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 #"유튜버 모십니다" #프로젝트 헤일메리
CONTENTS
오늘의 점선면 | 탄핵 1년, 아직 개운하지 못한 이유
오늘의 브리핑 | "박왕열보다 더했다" 마약총책 수사 외
밑줄__ | 미국 패권 붕괴의 서막, 이란전쟁
잼선면 | '왕사남' 제친 '프로젝트 헤일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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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1년, 아직 개운하지 못한 이유
윤석열 전 대통령이 불법계엄을 일으켜 탄핵된 지 지난 4일로 딱 1년이 됐습니다. 비상식적 계엄 선포에 경악한 2024년 12월3일의 밤, 헌법재판소에서 만장일치로 '윤석열 파면'을 결정하고 나서야 비로소 마음을 놓았던 2025년 4월4일의 기억이 선명합니다. 오늘 점선면은 탄핵 후 1년의 시간을 돌아보고, 남은 과제는 무엇일지 짚어봅니다.
📌 사실들 : 윤석열, 부활하겠다고?
"피청구인의 위헌·위법 행위는 국민의 신임을 배반한 것으로 헌법 수호의 관점에서 용납될 수 없는 중대한 법 위반 행위에 해당합니다."

'8대 0'. 헌법재판소의 탄핵 선고는 명쾌하고 깔끔했습니다. 그런데 그 후 지나온 1년의 시간은 개운치 못합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은 불법계엄이 잘못이라는 점을 조금도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내란우두머리 혐의로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고, 재판을 8개나 받고 있는데도 사과나 반성이 없습니다. 국회 봉쇄와 주요 정치인 체포 시도가 부하들 판단이라며 책임을 미루고, 수사와 재판 일체가 "내란몰이" "조작과 왜곡"이라며 고집을 피우고 있습니다.

뉘우침은커녕 수감 중에도 '윤 어게인' 세력을 움직이게 하는 데만 골몰합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은 부활절을 맞아 지난 3일 "지금의 시기가 힘들고 어렵더라도 고난에 순종하며 구원의 소망을 품고" 살아간다는 메시지를 냈습니다. 자신의 처지를 예수의 고난에 빗대면서 '부활'을 암시한 겁니다.
✏️선 맥락들 : 미완의 탄핵
문형배 전 헌법재판소 권한대행이 1년 전 탄핵 결정문을 읽으면서 '관용과 자제'를 언급한 것을 기억하실 겁니다. 탄핵 선고 후 강연과 인터뷰 등에서도 줄곧 관용과 자제를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탄핵 후 1년이 흐르면서 우리 정치에서 관용과 자제는 더욱 희박해졌습니다.

관용과 자제는 정치 행위자들이 모두 상식의 범주에 있어야 가능합니다. 국민의힘은 '윤석열' 이름 석자와 제때 선을 긋지 않았고, 정치적 빈사 상태에 빠졌습니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18%까지 주저앉았습니다. 자당이 배출한 대통령이 탄핵된 지 1년인데도 관련해서 아무런 메시지도 나오지 않았고요. 신뢰할 수 있는, 상식적인 정치세력의 모습을 전혀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과거를 둘러싼 공방이 아니다" "민생과 미래를 책임지는 수권 정당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지만, 반성해야 할 과거를 외면하는데 미래가 저절로 찾아오는 것은 아닙니다. 관용이든 자제든, 더불어민주당이 관용이든 자제든 보이려면 국민의힘이 '윤 어게인'과 손을 놓고, 행동으로 상식을 보여주는 것이 먼저일 듯합니다.

민주당은 검찰·사법·언론 '3대 개혁'을 거침없이 밀어붙이고 있습니다. 여당을 가로막을 것은 없어 보입니다. 민주당 지지층 일각은 개혁 추진 와중에 이재명 대통령 지지자를 검증하려 합니다. 이 대통령을 지지하면서도 민주당의 검찰개혁 노선에 동의하지 않는 이른바 '뉴 이재명'은 '수박'이나 'B그룹' 같은 말들로 분류되기도 합니다. 이 대통령이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고 강조하는 것과 대비됩니다. 민주당을 더 큰 정치세력으로 만들 수도 있을 새 집단의 출현이 민주당 전통 지지층에서 관용의 대상이 되지 못하는 것은 안타까운 장면입니다. 탄핵의 진짜 완성은 관용과 자제의 토양을 일구는 것일 겁니다.

