세현 조승우 조   영 조영수 조영태 조은석 조인옥 조창현 조향숙

조현준 조흥국 조희덕 주은기 주재건 주화음 지애영 진영종 차승훈 차용호 채송화 천호선 

최광근 최금수 최덕희 최동규 최문실 최문호 최슬기 최연순 최영군 최영권 최영석 최영인

최유정 최종원 최종태 최지은 최지희 최창래 최태림 최한용 추인철 추현경 편준규 하미화 

하수경 하수용 하종욱 한광수 한기원 한기형 한민호 한승주 한승현 한아영 한우경 한재일 

한정숙 한지원 한호연 함철호 허광행 허소희  허소희 허수욱 현경보 현경택 현경학 현석환 

현은희 현정환 홍미선 홍성국 홍순철 홍용표 홍인석 황광연 황선화 황언구 황윤기 황혜정

RORICK EMMA ROSE

노수석열사추모사업회 박보연간장게장과삼겹살 사단법인더불어숲 (주)명인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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