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와 함께 만드는 아름다운 화음 👵

두 번째 할모니레터 이야기는 💬 
 
.  매듭지은이의 이모저모 #1 - 매듭지은이는 단계가 있어요!
이.  할미네 집으로 놀러오세요 - 새롭게 바뀐 마르코로호 
삼.  이 달의 로호세이 : 할머니 감각을 담은 양품점으로 리브랜딩
사.  아가 올해도 고생했어 - 12월의 제품 추천
쪽지 한 조각. 2019년이 가기 전에매듭 하다 보니 이만큼 왔네

매듭지은이의 이모저모 #1
매듭지은이는 
단계가 있어요!

오늘부터 매듭지은이의 이야기를 모아모아 전달해드립니다. 😙

“나는 달달둥근달 할머니 매듭이 왔는데 이 분은 어떤 분일까?” 

궁금한 적 없으셨나요?
별명은 무슨 뜻인지, 얼마나 배우셨는지 등
“매듭지은이”에 대해 궁금한 것들을 풀어볼까 합니다.


첫 번째 이야기는 매듭지은이의 단계!  

회사에 처음 들어가면 바로 업무를 하지는 않죠.
우리가 인턴을 거치고, 사원에서 팀장이 되는 것처럼 매듭지은이 분들도
들어오셔서 바로 작업을 하시진 않아요.

처음에는 적응 기간과 나에게 맞는지 알아보기 위해 기본 레벨인 “씨앗 할머니” 에서 부터 시작하게 한답니다. 그 과정에서 매듭은 처음이라 어려워하기도 하시죠.
한번은 노끈이나 여분의 실로 밤새 연습하신 매듭을 가져오신 분이 계세요. 

“눈도 아프고, 손도 아프신데 쉬시지, 왜 이렇게 열심히 만드세요?”
“아휴, 내가 만든 팔찌가 별로면 어째”

걱정스런 마음에 여쭤본 질문에 예상치못한 이야기를 덧붙여주셨어요.
실을 잡은 순간부터 누군가의 손에서 예쁘게 빛나는 상상을 하며 할머니들은 
‘장인 정신’을 발휘해서 만들어주고 계세요.

이렇게 매듭지은이의 길은 멀고도 험난한 길..! 😢
오늘도 열심히 교육을 받고, 연습하고 계신 할머니들이 하루빨리 만렙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는 <매듭지은이의 별명>에 대하여 이야기해 볼게요! 

마르코로호가 새롭게 바뀌었답니다!
할미네 집으로 놀러와! "


마르코로호의 홈페이지와 SNS의 변화를 눈치채셨나요?
(눈치 못 채셨다면 조금.. 슬프지만요..ㅠㅠ)

어서 와 우리 강아지~ 보고 싶었다.
할머니들이 겪고 계신 더 많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성껏 준비한 ‘할머니네 집’이 열렸어요. 😄(박수!!)

할머니감각과 할머니의 이야기로 가득한 홈페이지에오시면 신제품과 함께 
조금 달라진 마르코로호를 만나실 수 있답니다.
모두 와주실 거죠? 

아직 공개하지 못한 제품들도 많아요! 앞으로도 기대해주세요! 😘

마르코로호가 전하는 세상의 모든 할머니 이야기
2019.12  로호세이
" 할머니 감각 담은 양품점으로 리브랜딩  "
매출액 중 일부 할머니들의 안전한 생활 환경 조성에 지원

오늘의 로호세이는 새단장한 마르코로호에 대한 기사입니다.

마르코로호가 할머니 집이 생각나는 러그, 커튼, 매트 등의 제품 라인업을 확장해 소셜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거듭났어요. 지금까지는 수제소품을 판매해 할머니의 일자리를 만들어왔어요. 하지만 ‘여성 노인’이기에 겪는 문제가 많다는 걸 깨닫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한걸음 나아가기로 했답니다. 

할머니의 감각이 담긴 생활소품 수익금의 일부로 더 나은 생활환경을 만들어드리게 됩니다. 또한, 할머니들을 위한 문화 프로그램, 치매 예방 교육 등에 사용될 예정이에요. 마르코로호는 매출액의 10%를 할머니의 일자리 창출에 지원, 영업 이익의 25%를 기부하고 있어요.

아직은 가야 할 길이 멀지만, 마르코로호는 계속 커다란 꿈을 꿀 거예요. 
할머니들의 위생, 건강에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도 고민 중이랍니다.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기사를 함께 참고해주세요! 😙

고민하지 마세요. 마르코로호가 추천 합니다!
"아가 올해도 고생했어"
올해도 두 번의 주말을 맞이하면 끝!😂

2019년이 가기 전에 할머니께서 "그동안 고생 많았다." 라는 말씀과 함께
여러분들을 위해 쟁여둔 물건들을 꺼내 보여주셨답니다.
맘에 드셨으면 좋겠어요. 😌
2019년이 가기전에..
“ 매듭 하다 보니 이만큼 왔네 
2019년은 어떤 한 해였나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365일.
저에게는 신나게 웃던 날, 남몰래 눈물 흘리던 날, 머리끝까지 화가 나서 소리 지르던 날 다양한 날들이 뒤섞인 시간이었어요.

매듭과 보낸 할머니들의 1년은 어땠을까 궁금해지기도 했답니다.
그래서 여러분과 함께 할머니들과 함께 2019년을 돌아보면서 한 해를 정리해보면 좋을 것 같아 영상으로 담아왔어요. 😘

다사다난했던 1년.
12월까지 쉴 틈 없이 걸어온 여러분. 고생 많으셨어요!
우리 내년에 건강하게 만나요! 💖


마르코로호의 뉴스레터를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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