탄핵 후 1년이 지났는데 극우 성향 유튜브 채널이 도리어 몸집을 키웠다는 사실도 뒷맛이 개운치 않습니다. 경향신문이 지켜본 극우 유튜브 80곳 중 60곳에서 구독자 수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극우적 주장은 공론장을 병들게 하고 논의 수준을 퇴행시킵니다. 국민의힘 장동혁 지도부는 극우 유튜버 고성국씨와 결탁하고, 나아가 '윤 어게인' 인사를 6·3 지방선거에서 후보로 발탁했습니다. 제도권 정치에 극우 인사 진출이 임박했다는 것, 앞으로도 우리 정치가 관용과 자제라는 당부를 받들기에 험난할 것임을 예고합니다
🗺️면 관점들 : 바꿀 수 있는 것부터 바꾸자
불법계엄 이후로 계속해서 헌법이 주목됩니다. 다시는 그 누구도 '윤석열식 계엄'을 할 수 없게 헌법에 안전장치를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이에 여야 6개 정당 소속 국회의원 187명은 지난 3일 개헌안을 공동 발의했습니다.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할 때 지체 없이 국회에 알려 승인을 받도록 하고, 48시간 이내에 승인을 받지 못하면 즉시 계엄 선포의 효력이 사라지게 하는 조항이 담겼습니다. 헌법 전문에는 5·18 민주화운동과 부마항쟁의 정신을 명시하도록 하는 내용도 포함됩니다. 원내에 진출한 정당 중 국민의힘만 개헌안 발의에서 빠졌는데, 국민의힘에서 최소 의원 10명이 찬성해야 헌법을 고칠 수 있습니다.

광장의 요구에도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탄핵 즈음 광장에는 윤석열 파면 요구 외에도 다양한 의제들이 등장했습니다. 차별금지법 제정 요구가 대표적입니다. 이미 유엔 산하 조약기구들이 한국에 14차례나 차별금지법 제정을 권고했습니다. 이재명 정부는 차별을 금지해 달라는 요구 위에서 탄생했고요. 새 헌법과 차별금지법이 새겨진 법전을 받아들 때 비로소 탄핵의 긴 터널에서 빠져나왔다는 생각이 들 것 같습니다.


유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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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왕열보다 더했다" 마약총책 수사
필리핀에서 텔레그램을 통해 130억원대 마약을 국내에 밀수했던 '마약왕' 박왕열. 그와 비슷한 혐의를 받는 인물이 캄보디아 교도소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검찰이 수사 중인 '제2의 박왕열', 송모씨입니다. 송씨는 캄보디아 교도소 내에서 휴대전화를 사용해 공범들과 소통하며 마약을 국내로 유통해왔습니다. 경향신문 기자와 통화한 한 전직 마약 유통업자는 송씨가 박왕열보다 더 많은 양의 마약을 유통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미국·이란 협상 종료 D-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예고한 협상 종료 기한(현지시간 6일)이 몇 시간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미국과 이란은 모두 물러서지 않고 있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 "그들에게 지옥문이 열릴 때까지 48시간이 남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지난 1일 대국민 연설을 통해 "2~3주 안에 이란을 강하게 공격해 '석기시대' 수준으로 되돌려놓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란도 미군 전투기를 격추하는 등 저항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미국이 물러서지 못하는 이유를 알고 싶다면? 점선면 레터 트럼프 자충수 된 이란 전쟁
"유튜버 모십니다" 페북·틱톡의 반격
유튜브의 영상 콘텐츠 시장 독점을 깨뜨리기 위한 글로벌 플랫폼들의 반격이 시작됐습니다. 페이스북은 유튜브에서 활동하는 대형 크리에이터가 옮겨올 경우 월 최대 3000달러(약 450만원)를 주기로 했고, 틱톡은 한국어 콘텐츠에 한해 크리에이터 리워드를 기존 대비 2배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유튜브도 수익 창출 조건을 완화하는 등 대비에 나섰습니다.
"1956년 수에즈 운하 위기는 쇠퇴하던 패권국 영국이 몰락한 계기였다. 영국은 이집트의 운하 국유화 조치에 항공모함 6척을 동원해 이집트를 공격했다. 1주일이면 전쟁이 끝날 것 같았다. 하지만 이집트가 운하에 배들을 침몰시켜 석유 수송 길목을 차단하자 상황이 달라졌다. 유가가 폭등하고 세계 경제에 비상이 걸렸다. 떠오르던 강대국 미국은 영국을 비판했다. 영국이 유엔 제재를 받고 굴욕적으로 물러날 때쯤 영국의 패권은 증발해버렸다. 미국 역사학자 앨프리드 매코이는 블로그 톰디스패치에 쓴 '호르무즈 해협에서 제국의 몰락'이라는 글에서 70년 만의 기시감을 언급했다. 이번엔 미국의 패권국 지위가 추락하고 있다."
- 손제민 사회에디터 <미국 패권 붕괴의 서막, 이란전쟁> 중에서

