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에 읽은 작품을 합하면
68,562미터 만큼의 거리를 채운 거나 다름없어요!
브릿G에 새로운 기능이 업데이트되었습니다. 매달 내가 브릿G에서 읽은 작품을 거리로 환산해 재미있는 지표로 안내해 주는 '독서기록' 페이지가 신설되었는데요, 한 달 동안 몇 편의 작품을 읽었고 가장 많이 본 작품은 무엇이며 내가 남긴 단문응원과 책갈피 개수까지 집계하여 실시간으로 제공합니다. 독서기록을 비롯해, 브릿G에서 진행 중인 다채로운 소식들 한데 모아 전해드립니다!

🚀아이라비: 공포 문학 중편 전집 작가 프로젝트가 시작되었습니다~ 많은 참여 기다리겠습니다!

🌝영국쥐: <용의 만화경>과 <라오상하이의 식인자들> 오디오북 녹음을 참관하였습니다. 성우분들의 멋진 연기에 감탄했습니다. 올 가을에 출간될 예정이니 많이 기대해 주세요!👋

🌿브릿G팀(1인): 이어서 또 오디오북 소식인데요, <리시안셔스>와 <탐정도 보험이 되나요?>의 수록작 일부가 멋진 드라마형 오디오북으로 새롭게 만들어질 예정입니다!👏
2022 상반기 결산 이벤트
이 작품이 좋아요!💖
추천작 함께 읽고 나만의 추천작 소개하며, 
열대야 맞춤 선물 받으세요!

벌써 2022년의 상반기도 지났다는 게 좀처럼 믿기지 않는 7월 중순의 어느 날입니다. 지나고 보면 늘 빠르게 지나가 있는 시간을 돌아보며, 2022년 상반기 인기 작품들을 한데 정리해 보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상반기 인기 작품 리스트 살펴보고, 구독함에 넣고 싶은 작품을 골라 '즐겨찾기' 또는 '공감' 버튼을 눌러주세요! 또는, 브릿G에서 재미있게 읽었던 나만의 작품을 댓글로 추천해 주시면 참여 완료! 장마가 소강 상태에 접어들며 다시 찾아온 무더위 속, 잠들기 어려운 열대야의 나날들을 극복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다양한 선물을 드립니다. 
7월 편집부 특급 추천작 구독 이벤트
"무엇으로 환생하시겠습니까?"‍‍‍‍‍‍‍💫
#환생 #내세 #사람 #인외

웹소설의 인기 소재 '회빙환’은 회귀물, 빙의물, 환생물의 첫 글자를 합쳐 부른 말로, 이달에는 회빙환 중에서도 사망 후 다른 존재로 태어나는 ‘환생’을 주제로 한 다양한 작품을 모아 보았습니다. 판타지 세계의 평민, 타 행성의 외계인, 강화도의 점박이물범 등 인간부터 인외까지 환생합니다! 여러분은 환생한다면 무엇으로 태어나고 싶으신가요? 물론 작품 속 환생자 대부분에게는 무엇으로 환생할지 선택할 기회는 없는 듯하지만요.
7월 한 달 동안 이벤트 대상 작품 함께 읽으면 포인트샵 고가 상품을 획득할 수 있는 마일리지 + 환생자의 갈증을 달래 줄 시원한 음료 기프티콘 + 봉준호 감독 차기작의 원작소설이자 복제 인간을 소재로 한 SF 장편소설 <미키7> 등 다채롭고 푸짐한 선물을 드립니다!
 📌이벤트 대상작 Editor's Pick!
재수 없는 사람은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진다더니 전세 계약을 하루 앞둔 새벽, 나는 살해당했다. 다시 눈을 떴을 땐 이계의 황녀도, 공주도, 공녀도, 마법사도, 기사도 아니었다. 나는 또 찢어지게 가난한 집안의 평민 1로 태어났다. 하필이면, 그곳에서 태어난 모든 여자아이들은 창부가 된다는 창부들의 도시, 헤난에서. 이제 내 인생에 동아줄은 하나밖에 없다. 바로 제국 황립 학술원에 입학하는 것. 천신만고 끝에 탈출해 인생역전 꽃길을 노렸는데, 이게 웬걸. 이상한 데 코가 꿰어버렸다……?
7월 인생작 리뷰 이벤트
『괴담과 사람들: 101가지 이야기』 리뷰 쓰고 선물 받자!✍️
Q: 기이한 이야기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들려주실 수 있을까요?

2022년 연간 진행되는 리뷰 프로젝트, 월별 연재작 리뷰 이벤트 7월의 대상작을 소개합니다. 익명의 화자와 등장인물이 교차하며, 곱씹을수록 오싹한 여운을 남기는 독특한 형식의 익명 괴담 시리즈입니다!

