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루닉스 주간 뉴스레터
Clunix News Letter
클루닉스 뉴스레터

 🎉 Happy New Year 🎉
 안녕하세요, 2023년의 첫 클루닉스 뉴스레터로 인사드립니다.🤗 

 클라우드 업계는 연말부터 클라우드 보안인증(CSAP)에 관한 이야기로 북적였어요.
* CSAP : 클라우드 서비스가 정부가 요구하고 있는 보안 수준을 충족하고 있는지 살피는 인증
 그동안 이 제도로 인해 외국 CSP가 공공 클라우드 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었어요. 그런데 앞으로는 CSAP를 중요도에 따라 상·중·하 3단계로 구분하여, 가장 낮은 '하'등급의 경우 규제를 보다 완화시켜준다고 해요. 이렇게 될 경우 외국 CSP가 공공 클라우드 시장에 진출할 수 있게 되어서, 국내 업계의 우려가 이어지고 있어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갑작스런 발표에 2023년의 시작을 달굴 키워드가 된 'CSAP'🤔 이외에도 다양한 클라우드, 인공지능 등의 소식을 함께 전해드릴게요!🙌

💌클루닉스 소식함💌
2023년의 첫 근무일! 클루닉스에서는 맛있는 간식🌭🍊과 함께 시무식이 진행되었어요.🙌
대표님께서는 2023년 더욱 도약하는 클루닉스가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보여주기도 하셨는데요!
클루닉스의 힘찬 시무식을 보고 싶으시다면 아래 버튼을 눌러 블로그로 구경오세요!😄
공공 클라우드 시장 빗장 풀리나... CSAP 등급제 발표👀
 지난 29일, 정부가 클라우드 보안인증(CSAP)를 등급제(3단계)로 개편하고, 가장 낮은 단계에 '논리적(소프트웨어) 망분리'를 도입한다고 발표했어요.  '논리적 망분리'는 공공기관용 클라우드 서버와 민간 클라우드 서버가 물리적으로 분리되지 않아도 된다는 뜻인데요. 그동안 해외 기업은 본사의 일관된 정책 때문에 물리적 망분리를 하지 못했어요. 그런데 '논리적 망분리'가 도입되면 물리적으로 망분리를 하지 않아도 돼서, 해외 CSP가 공공시장에 진입할 수 있게 돼요.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상용(퍼블릭) 클라우드 시장 점유율은 △AWS(62.1%) △MS(12%) △네이버(7%) 순이에요. 
새해 클라우드 시장 움직일 3대 키워드🔍
 2023년 클라우드 시장의 키워드는 세 가지예요. 기술 부채 해결과 비용 최적화, 퍼블릭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 전쟁, 기술위기의 악화인데요. 지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벌어진 디지털 야망이 폭발하는 시기는 아닐 것이라고. 2023년은 많은 기업과 조직이 이미 도입한 클라우드를 재정비하고 전략을 재정비하는 시기가 될 것이라고 해요. 
클라우드 무기로 B2B시장 적극 공략😏
 네이버의 새해 화두는 클라우드를 중심으로 한 기업 간 거래(B2B) 사업 강화예요. 이를 위해 최근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서비스와 조직 개편에 나서고 있는데요. 클로바는 물론 브라우저(웨일), 협업 툴(웍스모바일), 번역(파파고) 등 B2B 사업을 담당해온 조직은 네이버클라우드 한 곳으로 모은다고. 네이버클라우드의 전략은 네이버 전사 차원의 서비스 융합을 통해 해외 클라우드 경쟁사들이 깊게 다루지 못한 영역을 공략하는 것이에요.
스타트업 20곳에 클라우드 무상제공한 카카오... 사례 공개😮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지난해 6월, KDB산업은행과 손잡고 스타트업의 디지털 전환과 업무 인프라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상생 Boost-Up프로그램'을 운영했어요. 당시 KDB의 투자사 중 20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카카오 i 클라우드를 사용할 수 있게 무상 크레딧을 제공했어요. 
 카카오는 금융기관 동산담보관리 서비스 개발/운영사 '씨앤테크'와 건설 관리 서비스를 SaaS 형태로 제공하는 '아이콘', AI기반 알약 개수 카운팅 및 관리 앱 개발사 '메딜리티' 등의 사례를 공개하여, 카카오 i 클라우드의 효율성을 강조했어요.
"올해 SW 산업, 초거대 AI·SaaS 공공 확대 주목받을 것"📃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는 '2023년 SW산업 10대 이슈 전망'보고서를 발표했어요. 가장 주목받을 이슈로 초거대 인공지능(AI) 고도화를 통한 산업 혁신 가속을 꼽았고, 그다음으로는 플랫폼 형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의 공공부문 확대를 꼽았어요. 정부는 2025년까지 각 부처와 공공기관의 정보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전환하기로 하고, 공공 부문에서 이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SaaS의 개발과 고도화 등을 지원하고 있어요.
"바이오의료 R&D, AI로 패러다임 바뀐다"😃
 "바이오의료에서의 R&D가 기존에는 과학자들의 시행착오를 통해 이뤄졌다면, 이제는 수많은 빅데이터를 통한 인공지능(AI)의 통찰력이 각 단계에서 개발을 주도하고 있다."
 김경남 KIST 유럽 방문연구원은 최근 국가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에서 발간한 바이오인 글로벌 보고서를 통해 이와 같이 말했어요. 또한 기업들은 이미 생물학적 진보, AI 및 자동화의 지원으로 새로운 바이오의료 R&D 가치사슬의 여러 요소를 연결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제대로 된 AI를 운영하기 위해 새로운 기술 인프라가 필요하다고도 설명했어요.
통신 3사, 새해 키워드는 'AI·플랫폼 기업'👍
 유영상 SK텔레콤, 구현모 KT, 황현식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의 CEO가 신년사에서 미래 성장 비전으로 인공지능(AI)과 플랫폼을 내세웠어요. SK텔레콤은 'AI 컴퍼니로의 전환'을, KT는 지난 3년간 추진해 온 '디지털플랫폼기업 전환 전략의 확장'을, LG유플러스는 기존 사업의 플랫폼화를 추진할 방침이에요. 각 기업 CEO의 신년사를 자세히 보려면 아래 [더보기]를 눌러주세요.
클루닉스의 RNTier (아렌티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