미국 역사학자 모리스 버먼은 <미국은 왜 실패했는가>라는 책에서 영국 이주민들이 미국 땅에 정착한 이후 지난 400년은 사리사욕과 부의 추구가 물욕의 자제와 공공선 추구를 압도한 역사였다고 말합니다. 손제민 에디터는 "지금 미국의 모습은 이익을 추구하느라 늘 불안해하고 쫓기듯 살면서 애초에 가졌던 도덕적 신념, 공화국의 이상은 텅 비어버린 상태"라며 "트럼프는 그러한 공허, 허무의 노골적 화신일 뿐, 미국 역사에서 그렇게 예외적 존재라고 할 수는 없다"고 지적합니다.

'왕사남' 제친 '프로젝트 헤일메리'

🎞️영화 <프로젝트 헤일메리>는 우주 한복판에서 깨어난 과학자 그레이스(라이언 고슬링)가 인류를 구할 마지막 임무를 수행하는 이야기를 담은 공상과학(SF) 영화입니다. 관람에 별다른 과학 지식은 필요치 않습니다. 우주의 공포에 맞선 영웅들의 이야기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여타 SF 영화와 달리 우주 속에서 피어난 우정을 이야기하는 다정하고 따스한 작품입니다.

🎞️그레이스는 목적지인 타우세티 근방에서 외계인 로키를 만나게 됩니다. 로키도 그레이스처럼 거대한 우주선에 홀로 남아 사라질 위기에 처한 자신의 행성을 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는데요. 로키는 마치 암석을 뭉쳐놓은 것 같은 생김새의 외계인으로, 인간의 시선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생명체입니다. 끝을 알 수 없는 우주에서 지독한 외로움을 느끼던 둘은 서서히 가까워집니다.

🎞️이 영화는 <마션>의 원작자이기도 한 앤디 위어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합니다. 약 2억달러(약 2600억원 이상)가 투입된 초대형 SF 영화로 제작 전부터 관심을 끌었는데요. <프로젝트 헤일메리>는 개봉 17일 만인 지난 4일 장항준 감독의 <왕과 사는 남자>를 꺾고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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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선면팀이 '피드백 이벤트'를 준비했어요. 4월 한 달 동안 남겨주신 피드백 중 인상 깊은 3개를 골라 소정의 선물을 드리려고 합니다. 그동안 독자님이 보내주신 의견은 점선면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이 되기도 하고, 더 좋은 레터를 쓰도록 독려하는 힘이 되기도 했는데요. 독자님들과 이런 긍정적인 소통을 더 늘리기 위함입니다. 선물은 경향신문 문화부에 도착한 신간도서 중 점선면팀이 특별히 선정해 '랜덤'으로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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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스라엘의 선제공격으로 전쟁이 시작된 지 어느덧 한 달이 지났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3주 내에 전쟁을 끝내겠다는 의지를 밝혔지만, 이제는 트럼프 대통령 마음대로 발을 뺄 수 없다는 전망이 나오는데요. 지난 금요일(3일) 레터에서는 왜 트럼프 대통령이 공언한 대로 전쟁이 쉽게 끝날 수 없는지를 짚어보았습니다.  

벌써 12.3 불법 계엄을 저지른 윤석열 전 대통령이 탄핵된 지 1년이 됐습니다. 오늘 레터는 아직도 반성이 없는 윤 전 대통령과 국민의힘, 그리고 탄핵 1년이 지났지만 광장에 나가는 시민들의 이야기를 담아보았습니다. 탄핵 1년이 지났지만 일부 극우 세력의 목소리는 더 힘이 세지는 모양새인데요. 대체 왜 이럴까요? 독자님은 어떻게 보시나요?