<괴담과 사람들: 101가지 이야기>는 익명의 화자인 'Q씨'가 특정 사연을 지닌 익명의 등장인물로부터 이야기를 전해 듣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독특한 콘셉트의 연작 괴담으로, ‘익명의 타자’의 경험을 ‘익명의 화자’를 통해 전해 듣는 체험을 통한 생생한 공포의 전이가 인상적으로 다가오는 작품입니다. 총 101가지의 익명 괴담이 수록된 본 작품집은 자취방, 영화관, 회사, 출퇴근길, 거리, 아파트 등 누구나 향유하는 일상의 모습을 비틀어 포착하는 날카롭고 예민한 공포 그 자체를 감각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인데요. 학교 괴담, 도시 괴담 등 미증유의 괴현상에 대한 추억과 향수를 자극할 수 있는 이야기들은 물론, 일상의 실존을 침범하는 오싹한 경험담이 날카롭게 파고들며 다층위의 공포감을 선사합니다.

매달 한 작품씩 읽고 가벼운 마음으로 리뷰를 써주시면 다양한 선물을 드리는 이벤트인 만큼, 읽은 분량에 한해서만 리뷰를 전해 주셔도 좋습니다. 이달의 리뷰 대상작 『괴담과 사람들: 101가지 이야기』를 지금부터 함께 읽어 보시는 건 어떨까요?
🎧<괴담과 사람들: 101가지 이야기>가 오디오북으로도 만들어집니다!

작가 'Q씨' 또한 철저한 익명의 화자이자 질문을 던지고 괴담을 듣는 역할을 함으로써 작품에 개입한다는 것이 이 작품의 특징인데요. 실제로 작가님이 평소에 좋아하던 익명 괴담을 오랜 시간 동안 짓고 다듬어 선보이게 된 작품이 바로 <괴담과 사람들: 101가지 이야기>입니다. 본 작품은 구구단편서가를 통해 출간될 예정인데요, 더불어 진흥원의 우수 오디오북 제작 지원 사업에도 선정되어 완독형 오디오북으로도 만들어질 예정입니다. 풍성한 음향과 성우들의 멋진 낭독으로 만들어질 으스스한 오디오북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독서기록' 페이지가 오픈되었습니다!📚
매달 브릿G에서 읽은 작품을 데이터로 확인해 보세요!
 
오랜만에 업데이트 된 신규 기능, 독서기록 페이지입니다. 그간 브릿G에서 읽은 작품이나 구독 활동 경향에 대한 통계를 제공하면 좋겠다는 제안이 있었고 개인적으로도 ‘북적북적’ 같은 독서기록 앱을 사용하면서 소소한 재미를 느끼고 있던 터라, 브릿G에서도 구독 활동에 대한 통계를 제공하는 시스템이 보완되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었는데요. 여러 개발 과정과 논의를 거친 끝에 드디어 ‘독서기록’ 페이지를 새로이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장르별/작품별 등 다양한 작품 구독 형태 파악할 수 있고, 월별로 나의 구독 활동을 요약해서 볼 수 있게 됨으로써 브릿G 내에서의 구독 활동에 보다 재미를 느낄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인데요. 이달에 읽은 작품과 지난 2년간 읽은 작품에 대해서는 총 읽은 작품의 분량을 거리로 환산하여 해당 기간 동안 내가 읽은 분량이 어느 정도의 거리에 해당되는지를 재미있게 나타내 주는 지표도 마련하였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지를 통해 확인해 주세요!
⭐브릿G 정기 리뷰단 23기를 모집합니다!⭐
리뷰·비평 문화의 안착을 위해 노력하는 브릿G에서 정기 리뷰단을 새롭게 모집합니다. 브릿G의 작품을 즐겨 읽고 이에 대한 본인의 시각을 전하실 수 있는 분이라면 모두 환영하며, 누구나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리뷰단으로 선정되시면 약 3개월의 활동 후 활동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10만 원권의 문화상품권과 20만 원 상당의 황금가지 도서를 리워드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7월 24일(일) 자정 직전까지 설문폼으로 신청이 가능하니까요, 관심 있으신 분들은 미리미리 신청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리뷰단으로 선정되시면 8월부터 10월까지, 총 3개월의 리뷰단 활동을 이어가게 됩니다. 브릿G 작품을 읽고 널리 알리는 데 함께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지금 리뷰단으로 신청해 주세요! 
여름을 위한 시원한 변신!
크툴루 캐릭터 페이크삭스🔥
페이크삭스 2P 세트 구매 시 무료 배송!

여름을 상징하는 시원한 수박과 아이스크림으로 변신한 크툴루의 무한한 변신! 한여름의 양말이 필요한 모든 분들을 위한 아이템, 크툴루 캐릭터 페이크삭스를 만나 보세요. 시원하고 부드러운 면 30수로 제작되어 여름에 신기 좋은 소재임은 물론, 무난하게 톤 다운된 색상으로 어떤 옷에도 깔끔하게 코디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신발을 벗는 순간 시선을 강탈하는 저세상 귀여움까지!💚 발 사이즈 235~265 안팎까지 넉넉하게 커버하는 공용 사이즈라 누구나 알맞게 신을 수 있습니다. 지금, 브릿G샵에서 만나 보세요!
브릿G 한줄 소식 모음🔔
#소일장 다가오는 7월 17일까지 '7월마다' 소일장이 진행됩니다. '매년 7월마다 일어나는 일이 있다'라는 첫 문장으로 시작하는 짧은 이야기를 전해주세요. [자유게시판 안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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