💬역시 오늘도 트럼프 이야기인데요. 이란 전쟁을 일으킨 당사자가 이제는 앞뒤 맥락도 맞지 않는 말을 해대고 있습니다. '석기시대'를 언급하며 이란을 완전 무력화한다는 이야기인데, 점선면에서도 언급한 대로 이란이 순순히 트럼프의 제안을 받아들일 리가 만무해 보입니다. 이제는 강대강 국면으로 가게 될 것이 불 보듯 뻔해 보이는데, 그 사이에 전쟁으로 인해 고통받는 세계 시민들은 도대체 누구에게 이 고통의 보상을 받아야 할까요? 점점 세계에서 발생하는 이벤트는 나의 하루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우리나라의 정치뿐만 아니라 미국의 정치도 그리고 중동의 전쟁까지도 말입니다. 세계 시민의 한 사람으로 제발 이 전쟁이 빨리 종식되기를 기대합니다. (아이롱맨님)


💬트럼프 대통령이 곧 끝날 것이라고 말해도 도저히 믿음이 가지 않네요! 이번 전쟁으로 한국을 포함한 세계 국가들이 경제적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었을 뿐 아니라, 미국이 규범과 질서를 지킬 것이라는 최소한의 신뢰마저 잃지 않을까 싶습니다. 미국 내 비판 여론도 심상치 않다는 걸 점선면 뉴스레터를 통해 알게 됐는데, 여론에 힘입어 미국 의회가 트럼프 행정부를 저지하기 위한 액션을 취하려고 하는지, 아니면 의회도 이 문제를 손 떼놓고 방관하고 있는지가 궁금해지네요! 트럼프의 대국민 연설 관련해서 뉴스가 많이 나왔는데 핵심 내용과 맥락을 정리해 주셔서 사안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뉴스초보님)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고 죽어가고 있는데, 그 시작은 정치·경제적 이익 다툼이라는 것이 황당할 따름입니다. 사람이 사람을 죽이는 참상이 이렇게 쉽게 시작될 수 있는 것이었던가요. 분명히 전쟁의 끝에는 고통과 슬픔만이 자리 잡고 있겠죠. 그 사실을 생각하면 아파서 고개를 똑바로 들 수 없습니다. 저는 감히 그들에게 공감하고, 끔찍한 현실에 분노해 봅니다. 부디 그 끝이 빨리 오길, 그리고 그 끝을 맞이했을 때 부디 우리가 조금이라도 덜 아프기를 간절히 바라는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익명의 독자님)


💬트럼프가 한국은 미국에 도움 되지 않는다며 미군 유지와 기간을 이야기했는데 실은 냉전 기간 중에 사회주의를 저지하고자 한국과 일본에 방어선을 친 게 아닌가 하는 생각과 더불어 핵 공격의 위험에 핵우산으로 자체 핵 소유를 못 하게 해놓고 이제는 군사 주둔비 운운하며 우리 재정을 압박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리하면 우리는 미군의 단계적 철수와 전작권 이양 더불어 자체 방어를 위한 핵 개발 승인 등을 요구할 수 있지 않을까요? 인도와 파키스탄처럼요. (풍운님)


💬미치광이 트럼프를 스톱시킬 수 있는 것은 미국 상·하원 공화당의원들이다. 탄핵 사유는 차고 넘친다. 공화당의원들이 세계 평화와 미국의 존립을 위해 나서야 할 때다. 한국의 트럼프 탄핵에 동의했던 대한민국의 국민의힘만도 못한 미국의 공화당으로 역사에 남는, 잘못된 길을 기어이 선택할 것인가? (일송님)


💬트럼프와 그 주변의 정부 각료들을 쳐다보고 있으면 한숨과 함께 화가 나요. 어떻게 그렇게 독선적이고 야만적이고 무책임한 판단과 선택을 할 수 있는지, 그러고도 뒤에서는 미국산 석유를 사라고 한다면서요? 또 파생금융 상품에서는 막대한 이익을 얻고 있다는 분석이 딸린 뉴스도 보았어요. 어떻게 이 사태를 해결할 수 있을까요? 향후 5~10년이 지난 뒤에 역사는 이 상황을 뭐라고 기록할까요? (익명의 독자님)


💬이 전쟁, 결국 트럼프 대통령의 '승부수'가 아닌 제 발등 찍은 '자충수'가 아니었을까요? 윤ㅇㅇ의 계엄처럼... (스시랑카님)


💬어느 시대에서나 '스스로 불러온 재앙'에 짓눌려버린 인물들이 있었는데, 이번에 트럼프가 추가됐네요. 그의 끝은 어떤 식일지 궁금해집니다. (익명의 독자님)


💬2003년 이후 만우절이 재미없어진 사람 중 한 명입니다. 정말 장국영 사후 10년 정도까지는 거짓말처럼 다시 나타나지 않을까 헛된 기대도 했었고요. 많은 작품을 남겨주어 고맙지만 나이 든 장국영이 할 수 있었을 수많은 작품을 볼 수 없게 된 것이 지금도 여전히 아쉽습니다. (마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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